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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한 결론은 아닐까? 고민하는 게 싱거울 정도로 결론은 어렵지 않았다. 받은 그 달콤한 진심 만큼 돌려주는 것이 에버렛 로스의 정론이었으니까. 그가 노력하는 것이 보인다면, 자신 역시 딱 그 정도로 노력하는 게 그가 생각하는 예의였다.어느 누군가는 이런 것으로 예의를 따지는 게 우습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인사해요.” 얄미울 정도로 부드러운 목...
안녕하세요 : )5/6일 개최 2.5D 온리전과 통판 선입금 폼을 들고왔어요~!쩜오전 선입금 : http://naver.me/5oIJAmC1통판 선입금 : http://naver.me/xMPL99JZ쩜오 현장 수령 요청하신 분들은 당일(5/6) 행사장 S7에서 찾으실 수 있어요!통판은 행사 종료 된 다음 주 (5/8~) 부터 일괄 배송 됩니다.책에 대한 인...
* 베이커리 탐정단(커플링 없음) 특전만 공개합니당 :) * 딜리헙에도 업로드했어요! >> https://dillyhub.com/home/brilliant << * 담다디 단편집의 에피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 크리스마스에는 고양이를 (앨런폴, 셜존) - 해츨링 키우는 법 (스마빌보) - 마인드 팰리스 (셜존) - 열여덟 (셜존) -...
누군가의 산타가 된다는 것 # 下-A side.슈리와의 대화는 늘 길어지는 것이 탈이었다. 물론 침싸개 괴물에 대한 협상에 차질을 빚은 것은 아니었다. 협상은 연구 목적에 대한 확인과 결과 공유에 대한 동의, 또 그것을 옮길 운송 수단의 수배에 대한 논의의 순으로 빠르고 순조롭게 진행됐다. 본디 '오피스' 내에서도 간결하고 속도감 있는 미팅을 선호하는 로스...
“그럼 어디부터 할까요.” 덤덤한 목소리가 울렸다. 그런 건 싫어합니다, 딱 잘라말한 것과 달리 꽤 여유로운 목소리였다. ‘난 그런 식으로 말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에버. 꼭 내가 몸 때문에 만나는 것 같으니까.’ “아, 그게 싫으면 안 해도 되겠군요?” “물론 그건 아니지만...” 해서 나쁠 건 없죠. 아니, 적어도 내겐 중요해요. 정공법으로 나...
누군가의 산타가 된다는 것 # 中“그래. 협상은 잘 끝났어. 이번 테러 사건 민간인 피해자들의 케어는 이제부터 공식적으로 와칸다 국제구호센터에서 맡게 될 거야. 뭐, 이미 그렇게 됐지만.”와칸다에서 열린 티찰라를 포함한 국제구호센터 주요 면면들과의 회의가 끝나고 로스는 썰렁해진 회의실에 앉아있었다. 공상과학영화에나 나올 법한 영상통화 기기로 카터에게 간단히...
10개 예시로 보는 멤버십 플랜 아이디어
++ 블랙팬서 중 에버렛 로스 성향의 변동으로 캐릭터 및 설정을 수정했습니다 (2/18)++ 에버렛 로스의 과거에 (왕따문제/가정문제) 대해 최근에 알게되어 재재수정했습니다 (2/25)다음 단편은 더더 원작 공부를 해야겠어요!! ㅠㅠ 누군가의 산타가 된다는 것 # 上 “...산타클로스?” 되물은 로스의 시선이 잠시 허공을 헤매었다. 어깨에 아스라이 걸쳐 있...
너에게 붙잡혀서 울고 있는 나를 봐줘. 짝사랑은 잔인하다. 상대에게 보상받을 수 없는 사랑을 주곤 바보같이 기대한 채 당연히 돌아오지 않는 사랑과 관심에 좌절한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이렇게 상처를 받아도 다시 그 이를 보면 아무렇지 않다는 듯 찢어진 마음을 거짓된 사랑으로 뒤덮는다. 하지만 만약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연인이 있다면 어떨까. 실날같던 희망은 이...
“그래서, 오늘 시간 있어요?” 바쁜 부국장님이 대체 언제 시간을 낼 수 있는지는 사실 마법사에게 그다지 중요한 일이 아니었다. 여차하면 시간을 멈추어도 - 물론 자주 그러면 안 됐다. 소서러 수프림에게는 나름대로의 철칙이 있었다. ‘세계가 영향을 받지 않을 만큼만.’ - 상관 없었지만 보통 그가 원하는 시간은 꽤 긴 편이었기에 이 방법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안녕하세요 담입니다. 미루고 미뤘던 단편집을 드디어 작업하기 시작했습니다. 들어갈 목록도 정하고, 페이지가 얼마나 될 지도 정했네요. 아마도 셜존 위주일 테고, 그 외에는 앨런폴과 닥스로스, 스마빌보가 들어갈 것 같아요. 다들 한 번씩은 쓰고 싶었던 것들이라 손도 근질근질하고 기분이 좋습니다...(는 원고 기간...) 단편은 이미 썼던 것도 있고, 아닌 것...
“스트레인지 씨 맞나요?” “닥터 스트레인지라 불러줘요. 닥터 왓슨?” “아… 의사시군요.” 어색한 인사가 지나고 알 수 없는 정적이 흘렀다. 이상한 복색으로 찾아온 남자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던 존이 느릿하게 고개를 갸웃하다, 입을 열었다. “먼저 안쪽에서 채혈하고 오시겠어요?” 그래, 차라리 그게 낫겠다. 에버렛 로스, 남자친구란 얘기만 했지 그 남...
“검사 받아요.” 한창 키스하던 입술이 멀어지고, 무언가 달콤한 말이라도 흘러나올까 기대하며 어깨를 지분거리던 스티븐의 팔이 툭, 바닥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이런 문제에서’ 자비를 가져본 적이 없는 로스 요원의 눈은 완강했다. 설마, 에버, 농담이지. 스트레인지는 씩 웃으며 고개를 갸웃했지만, 그가 사랑하는 단단한 눈동자는 변함이 없었다. “잘 아는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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