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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엠비탸를 갖고 왜 쓰는가? 먼저 나는 INFP가 MBTI를 사용하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함. 사람들을 깊게 이해하고 알 필요가 없을 때 그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수
정국의 차를 타고 들어온 여주는 정국이 캐리어까지 직접 들어 주는 것에 그의 뒤를 쫓을 수 밖에 없었다. 절뚝이는 다리로 계단을 오른 정국은 한 방 앞에서 멈춰섰고, 캐리어를 내린 뒤 방 문을 열고 안으로 안내했다. 여주가 들어서자 문 앞에 캐리어를 내려 준 정국이 눈 좀 붙이라는 말만 남기고 돌아섰다. 여주는 문이 닫히자마자 캐리어를 당겨와 침대 위에 앉...
-쏴아아 "정국아. 미안해. 헤어지자." "...?.." 데뷔하기 하루 전날.. 꿈을 향해 한 발자국 다가갔다고 생각했는데..그래서 그에게 하루빨리 알리고 싶어 비를 맞으며 달렸는데.. 그렇게 한껏 기대에 부풀어 달려간 그곳에서..정국은 윤기에게 이별 통보를 받았다. 비와 함께 흐르는 눈물을..그의 말에 깨져버린 자신의 심장을 그는 알고 있을까?.. 십 대...
호석은 여주를 위해 준비한 것이 꽤 많았다. 아는 형, 아는 선배, 그 형의 친구, 그 선배의 이종사촌까지 모두 끌어 모았고, 그들을 통해서 얻지 못한 것이 없었다. 작은 단추 모양의 녹음기는 도청까지 가능한 초소형 사이즈였고, 옷깃이나 가방에 끼울 수 있는 초소형 카메라는 배터리 충전을 하지 않아도 장시간 녹화가 가능했다. 단점은 버튼이 없고 잃어버리면 ...
68. 지민은 꿈에서 깼지만, 울어서인지 눈앞이 잘 보이질 않았어. 흐릿한 시야로 주위를 돌아보는데 낯설기만 했고, 주변이 어둑한 걸 보아 지금 시간이 대충 초저녁쯤 되었다는 것만 짐작함. 그리고 누군가 자신의 머리맡에 앉아 계속 이마를 쓰다듬고 있다는 것을 느낌. 누굴까? 지민은 시력이 회복되자마자, 자신을 만지고 있는 사람을 쳐다보았음. 옆에 있는 사람...
61. 졍극과 한 집에서 사는 잠깐 동안은 정말 꿈같았음. 항상 정국이 다정하게 바라봐 주고, 섹스할 때도 정말 부드러웠음. 그가 나를 사랑하나 착각할 정도로 행복했어. 하지만 그들의 생활은 벼랑 끝에 서있는 것처럼 위태로웠고, 그 예상대로 지민의 행복은 오래가지 못함. 지민은 정국과 2년 가까이 사귀면서, 태형을 제외하고는 그의 지인들을 한번도 만나지 못...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연희가 눈을 떴을 때는 오전 열한 시 오십 분을 막 지나갈 때였다. 암막 커튼 때문에 캄캄한 방 안에서 유일하게 시계 초침소리가 톡, 톡 울리고 있었다. 연희는 피곤한 눈두덩이를 손등으로 꾹 누르다가 허리를 일으켜 앉았다. 내내 잠에 못들다가 겨우 눈을 감았다 생각했는데 1시간도 지나지 않았다니. 연희는 물이라도 마실 심산으로 침대에서 일어섰다. 방을 나온...
55. 지민은 꿈을 꾸었어. 아주 오래되고, 가슴 아픈 꿈. 어린 시절 지민은 자신이 가족의 사랑을 받지 못했다고 생각했음. 유일한 혈육이었던 아버지도 사업에만 관심이 있을 뿐 지민을 무관심으로 모질게 대했으니까. 어린 지민은 스스로 굉장히 주눅 들어있었고, 앞에 나서는 걸 꺼렸어.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아버지의 기대에서 멀어지기 위해 지민이 선택한 것은 ...
<2년 후> 49.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어느 봄날이었어. '극단' 이라고 써진 오래된 건물 지하에 여러 청년들이 종이 쪼가리를 들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음. 혼자서 열심히 대사를 읊는 사람, 동료들과 다시 한번 합을 맞춰 보는 사람. 제대로 된 무대장치 하나 없는 열악한 환경이지만, 그들의 열정은 흘러 넘쳤음. 그 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건 지...
46. 정국은 매일같이 지민과 조금이라도 좋았던 때를 하나하나 추억하면서 거리를 떠돌거나 하루 종일 잠. 꿈속에서는 지민을 만날 수 있었으니까. 가끔은 가슴을 바위로 짓누르는 것 같은 괴로움에 미칠 것 같았고, 가끔은 마약을 한 사람처럼 환상 속에서 허우적거림. 한 번은 아무 생각 없이 거리를 걷다가, 처음으로 지민에게 선물을 사준 구둣가게가 보였어. 연인...
[누나 오늘도 제 생각하면서 힘!] 요근래 태형은 바빴다. 그것도 그냥 바쁜 수준이 아닌, 아주 바쁜 수준이었다. 그래도 스케쥴 전, 후로 여주에게 꼬박꼬박 문자하는 태형 덕에 여주는 그가 무엇을 하고 다니는지 정도는 남들보다 3 시간 빠르게 알 수 있었다. 요즘의 태형은 핫이슈였다. 대표가 게이설 무마를 위해 엄청난 힘을 써대고 있다는 소문이 돌더니, 그...
42. 한동안 정국은 몸살이 나 집에서 홀로 끙끙 앓기만 함. 지민의 모든 커리어가 자신과 함께 찍힌 사진 한 장 때문에 무너져버렸다는 것을 안 뒤로, 정국은 폐인처럼 집에서 흐느끼기만 함. 그러다가도 지민과 함께 쓰던 공간에 혼자 있는 게 너무 고통스러워 집 현관문 밖에서 울기도 했어. 지민과 함께했던 기억이 정국을 괴롭게 했어. 식탁을 볼 때마다 밥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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