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임자 없는 모든 것을 주워 되파는 방물장수 '고야'의 귀에 엄청난 소식이 들어가고 마는데...
*유혈 주의 유월 중순의 부산은 서울과 달리 후끈한 공기 속에서도 바다 냄새가 난다. 바다라는 건 무엇인가. 지금에 와서야 사람들에게 바다가 무어냐 묻는다면 당연히 크리처 대량 발생지, 까다로운 곳, 무서운 곳이라고 답하겠지만, 크리처가 없었을 적에는 바다가 낭만의 장소라고 일컬어졌다 한다. 근대 문학에서 바다는 가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위안의 장소로도 비유...
"쌤! 사회쌤이랑 사이 안 좋아요?" "책이나 펴자." "아닌가... 맞는 거 같은데..." "누가 그런 소릴 하고 다니냐. 우리 친해." 사회쌤이랑 너무 친해서 아주 미치겠어. 됐냐. 32쪽. ... 근데 니네 표정 왜, "아." "..." "USB를 안 챙겨서요." "..." "... 그럼." 꾸벅. 사회가 묵례한다. 모두의 이목이 쏠리는 순간. 너무 ...
찬미라는 여자 생일 축하하는 글🖤 퇴고는 안 했음 ㅋ 60퍼센트의 사랑 이석민 윤찬미 1. 한시간 남짓한 거리를 삐걱이는 자전거로 내달리는 것. 읍내에서 산 5만원짜리 방석 쿠션을 자전거 뒷자리에 달아 묶은 것. 밤에 걸려오는 전화에 이불 뒤집어쓰며, 목소릴 가다듬고 넉시간을 통화하는 것. 이석민의 사랑은 대개 그랬다. 자기의 낡은 자전거도 찬미를 위해 연...
" 누구나 한 번은 무지개처럼 찬란한 사람을 만나게 된대. "ㅡ영화 <플립> 중에서 운명이라는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 어느 날 내가너를 무심코 지나쳐 버리더라도내가 걸어 온 그 어떤 길의 끝에는나를 기다리는 네가 있었으면 숨이 턱 끝까지 차올라네 앞에 도달했을 때에는그저 말없이 안아주었으면 ㅡ안식처, 세벽 세 시 ※ 조율 중인 분이 있을 경우 구인...
"하..." 어제밤에 쏟아진 문자들로 머리가 복잡해져 밤을 새버린 나는 약속시간보다 1시간 일찍 시외버스터미널에 와버렸다. 친구들의 감정싸움에 낄 생각에 가슴이 답답했다. 그렇게 핸드폰만 보다보니 30분이 지났다. "왜 이렇게 일찍 왔어?" "어?" 일찍 온 미연이였다. "너는 왜 일찍 왔어, 민준이는 어디다 버리고" "아 민준이는 알아서 온대서..." 민...
태어나자마자 시한 폭탄을 선물 받은 로봇 반. 박사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폭발하고 만다.
문큰 자전거 아크릴 도안은 해당 트윗을 보고 만들었습니다. 계정주 분과 DM을 나눠 허락을 받았습니다. (자세엔 저작권이 없지만 아크릴을 제작하게 된 계기도, 그 포즈도 모두 본 트윗 계정주의 아크릴 사진을 보고 만들었기에 기재합니다.) RRR도 봐주세요. 넷플릭스에서 절찬 상영중!! < 도안 이미지 > [아크릴 사양] 아크릴: 19*8cm / ...
한국어 가사 번역이 없길래 개인적으로 직접 야매 번역하여 올리는 글입니다.일본어 못해서 번역기를 사용하여 매끄럽지 못하거나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의역,직역 주의)번역에 잘못된 부분 있을시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爛漫浪漫譚 [らんまんろまんたん] 난만낭만담 작사:真壁寂室 / ほろゐ 작곡:真壁寂室 / ほろゐ 편곡:ほろゐ 영상:BAKUI 此の夜の全...
고미래는 티가 났다. 다방면에서. 그날 이후로부터 확연하게 멍청해진 게... 그때 머리를 다쳤나. 주문받다 말고 남 얼굴 훑기는 기본이고, 말도 절고, 질문 내용도 묘하게... ...멍청해졌다고 해야 하나, 아니면 수작질이 늘었다고 해야 하나. "저기, 그, 뭐어... 혹시요, 이쪽에서 계속 머무실 거예요?" "그쪽이 여기 빤히 버티고 있는데... 언제 경...
형, 만약에요. 정말 만약에 세상이 끝난다면 어떨 것 같아요? 저는요.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형을 볼래요.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됐는지 묻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괜찮아, 그것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하늘을 올려다봤다. 가장 아름다운 색깔을 담고 있는 하늘이 야속하게만 느껴졌다. 아련하고 처연한 제 상황을 드러내주려면 족히 이틀은 무슨 일주일 내내 비가 와도...
사무실 안은 어딘가 모르게 소란스러웠다. 생방송을 마치고 복귀한 이진은 사뭇 다른 분위기에 주위를 둘러봤다. “백이진.” “어, 선배님. 어쩐 일이십니까.” 긴 회의용 테이블 주변으로 모여 있던 인파가 한 순간에 제게로 이목을 돌렸다. 덩달아 당황한 이진은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꾸벅 인사했다. “관둔 사람은 오지 말란 법도 있니.” “아니죠, 선배. 누구 ...
푹신한 기모 재질 담요를 턱 밑까지 끌어 덮었다. 부엌에서 부산스러운 소리가 웅얼웅얼 공간을 메운다. 설거지 소리, 그릇 부딪치는 소리, 각자 서로의 사랑을 재단하는 소리. 너는 L 곁에나 가 있어. L을 더 사랑하는 내가 설거지할게. 싫어. 반반 나눠 해. 내가 더 사랑하는데 왜 반반 나눠 하냐니까. 저들끼리 하는 대화 치고는 목청이 좋았다. 방이 생...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