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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글이 좀 길다....씁쓸 부양조(이치토도오소)가 형제 새싹마츠(쥬시쵸로)가 형제 오소마츠가 가져온 중고 소설책으로 이야기가 시작. 오소마츠는 새로연 중고책방이있길래 뭔가 싸게 얻을수 있을까?라며 살피던중 고풍스런 표지의 매우 귀해보이는 책을 발견. 하지만 그 책은 종이가 누렇게 변할정도로 오래된 책. 평소 야한책아니면 넘어갈오소는 이끌리듯 책을 구입. 그런...
* 시험기간이 다가오면서, 아이들은 제각각의 일상에 맞춰 살아가느라 대체로 분주해졌다. 정수현과 하윤서는 교내에서 최상위권을 달리는 탓에 여러 선생들에게 이래저래 불려다녔고, 윤택민이나 한성진 역시 평소처럼 운동장에 나가 흙먼지를 나부끼며 달리지 않았다. 그러나 김정우는 그 '대부분의 아이들' 에 속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속할 수 없었다....
1. "배려심도 너무 지나치면 독이 돼."너를 짚어 하는 이야기였다. 타인을 죽이는 독이 아니라, 너를 죽이는 독. 2. "아저씨의 말들은 나래를 더 이기적으로 만듭니다.""나래를 위한 일들이 남들을 슬프게 만든다면, 그 일을 해야 할까요?"딱딱한 듯 하면서도 특유의 분위기가 살아있어 차갑게 느껴지지 않는 말투로, 얼핏 들으면 퍽 못된 사람처럼 들릴만한 말...
비극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새벽이네요. 잘 지내십니까, 쿠죠 씨. 당신이 떠난 이래로 계속 악몽에 갇혀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모르겠군요. 솔직히 조금 놀랐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내 무대에 선 당신이 이렇게나 갑자기 사라질 줄은 누가 알았겠습니까. 제로를 뛰어넘는다며 그리 자신만만하던 당신이. 그래도 제로와 당신에게 차이를 두...
“그러니까 2반에……. 부회장?”“네.”“그……. 그……, 어, 이, 이름이 뭐라고?”“쿠스노키 츠카사요. ……모르세요?”“어, 아, 아니. 아는데. 아는데, 내가 아는 쿠스노키는……. 나, 남잔데?”“네, 맞습니다.”아카아시는 담담하게 대답했고 보쿠토는 입술을 꽉 틀어쥐었다. 비명을 삼키는 표정이 분명했다. 두 사람 사이에 침묵의 강이 흐르고, 잠시 뒤에...
타카미네, 좋은 밤이다! 지금 거기는 몇 시일려나? 나는 호텔에 무사히 도착했어. 본격적인 일정은 내일부터라고 하더군. 하하, 이렇게 본격적으로 해외에서 촬영을 하는 건 처음이라 조금 떨리는구나. 아마 이 쪽 에이전시의 사람들이라던지, 새로운 사람들도 잔뜩 만나게 되겠지. 뭐, 전대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좋은 사람들이겠지만! 너는 어때? 떠나기 전...
(*1차 체험판의 경우, 구버전으로서 가볍게 스토리를 보는 목적으로서 배포합니다.) 이야기 2103년의 어느 날, 주인공은 동양풍 미래 도시인 '신록'으로 이사하
'예인아, 다시 학교 갈 생각은 없어?' '제가 왜요? 굳이 그래야 해요?' 지연은 예인을 가르치던 순간을 떠올렸다. 말로 들었던 것과는 달리, 예인은 밝고 착했다. 학과 내에 떠도는 소문이나 이모의 말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수업에도 성실하게 임했고 자신의 말도 잘 따랐다. 웃는 모습까지 어릴 때의 모습과 똑같아서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예인...
no077 바라는 마음이 쥰P님의 사랑하는 너에게로 분양되었습니다 ;)
36-1.현장평가 날이 밝았음. 정국이는 제가 무대에 오르는 연습생도 아닌데 어젯밤 내내 잠을 설쳤어. 중간평가 때 지민이한테 뒤집어 씌우려는 팀원들을 혼내주긴 했지만 방송 타기 전이라 오늘 있을 평가엔 아무런 영향이 없을 걸 알아서였음. 논란된 예고편만 나간 뒤라 여전히 지민이가 더 불리하면 불리한 상황이었지.중간평가 이후로 만나지도 못한 탓에 센터는 결...
2016년 7월 판매한 언더테일 샌즈프리 소설 늑대에게 물린아이의 유료 버전입니다. 실제 판매한 제본 양식과는 다르나 원고 내용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후기 미수록) * 아이의 방 창문은 항상 커튼이 쳐져있었다. 그리고 아이는 커튼 너머 창문 밖의 세계를 꿰뚫어보기라도 하듯 하루 종일 커튼을 바라보았다. 그 커튼에는 애틋한 사연이 있거나 보통 커튼과 다른 ...
이 썰의 주제는 제목 그대로 요츠바 아야라는 존재에게 질투를 하는 소고이다... 어째서 이러한 썰을 풀게 되었는가 하면 어느때처럼 소고타마가 보고싶다고 외치던 중에 갑자기 머릿속에 팟하고 떠오르게 된 생각 때문이다. 오오사카 소고는 요츠바 아야 혹은 쿠죠 아야라는 존재에게 질투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왜냐면 아야는 타마키에게 있어서 그 누구와도 바꿀 ...
아주 작은 책방이 있었다. 작은 창문이 두 개 달린 책방이었다. 하교 시간에 지나치는 작은 가게는 이 어린 아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색 다른 눈의 아이는 무엇을 하는 곳인지 궁금하여 제 키보다 높은 창문에 매달렸다. 아무리 매달려도 잎사귀 끄트머리 밖에 보이지 않았다. 화분 몇 개를 갖다 놓은 작은 가게는 겉보기에는 꽃집으로 보였다. 종종 오해하고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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