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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반려 햄스터가 내 손톱을 먹고 나와 똑같은 모습으로 변해 버렸다!
*멈멈님이 주신 아이디어에 살 붙이기 갑니당. 단편이라고 해놓고 ㅋㅋㅋㅋ 까먹다니 기억력 무슨 일... 쓸게 너무 많아서 ㅠㅠㅠㅠ 막 순서 헷갈리는 와중입니다. 지우는 언젠가 이 일을 그만 둬야 한다는 자각 정도는 있었다. 계속 이런 일을 하는 건 그의 이력에 하등 도움이 될 것도 아니고, 행여나 고객으로 엮였던 사람이랑 사회에서 만나게 되면 그건 그것 나...
-너를 사랑했던 시간 1. 한지우가 없는, 강서준의 시간 오랜만에 근 며칠간 쉬지 않고 일했다. 한지우가 사라지고 아무 스케줄도 하지 않겠다는 통보 문자 하나와 함께 몇 달 동안 잠수를 탔고, 그 기간 동안은 모든 연락을 끊은 채 한지우를 찾아다니기만 했다. 어렸을 때부터 개처럼 일하며 쌓아둔 넓은 인맥을 동원하고 내가 뚫을 수 있는 모든 루트를 통해 지명...
봄이 왔다. 지우가 오르던 산에도, 지우네 가게로 가는 길가에도 하늘하늘 흔들리는 꽃들과 나무거죽을 비집고 나온 새싹들이 봄인사를 건네고 있었다. 지우는 하성에 오자마자 서준을 위해 현관 센서등을 없애고 스위치를 달았다. 갑자기 어두워지면 놀라는 그를 위한 배려였다. 집안 곳곳에 간접등을 설치했고, 침실에도 수면등을 두어 서준이 어둠 속에서 깨어나는 일이 ...
"지우야, 한지우." 잠에서 깬 서준이 옆자리를 더듬었다. 잠에서 이제 막 깨어나 몽롱했던 서준의 눈이 기시감에 번쩍 뜨였다. 옆자리가 비어 있었다. 어제 분명같이 밤을 보내고 함께 잠에 들었는데, 지우 품에서 잠들었는데. 지우가, 사랑한다고, 했는데. 지난밤이 꿈인가 싶어 제 베개 옆에 나란히 놓인 지우의 베개와 지우가 누웠던 자리를 더듬더듬 손으로 쓰다...
[[ 인어왕자...3 ]] - 지우X서준 ‘딸랑’ 이제는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 매서운 바닷바람이 계속되자 지우도 자신의 팔을 교복 위로 문지르며 고개를 두리번거렸다. 언제 생긴 곳인지 자신이 시간을 보내던 바위섬 근처에 생긴 작은 커피집이 눈에 들어와 저도 모르게 다가갔다. 닫힌 문 너머로도 은은하게 스며 나오던 커피 향이 문을 열자 진하게 풍기며 지우의 ...
황태용이 입국하고부터 일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장군은 태용과 함께 증거자료 제출과 경찰조사 등으로 바쁜 날들을 보냈고, 문기는 한동안 장군을 볼 수 없었다. 서준은 필현의 말처럼 그저 그쪽과 관여되는 일 없이 사건이 종료되길 바랬지만, 입막음을 위해 백방으로 뛰었던 필현의 노력이 무색하게 사건은 금세 입에서 입으로 옮겨졌다. 필현이 우려했던 '박태남의 ...
임자 없는 모든 것을 주워 되파는 방물장수 '고야'의 귀에 엄청난 소식이 들어가고 마는데...
따뜻한 물과 수증기 안에 서준을 세워두고 지우는 찬찬히 몸을 살펴보며 씻는 것을 도왔다. 찢어진 상처들에 물이 닿아 쓰라렸지만 서준은 그 아픔보다 태남이 남긴 흔적들을 보는 지우가 더 신경 쓰였다. "...보지마, 지우야..." 가만히 서준의 몸을 보던 지우가 불쾌하고 역겨운 흔적 위로 제 입을 맞췄다. 강서준의 몸에 저의 흔적이 아닌 것은 다 지워버리려는...
-외전 2: 나와 너의, 우리의 봄. 2 "갔어? 잘 갔어?" "응. 잘 갔어. 고생했어 한지우." "언제 또 온대? 응?" "글쎄. 유하가 오고 싶을 때 오겠지?" 지우는 서준이 집에 들어서자마자 쫓아 나와 졸졸졸 붙어 묻더니 서준이 거실 바닥에 앉으며 하는 답에 아 힘들어, 하며 그 옆에 대자로 뻗어버렸다. 기분이 아무리 좋았어도 아이와 하루를 보내는 ...
불시착 외전 C 외전 C . 캠핑장에, 오직 우리 둘이... 있는 게 아니었던 사건에 대하여 비가 그쳤다. 한바탕 겨울비가 스쳐 지나간 밤하늘은 그만큼 더 말갛게 검은빛을 띄었고 그 사이로 유난히 반짝여 보이는 별들을 서준은 가만히 올려다보았다. 앞으로는 철썩철썩 파도가 치는 소리가 쉼 없이 들려왔다. 까맣게 어둠이 내려앉은 건 밤바다도 마찬가지였다. 이곳...
전편 먼저 읽고 읽어주세요~~~ 끈적이는 장판 위에 이불도 깔지 않고 쩍쩍 붙는 다리도 모른 척 하며 한참을 누워있었다. 눈물도 나지 않고 맹맹한 코 때문에 입으로 숨만 내쉬고 들이 마시기만 반복했다. "지우야." 아무리 작은 소리로 불러도 화장실에서도 튕겨 나왔던 지우는 이제 없었다. 그 이름은 몇번이나 부르고 불렀지만 대답은 없었다. 고장 난 수도꼭지에...
-외전 2: 나와 너의, 우리의 봄. 1 강서준과 한지우가 같이 사는 집에 방문하는 세 번째 손님이었다. 첫 번째는 한지우의 부모님, 두 번째는 김필현과 정성윤, 그리고 오랜만에 오는 세 번째 손님. 정확히 말하면 강서준의 손님이었다. 서준은 지우에게 신경 쓸 것 없다고, 나가서 친구들이랑 놀다 와도 된다고, 아님 내가 밖에서 만나도 상관없다고 몇 번이나 ...
해가 뜨고 완전히 밝아지고 나서야 집안이 고요해졌다. 내뿜는데로 공기를 데우던 열기는 사라졌고, 천장까지 닿아 흩어지던 신음과 울음도 가라앉았다. 지우는 품 안에 지쳐 잠든 서준을 바라보다 땀에 젖어 이마에 달라붙은 머리카락을 몇가닥 넘겨주었다. 찢어진 입가에 손가락을 댔더니 움찔하며 미간이 좁아졌다. 쉬- 하며 낮은 숨소리로 달래며 엄지손가락으로 미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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