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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 사토시는 어렸을 때 부터 조금은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었다고 사쿠라이는 줄곧 생각해왔다. 멍하니 있는가 하면 번뜩 하고 무언가 떠오른 듯 일어나 갑자기 모래성을 쌓질 않나 갑자기 모르는 새에 제 마음을 읽어내서는 필요한 것을 알아맞추지를 않나 남을 보면서 직업을 맞추는 등 별 쓰잘때기도 없는 것을 잘 만 해내던 사내였기에 하루이틀 이상한 짓을 하는것은...
니노라는 아이는 꽤 어른스러운 아이였다, 슬퍼도 잘 울지 않았고 자신의 속내 또한 표현을 하지 않는 그런 사람이었다. 가끔씩 서글플때가 있을때에는 좋아하는 책을 펼쳐놓고 아름다운 구절을 하나하나 읊으며 슬픔을 삭히는 어리면서도 어리지 않은 아이였다. 그에 비해 사토시와 사쿠라이는 몹시 평범한 아이였다. 울고싶을때 울었고, 즐거울때는 그저 천진난만하게 웃을 ...
"그딴걸 만든다고 카즈가 돌아오진 않아, 사쿠라이 정신 차려." "그런거 아냐" "니 속에서 썩고있는 그 마음이 전해질 일은 더이상 없다고" "그런거 아니라고 하잖아" 봄이 다가오는 바람이 산뜻하던 날. 사토시의 눈에는 친구에 대한 연민과 짜증남이 섞여있었고, 사쿠라이의 눈에는 현실에 대한 도피와 슬픔이 잠겨있었다. 더이상 그 시간은 돌아오지 않으니까, 사...
초순 -(1) 미술부 폐지- 폐부예정. 거꾸로 봐도 틀림없는 글자였다. 오노는 나른하게 하품을 하며 바람에 팔랑이는 종이를 내려놨다. “뭐야, 오노! 너 부서 사라지는데 아무렇지도 않냐?” 담임 선생님이 나눠준 종이를 받고 얼마 후 주변에서 떠들썩하게 같은 주제로 이야기 해댔지만 정작 화제의 주인공인 오노는 듣고 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편안하게 책상에 엎...
"오늘부터 같이 살거야," "아빠 갑자기 이런법이 어디있어요" "그리고, 이쪽이 오늘부터 니 형이 될 사람이다. 오노 사토시라고 같은 학교라던데." "...카즈, 안녕" "사토시." 왜 이렇게 됐지, 좋아한 죄밖에 없는데. ------------ 그에게 언제 반했더라. 고등학교 입학식이라고 말하면 오버이려나. 첫 눈에 반했다는 말이 딱 들어맞을 정도로 처음...
그 녀석은 시험기간 전에도 무수히 제 학교 앞으로 찾아와 가만히 교문에 서있다 가기를 반복했다. 마침 시간이 맞아 내가 그 녀석을 먼저 알아차려 인사를 해도 동공을 이리저리 굴리며 도망갈 뿐 그 어떤말도 내게는 해주지 않는것이 영 마음에 들지가 않았다. 이래저래 안지도 꽤 되어갈 무렵 그가 나를 피한다는 것은 인상이 찌푸려지는 일로 이유도 모른채 남에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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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차력쇼 혹시 경찰서 간 거 아니야?" "있을듯해, 이런 학교 앞에서 그런짓을 하고 말이야 그치 니노" "어, 그러게" 만난지 하루만에 그런짓을 한 놈이 빨리 포기할 것 같지는 않았는데. 머리랑 옷 바꾸라는것이 꽤나 충격이었던 모양이네. 성가신게 없어져서 기분은 좋지만. 그런 생각을 하며 그냥 평소와 똑같이 가방을 싸고, 신발을 신고 집으로 가기 위해 ...
탄탄대로였다, 좋은 부모님 괜찮은 친구들 명성높은 학교 그리고 따분하기 그지없는 인생. 탄탄대로면 뭘 해 원하는것 하나 할 수 없는데. 집안을 보고 달려드는 사람도, 콩고물이 떨어질까 라는 마음이 비치는 사람들도 정말 끔찍하기 그지없었다. 결국은 옆학교의 위험한 녀석들에게 걸렸다, 내가 다니는 학교는 꽤나 좋은 학교였지만 옆학교는 커터칼도 씹어먹는다는 소문...
언제부터 였더라, 언제부터 내가 그 사람을, 눈으로 좇았지? ---------- "너 일 제대로 안해?" "새로 온 애들은 이래서 문제라고, 실수 넘어가줄거라고 생각 하지 마! 오늘 실수하면 어떻게 되는줄알지?" "'그 밴드'가 오늘 출연한다고 너 실수하면 모가지 잘릴 줄 알아" "...죄송합니다." 신입 AD로써 있는것은 더럽다. 기분도, 몸도, 점점 입...
"한참 찾았네." 제 손목을 잡아 끈것은 니노미야 PD였다, 이 사람이 왜 여기? 어디로 가는지야 많은 방법으로 알았다고 해도 올 이유는 없었을 터인데. 저렇게 뛴듯이 숨을 헉헉 내쉬는 것을 보니 꽤나 바삐 달려온 모양이었다. 엉망이 된 머리카락에 슬리퍼에 옷도 아무거나 줏어입고 온 듯 위아래가 전혀 맞지 않는 옷차림이었다. "왜 여기 이런 차림으로 온건데...
"나를 찾아줘 쇼짱," "어디에 있어도 내가 널 찾을께." ----------- 삐- 아침 늦은 시각 울린 알람소리에 머리가 깨질듯한 고통을 느끼며 잠에서 일어났다. [10:02] 오늘이 오프가 아니었다면 회사에서 왕창 깨지는... 정도가 아니었겠지. 어제 술을 과도하게 마신것이 죄였다. 꿈도 이상한것을 꿨던지라 기분도 속도 나빠져 괜히 침대에 화풀이를 하...
니노미야에게는 언제나 거리가 존재했다.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은 뭘까. 중얼거리며 흘러가는 구름을 붙잡기라도 하려는 양 하늘을 향해 몇 번 손은 내젓다 이내 그만두었다. 부질없는 짓이야. " 오노, 또 꽃 그려? " " ..그러는 니노도 꽃 사진만 찍잖아? " " 그건... 우리 학교에서 찍을만 한 것은 꽃 밖에 없는걸. " 나도 마찬가진데. 오노가 살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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