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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밖으로 내지 못하는 거짓말은 여전히 의미를 갖나요. 나애교가 나타났다. 평소와 같은 하루를 살던 심수련에게 뜬금없이, 하늘에서 내리는 유성우처럼 갑자기 나타나선 미래에 수련이 저를 사랑하게 된다고 말했다. 심수련은 그 말을 믿었다. 제가 모르는 미래에서 온 분이 그렇게 말하는데, 그게 진실이 아니면 뭐겠어요. 그렇게 말하며 현재의 나애교를 사랑하기 시작...
센트럴에 위치한 헤라펠리스. 상층부에 속하는 75층의 거실에서 전신 유리창을 통해 건물의 바깥 풍경을 감상하는 애교. 헤라펠리스를 기준으로 정확하게 반으로 나누어진 도심과 숲. 애교의 맑은 눈동자에 그 이질적인 풍경이 한가득 덮여있었다. 노을이 얼굴을 비추며 애교의 얼굴도 빨갛게 물들일 쯤. 제복을 입은 일반인 직원인 경훈이 비밀번호를 누르고는 거실로 들어...
世界 1. 쌍아궁(Gemini)의 시간 최초로 나애교의 죽음을 목도한 순간을 생생하게 기억한다. 죽는 순간조차도 나애교 본인의 낯이 아닌 제 낯을 하고서 죽어, 묘비에 적히는 이름까지 나애교가 아닌 제 것인 것은 더할 나위 없이 잔혹했으므로. 등에 새긴 나비처럼 자유롭게 살기는커녕 목숨까지 바스러져 한 줌 가루가 되어 버리는 걸 멀리서 지켜보면서도, 주단태...
*잔인한 묘사가 있습니다. *원작에는 나오지 않은 '주강태'가 단태의 쌍둥이로 나옵니다. 그러니까 말이야. 두 사람이 언제 처음 만났냐면 아마 심운건설이 지금보다 더 잘나갔을 시기에 만났을 거야. 그때의 심운건설이 있었으니 지금 한국을 넘어 세계를 휘어잡는 심운건설이 됐으니 말이야. 물론 벌어드리는 수입은 지금이 압도적으로 높지만 그때 심회장이 입지를 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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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결말을 맞을 것이다. 찰나의 순간에도 작은 날갯짓으로 폭풍을 일으키며. 2000년의 어느 날, 현재. 고도로 발전한 인공지능은 사람과 똑같은 외모와 똑같은 온도를 가진다. 나아가 인간의 감정을 분석하여 상황에 대한 해답까지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 예를들어, 그들은 소유주가 말하지 않아도 그날의 입맛에 맞는 요리를 가장 완벽한 방법으로 구현한다. 그...
엄마가 이르게 세상을 떠난 후 유품을 정리하기 위해 찾은 엄마의 방 한 켠에서 나는 엄마의 추억 한 페이지를 만났다. 방 안 이곳저곳을 정리하던 나는 방 한 켠을 차지하고 있던 서랍 속에서 낡은 나무상자를 들어 올렸다. 오래되어 그런지 뚜껑이 뻑뻑해 잘 열리지 않는 상자를 꾸역꾸역 힘으로 열어내자 수많은 사진들이 눈에 들어왔다. 수많은 사진들 중에서도 제일...
그 둘은 합쳐지면 예뻐지네요. 당신처럼요.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태초에 뱀이 있었다. 그러니까 인간이었던, 최초의 여자. 오만으로 영원을 살다 유한해져버린 그런 존재. 그녀는 자신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실수...
나는 너를 죽였다. 돈이 나를 타락 시켰고, 나는 너와 함께할 세상만을 꿈꿨다. 그런데, 무언가 크게 잘못되었다. 그걸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나는 너를 죽였고, 너는 내 손에 죽었다. -단태씨?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요, 출근해야죠. 늦었어요. 나는 분명 심수련, 저 여자를 죽였는데, 아니 그랬어야 했는데. 나애교 너가 죽은 건 신의 장난이었던 걸까,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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