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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따뜻한 연주황빛 햇볕 한조각이 거실의 한쪽을 차지했다. 먹다남은 사과들이 옅은 갈색으로 변해있었고, 햇빛이 비친 바닥엔 미세한 먼지들이 느릿느릿 바닥을 향해 가라앉는 중이었다. 따뜻한 조용함속에 쇼파에선 새근새근, 숨소리가 들렸다. 과일을 먹다가 잠이 들어버린 아카아시였다. '자나보네, 피곤했나보다.' 8개월차_배가 불러온탓에 거동이 힘들어진 아...
*12/27 우라라카 오챠코 생일 기념으로 쓴 글. *BGM. a-Pav - Unfinished Story - 죽고 싶지 않아. 차가운 아스팔트 바닥에 쥐죽은 듯 누워만 있던 카츠키가 주체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했을 즈음엔 이미 억겁의 시간이 흘러간 뒤였다. 그는 찌뿌둥해진 몸을 겨우 일으킨 뒤 손가락으로 날짜를 세기 시작했다. 하지만 손가락으로 셀 수 없을 ...
サカナクション / ネイティブダンサ 2009年1月21日発売の3rdアルバム「シンシロ」より。 순백의 기원 純白の冀願 사나다 겐이치로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된 이후 집에서는 특별히 크리스마스를 챙기지 않았다. 가족끼리 간단히 둘러앉아 케잌 대신 떡을 구워 먹었고 산타가 아니라 부모님이 직접 선물을 전달하곤 했다. 그러다 올해부터는 큰 형의 아들, 사나다에게는 어린 ...
ㅡ너 나 안 믿은 거잖아. 그때. 푸른 새벽이면 유난히 그 날 생각이 났다. 몇 분인가 하릴없이 물을 흘려보낸 수도꼭지를 돌려 닫으면서, 재명은 고개를 들어 습기 낀 거울 속의 말간 얼굴을 바라보았다. 나는 믿었는데. 씨발 그 호랑이굴에 내 발로 들어가면서까지, 너 믿었는데. 너는 아니었다고. 어? 왜 대답을 못 해. 이 새끼야. 그 말이 오롯이 저를 책망...
8살, 그 어린날부터 무려 10년간 붙어다녀서 그런지, 서로가 서로에게 그 누구보다 잘안다고 생각했고 주변 사람들 역시 그렇게 생각했기에 너에게 무슨일이 있으면 나를 찾아와 물었고 나 역시, 그 누구보다, 너의 부모님보다 너를 잘안다고 생각했었어 그누구보다, 나만큼 너를 아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었어 그런데, 그런데 왜 그런 선택을 한거야? 왜, 너의 사진...
* 24화 스토리 스포 주의 * 신지 독백 주의 * 제목은 EOE 삽입곡에서 따왔습니다. 오늘도 똑같은 악몽이 나를 옥죄어 온다. 어김없이 반복되었다. 나의 손안에 담겨 미소 짓는 너의 얼굴이 보였다. 한없이 상냥한 너의 미소에 절박한 비명소리가 귀에 들려왔다. 나의 목소리였다. 귀가 찢기는 듯한 고통이 밀려왔다. 동시에 심장도 찢길 듯이 아파져 괴로웠다....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 사카긴 지구를 떠나 우주에 갔다 올때마다 가끔 드는 생각이 있었다. 이대로 나의 소중한 것을 두고서 다시 떠나도 될까. 그 녀석을 두고서 떠나면.. 언제까지 나를 기다려 줄 수 있을까. 애초에 그녀석과 나 사에 약속이란 것은 없었지만.. -------- 대체 이게 왜 있는건지 모르겠다.. 뭐하다가 썼지? 수정을 하려 해도 목적성을 잃어서 난 그저 손놓고...
한 해의 마지막이었다. 그는 그의 그림자가 길게 긁어놓은 길가의 흔적을 따라 걸었다. 그의 집 앞은 눈이 얕게 쌓여있었다.두 사람 중 누구도 서로의 존재를 아는 척하지 않았다. 한 사람이 현관문을 열고, 뒷 사람의 발소리가 가까워졌을 때쯤 서로의 체온이 문고리에서 겹치지 않도록 시간을 둔채 기다렸다.먼저 집으로 들어간 사람은 자연스럽게 불을 켜고, 히터의 ...
"오버워크라고 했잖아."분명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녀석은 홀로 자율연습 중이었다. 이럴 줄 알고 온 거였지만 어쨌든 한숨이 났다."미래의 에이스 사와무라 에이쥰! 에이스를 향해 한 걸음 나아가고 있었슴다!""됐으니까 그쯤 해두라니까?"누군가가 와서 저지하지 않으면 자정이 다 되어가도록 연습을 하다가 완전히 지쳐 나가떨어지기 일쑤였다. 주전 포수고, 일...
지랄맞게도 운명이라는 게 언제나 그랬다. 늦잠 잔 날엔 버스를 놓치고, 하필이면 어제 산 옷에 커피를 쏟고, 펜은 있는데 볼펜이 없고, 혹은 반대이거나. 그런 식으로 하늘인지 운명인지 하는 것들은 그를 괴롭혀왔다. 그리고 그 농간은 오늘도 마찬가지였다. 마츠카와 X 오이카와: 오이카와 마음 찢어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림written by. cano 어제는 ...
집에 아무도 없는 날, 나와 형뿐인 날. 한 손은 턱에 괴고 다른 손은 스마트폰을 탭. 조금은 지루한 표정을 유지하면서 무음 카메라를 키고 대기. 팔랑팔랑 넘어가는 구인잡지에 따라 변하는 미세한 표정을 카메라 너머 스마트폰 화면으로 바라본다. 구미가 당기는 내용을 발견했을 때 집중하는 눈과 달싹거리는 입술을 찰칵. 슬슬 지루해지는지 크게 하품하는 모습은 연...
그 뒤로 며칠간 키세는 비교적 한가하게 지냈다. 업무 교육을 받는 신입 직원과 한 조가 되어 계속 복지관에 머물렀는데, 일은 다섯 시가 되면 끝이 났다. 한 조가 된 신입 직원은 덧니가 인상적이고 키세보다 2살이 어린 남자였다. 활발하고 밝은 성격이어서 함께 지내기는 편했다. 하지만 새로 이사한 집은 두 달째 정리 안 된 잡동사니가 상자 채 거실에 놓여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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