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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시한 폭탄을 선물 받은 로봇 반. 박사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폭발하고 만다.
01 학교의 기원 : 여울고등학교 "저는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다고요!" 재판정의 모든 시선이 서늘하다. 발악하는 소년의 넥타이가 헝클어진 채 휘둘린다. 소년은 이를 악물었다가 소리를 빽 지르기도 하며, 손에 잡히는 무언가를 휘익 던지기도 한다. 그 모든 발버둥에 닿는 시선은 날카롭지도 뭉툭하지도 않다. 그저 차게 얼어있을 뿐이다. "내가 얼마나 열심히 살...
00 교칙의 기원 우리, 실험을 하나 할까요. 사람들을 건물 하나에 가둬놓고 그 안에 사회를 만드는 거에요. 그래서, 괴물이 어디서 태어나는지 구경하는 거죠. 그렇게 하면 알 수 있을 거예요. 아마도, 꽤 많은 걸. * 여울고등학교. 첫째로 학교는 곧 생이다. 나의 위치는 나만의 위치가 아니다. 사회를 벗어난 인간은 인간이 아니다. 둘째로 우수함 속엔 반드...
너의 봄날은 첫사랑에게로 가고 너의 여름날은 나에게로 온다. 아니, 너의 여름날은 나에게로 왔으면 좋겠다. * "흐어어엉 진짜 나쁜놈..." 봄비에 그나마 남았던 벚꽃이 전부 떨어지던 날, 차두리는 첫사랑의 종말을 맞았다. 오랫동안 사랑한 사람은 아니었으나 사랑이라 부를 만큼 뜨끈한 마음을 주고받았던 사람이었다. 그이는 담담하게 결별을 고했고 차두리는 덤덤...
비계에서 푼 아이돌썰 백업해요 프로텍트 계정에서 푼 거라 정제되지 않은 드립이 다수 변.자.또+애슬론 또봇 합쳐서 그냥 또일럿즈라고 불러요 또일럿즈(+애슬론또봇즈) 그룹 궁예 일단 보컬팀 차하나 차두리 백해일 힙합팀 권세모 독고오공 차노을이고 춤담당은 차두리 차노을일 듯 서브보컬 차두리 매일매일 힙합팀을 동경함 랩에 대한 충족되지 못한 갈증이 레전드임 팬미...
뭐 딱히 놀랄 일도 아니었다. 복잡한 성격 유형 검사가 아니더라도 어차피 알고 있는 일이다. i로 시작하는 검사 결과는 온갖 호들갑을 떨어대며 이렇게 완벽한 내향형의 인간은 처음 본다고 소리를 지르고 있었지만. 어쨌거나. 독고오공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내향형 인간이다. 사람이 싫다거나 사회에 회의적인 면이··· 물론 없지는 않았지만, 그런 타입은 아니고. ...
올림픽하면 국가대표니까... 국가대표AU 썰 모음... 레츠고 (*하계 올림픽 기준) 1. 일단 차하나는 펜싱을 해야됨. 멘탈과 깡 그리고 정확도가 펜싱임. 리듬감 같은 건 사실 타고난 건 아닌데 노력으로 어떻게든 극복했을 거 같은... 사실 그냥 타이밍을 계산할 거 같음 철저히 계산된 경기 운영을 하는 선수로 유명할 듯. 차하나는 완전 어릴 때부터 펜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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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거리엔 색색의 단풍이 졌다. 발 아래 밟히는 낙엽들은 바스락 바스락 소리를 냈고, 드높은 가을 하늘은 푸른 바람을 데려왔다. 바야흐로 가을이 왔구나, 실감하게 하는 날씨가 지속되었다. 최근의 독고오공은 특별한 일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여름의 말미, 8월의 마지막 날 독고오공은 애인 차두리에게 결별을 고했다. 특별하게 싸웠다거나 한 쪽이 바...
(*사망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감상에 유의바랍니다.) 어느 날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만난 건, 내가 죽기 위해서라고. 손의 위치는 한가운데 w. 여름 개학. 그리고 개화. 차두리는 활짝 핀 흰 국화꽃을 손에 들고 빈 책상 앞에 섰다. 진한 꽃향이 코끝을 스쳤고, 방학 내 달궈진 교실 특유의 후텁지근한 공기가 손끝을 잡았다. 하복 셔츠 소매...
독고오공은 울지 않는다. 18년을 사는 내내 그랬다. 너무하다 싶게 잔인한 주변 환경을 둘러볼 때도, 텅 비어버린 부엌 선반을 마주할 때도, 부모들로 가득한 참관 수업 날 뒤를 돌아볼 때도, 약품 냄새가 나는 병원 복도를 터덜터덜 걸어갈 때도, 어른 같이 굴어서 아이가 아닌 것 같다고 손가락질 받을 때도, 그래도, 울지 않는다. "이상해." 독고오공은 어느...
"...진짜야...?" 차두리의 눈에서 눈물이 툭 떨어졌다. 손에 쥔 종이가 파삭 소리를 내며 구겨졌다. 쏴아아 거센 소리를 내며 비가 쏟아졌다. 머리가 뜨끈뜨끈하게 띵해졌다. "이거 진짜... 진짜야...?" 믿기지 않는다는 듯 얼빠진 목소리로 중얼거리던 차두리가 손에 든 종이를 빤히 본다. 다 구겨진 종이에 죽죽 그어진 빨간 줄. 그 사이 동그라미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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