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형. 내일 야자 쨀까?" "갑자기 왜?" "학교 너무 열심히 다녔어요. 하루 쯤은 쉬어줘야지." "ㅋㅋㅋㅋ 그래. 그럼 그 시간에 뭐 할 거야?" "영화 볼까요?" "좋아." - 올해로 고3이 된 정인은 찍어낸 듯 똑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다. 미친 듯이 버티기 힘든 수요일 오후 5교시, 비문학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는 60대 부장 쌤의 목소리는 달콤한 자장...
계간 주최님 한해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오랜만!" 차 안의 경쾌한 노랫소리와 잘 어울리는 밝은 목소리가 조수석에 올라탔다. 익숙한 듯 보지도 않은 채 안전띠를 손으로 당겨 채운 엘런이 휴대폰의 액정 화면을 확인하고는 입이 비죽 나왔다. 툴툴대는 목소리와는 다르게 액정 위로 흘러가는 대화는 매끄럽기 그지없다. "아니, 아침부터 이러기냐고. 어제 분명히 오늘 점심 전까지만 보고하라더니...!" 부...
-형, 아이스 아메리카노 맞지? -아니이... 나 따뜻한 거.. -응?? 뭐야, 형... 너 형 아니지! -...? 뭔 헛소리야 -아니, 형이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다니!! 혹시 거기 다른 영혼 들어가셨나요?? 똑똑 여보세요?? -아, 미친 놈... -진짜 따뜻한 거 시켜? -응.. -근데 나 뭐 하나만 물어봐도 돼? -뭔데 -왜 따뜻한 거 시켜? -감기...
깜빡. 수민이 잠에서 깼다. 여기가 어디지 싶어 둘러보니 옆에 채영 씨가 조그만 테이블에 엎드려 자고 있었다. 나 왜 여기지? 머리가 미친듯이 지끈거렸다. 아 너무 많이 마셨나 봐. 나 집 가야 되는데. 아... 잠에서 막 깨 사고회로가 정지 된 배수민이 바닥에 나뒹구는 다 비운 캔맥주와 소주병을 보며 아까 전 기억을 되짚었다. 아 맞다. 나 채영 씨 집 ...
트위터에서 비주기적 월루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14914333145412051?s=61&t=TwICeNBIoRT__UPa7GBNlA
⚠️발렌타인데이 편과 이어집니다. 발렌타인데이 - >(https://tansuk88.postype.com/post/9228361) ⚠️욕 / 캐붕주의 ⚠️트롤러와 주인공의 약 커플링 요소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시간은 천천히 가는데 하루는 너무 빨리 가버려. 언제부터였을까. 문득 하루가 참 짧다는 생각이 들었어. 눈을 뜨고 출근을 하고 퇴근 후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낮잠을 자기도 하고 밥을 먹고. 분명 무언가를 하긴 했는데 하루를 마무리하기 위해 침대에 누우면 드는 생각은 늘, "오늘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네. 나 오늘 뭐 했지?" 였어. 왜 이런 생각이 들까...
까톡! 롤 하다 구석에 카톡 솟는 걸 보자마자 전화를 걸었다. "어, 야. 무슨 일이냐?" 그런데 말은 없고 전화가 끊어졌다. 실수로 끊은 건가 해서 몇 번을 다시 걸어도 끊어졌다. 얘 뭐냐……. 하던 판을 끝내고 다음 큐 돌리는 동안에 카톡을 보냈다. 곧장 답장이 왔다. 막 게임을 시작하려는데 전화가 걸려 왔다. "엉. 뭐야?" "지금 만나...
* 날조의 연속 “바다…… 예쁠까.” 뜬금없는 말에 붓을 놀리던 마다라의 손길이 멎었다. 동그랗게 뜬 마다라의 시선도 모른 채, 이즈나는 가만히 두루마리를 바라보았다. 미간 사이가 찌푸려진 게, 집중해서 보고 있는 듯싶었다. 마다라는 붓을 내려놓고 제 동생의 모습을 응시했다. “갑자기 웬 바다?” “아, 예전에 건의가 나왔던 휴양지 건 기억해? 바닷가에 세...
"너네 뭐야!" 은광이는 방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내 어깨를 팡팡 두드렸다. 와, 둘이 연애하는 줄은 알았는데 둘이서 연애하는 줄은 몰랐어. 이민혁, 임현식, 어떻게 이렇게, 이야! "와,. 대박이다. 나 완전 놀랐어." "일단 좀 앉아볼래? 밥 좀 먹고 하자." "얘기부터 해 봐. 어떻게 만났어?" 내 쪽 한 번, 현식이 쪽 한 번을 바쁘게 쳐다보며 은광...
완벽한 콘서트였다. 민혁이 형은 랩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댄스도 잘하고 얼굴도 잘했다. 울기까지 잘했다. 형은 앵콜에서 이틀을 내내 울었다. 잘생긴 얼굴이 푹 젖도록 울면서 객석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아련하기가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 같았다. 형이 군필만 아니었어도 그런 줄 알았을 거다. [ You are my light ] 이민혁 / 임현...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