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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엠비탸를 갖고 왜 쓰는가? 먼저 나는 INFP가 MBTI를 사용하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함. 사람들을 깊게 이해하고 알 필요가 없을 때 그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수
"명령 불복종은 곧 폐기처분이지 않겠나." "나도 사람이라 가끔은 신기해. 머리를 푸는 날엔 말이 많아지는 게." 삶에 모순을 가지는, 자기 파괴적인, 과묵한, 다수 감정의 발현을 거치는, 기억력이 좋은, 아무개는 그를 명령에 죽고 명령에 산다며 매뉴얼대로 사는 철인이라 불렀다. 때때로 그는 제 일인자는 아니고 그 일인자가 누구든 그에 가장 복종하게 길들어...
덕질 초반이라 캐붕 심함 중간에 유혈 조금 있음 크리타 그림 클튜 그림
남색 지붕 이층집 백구. 박종성이 박성훈과 통성명도 하기 전에 연을 맺게 된 출발점이었다. 이 깡촌에 처음 와서 들은 말이 남의 집 멍멍 새끼 존함이라는 게 웃겼다. 여기는 반려견이 주인을 홀린 것도 모자라 주인 자리까지 차지해 버렸구나. 박종성의 대단히 편견 없고 무관심한 성격은 주민 백 여 명에 불과한 촌구석에 와서도 달라지지 않았다. 그러니까 그 수식...
𝄞 켄에게는 여러 가지 결함이 있었다. 말하자면 끝도 없었지만, 대략적인 문제는 이러했다. 과도한 자기애, 게으른 천재... 물론, 이 둘이 너무 문제라 가려진 결함 또한 존재했다. 방랑벽. 켄은 그의 버릇을 그렇게 정의했다. 한 곳에 머무르며 가만히 있다가도, 한 눈 돌리고 나면 어느 순간 사라져서 다른 재미를 찾아나서곤 한다. 그런 그에게 있어 수색술이...
아브 노말 6관 성불했습니다~~!! 비록 눕클이고 도움 많이 받아서 깼지만 그래도 기분 좋습니닿ㅎ 같이 도와주신 "상대성이론" 길드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류기사입니다. 전에 작업했던 창작 디자인의 미쿠 그림의 작업 과정을 공개합니다!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늘 작업에 앞서 계획을 세웁니다. 이 그림에서는
• 회색도시 2 스포 주의 • 뇌피셜 및 날조 심함 (스왑도시) • 비속어와 욕설 일부 있음 — 8월 중순, 무더위가 잔뜩 화가 난 맹수처럼 으르릉거리며 기승을 부린다. 이글이글 불길한 기운을 뿜어내는 아스팔트 도로 위에 서 있기만 해도 기운이 쭉쭉 빠지는 계절. 씨이발, 진짜 더럽게 덥네! 김성식은 연신 투덜거리며 제 경찰 근무복의 카라 부근을 만지작거린...
“자수 형님, 분명 완성의 장수는 형주자사와 손을 잡았다고 들었습니다. 하후 삼촌은 제가 어리다며 참전하는 걸 반대했고요. 헌데 예상과 달리 이리 무혈입성하였으니 유표의 기세는 실로 허황되기 그지 없습니다” 자신과 함께 탄기(알까기)를 하던 형님을 향해 불만을 담아 투덜거렸다. 난생 처음으로 참전하는 것이라 누구보다 설렜는데, 전투 한번 없이 편안히 완성...
마요이는 앳되고 어려보이는. 이른바 '연약한' 외모를 사랑스럽다 여기며, 확고한 취향을 갖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작고 사랑스러운 것들은 전반적으로 좋아하는 모양. 신캐 발표 당시 '어린 외모를 좋아하는 이상한 사람' 이 '페도필리아(소아성애자)'로 오역되어 캐삭 논란이 일었고, 동인적 캐해석이나 형사 이벤트에서는 '변태'라고 표현되고 있는데, 이는 ...
불규칙한 연재로 인해 매우 죄송드리며, 장장 5개월을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마지막화라 노래도 준비했어요. 틀고보실 분은 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비비지(VIVIZ) - Red Sun!(환상) 어느새 저녁이 되어있었다. 희비가 공존하는 마음이 차분해져있었다. 미도리야는 창밖의 불빛을 바라보며 기대를 품었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자 미도리야는 ...
늦어서 죄송합니다! 상대적으로 산뜻한 내용이에요. 15712자. 도착한 곳은 항구도시였다. 바다를 초승달 모양으로 안은 모래사장이 시야에 다 들어오지도 못하고, 고개를 좌우로 돌리면 아주 근사한 식당들이 즐비해 있었다. 그 앞에는 분주하게 움직이는 푸드트럭 사람들과 관련인들 여럿. 전봇대와 나무 사이사이에 걸러있는 전등은 저녁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나가진...
고비의 6교시를 인내하는 교실에 저물어가는 햇살 냄새가 가득했다. 반 쯤 열린 창문 사이로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왔다. 살랑이는 커튼은 아마 먼지가 가득하겠지만 보기에는 참 낭만적이었다. 점심으로 나온 조미료 가득한 짜장밥과 계란국, 오뎅무침 조합은 성장기가 한창인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정신력을 흐트러뜨리기에 충분했다. 새벽 다섯 시까지 웹소설 읽다 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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