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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냄새가 났다. 미카즈키는 야생동물처럼 눈 앞의 손가락을 유심히 살폈다. 길죽한 손가락 두개 사이에 올라앉아있는 동그랗고 달콤한 것. 초콜렛이었다. 미카즈키의 둥근 눈이 초콜렛 너머의 남자를 보았다. 금빛 머리칼이 시야 끝에서 흔들렸다. "왜 경계하지?" 맥길리스가 웃었다. 미카즈키는 이 남자가 기분 좋아하는 이유를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었다. 미카즈...
그 일이 있은 후로도 왕자는 곧잘 제 10 기사단에 놀러 가곤 했습니다. 하지만 왕자는 더이상 그럴 수 없었습니다. 보다 못한 왕이 왕자에게 기사단 출입을 금지시켰기 때문이었습니다. 처음엔 왕자는 매우 놀라서 왕에게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왕은 왕자의 청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아버지, 어째서 못 가게 하는 거죠?""친구가 아무리 좋아도 그렇지 자꾸 그러면 ...
아저씨의 차가 천천히 빠져나오는 행렬에서 떨어져 나오는 덴 좀 시간이 걸렸다. 차는 유유히 빠져나와 읍내로 향했다. 아저씨가 그리드 삼촌에게 연락했고 나는 뒷좌석에서 부러 기침을 했다. 그리드 삼촌이 우리집 애 때문에 미안하다고, 좀 부탁드린다는 말을 하자 아저씨는 맡기시고 안심하시라 말했다.알리바이는 필요하겠지, 하고 병원에 들러 잠깐 기다려 진찰을 받고...
19. 푸르게 달이 뜨는 시각이었지만, 경염은 밀실이 아니라 정문을 통해 방문하였다. 어찌 되었든 황명이었고, 당당한 용무였다. 경염을 마중나온 매장소는 거의 이전의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었는데, 얼마전까지 방문도 거절할 만큼 아팠던 사람 치고는 꽤나 밝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게 다 저 뒤에 서있는 자 때문인건가, 경염은 살짝 마음이 가라앉았다. 매장소는...
0.대지에 폭력처럼 폭우가 쏟아졌다. 무작스럽게 흐르는 빗물이 도시를 쓸어갈 듯 광오하게 몰아친다. 나뭇가지가 사나운 소리를 내며 위협적인 가지를 휘둘러댔다. 비바람이 휩쓴 자리에 진탕으로 변한 바닥이 참혹한 잔상을 드러내었다.멀리서 은은히 비명이 메아리쳤다. 죽음의 냄새가 시시각각 사방을 휘돌고 있었다. 불온한 기운이 사방 천지에 뻗어갔다. 어둠이 손바닥...
📍들어가며 엠비탸를 갖고 왜 쓰는가? 먼저 나는 INFP가 MBTI를 사용하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함. 사람들을 깊게 이해하고 알 필요가 없을 때 그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수
각 공짜 서체의 링크 마녀의 숲체: http://www.koreafont.com/font/font.detail.php?idx=536 대한민국독도체: http://font.co.kr/yoonfont/free/free_dokdo.asp 빙그레체: http://www.bing.co.kr/pr/bing_font.aspx
급박한 사건전개도, 화려한 영상도 없는 로드무비였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었던 것은 어둡고 느린 영상 속에서 보영과 아휘의 치밀한 감정을 끊임없이 읽어낼 수 있었기 때문이리라. 영화의 주인공인 아휘와 보영은 둘 다 남자다. 둘은 사랑을 하고 있었다. 거리낌없이 헤어졌다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시 만나고, 자유롭게 사랑하고 또 미워하는 ...
학교에서 애들 사이에 새벽 3시에 입에 칼 물고 거울 앞에 서서 물 받아놓고 있으면 미래의 자신이 보인다는 괴담? 이 돌아서그걸 죠나단이랑 디오도 듣고는 죠나단이 해보고 싶은데 무서워서 디오랑 같이 하자고 조르고디오는 저런걸 믿는 멍청이가 어딨냐고 내가 그런 일에 어울려줄것 같냐면서짜증내는데 내심 조금 궁금하고...그래서 그날 밤 마침 아버지가 일로 하룻동...
*외전 소설 기반. 단문 모음. 캐릭터들이 많이...많이 얄팍합니다...미리 죄송합니다... 1. 죄악이었다. 그러나 구체제 치하에서의 죄악이란 바꿔 말하면 새 시대를 불러올 프롤레타리아트 혁명의 가열한 전위이기도 한 것이다. 다가올 시대에 세계는 공히 반전할 것이며 어제의 노예가 내일의 주인으로, 한때는 악덕이었던 것들이 미래의 미덕으로 변할 터였다. 그...
(가제 '실낙원'으로 붙인 1940년대 AU, 호텔 엔터프라이즈를 배경으로 그동안 썼던 글 모았습니다. 이민자 술루, 지배인 스코티, 러시아 갱 소속 체콥, 사장 파이크, 사관생도 커크, 교수 스팍, 의사 본즈, 수수께끼의 남자 존 해리슨이 등장할 예정으로 오리지널 캐릭터는 나오지 않습니다.) 이름이 어떻게 된다고요? 히카루, 히카루입니다. 성은 없습니까?...
W.슬 달이 둥근 늦은 밤이었다. 찬바람이 살갗을 스치며 세차게 불었다. 매서운 바람은 살닿는 곳마다 붉게 물들였다. 홀가분히 벗은 나뭇가지들이 바람에 정처 없이 휘날렸다. 집에는 들어가지 못한 채 아무도 없이 휑하니 비어있는 그 골목, 평상 위에 너와 나 둘이 앉아 있었다. 술이 원수렷다. 몇 잔 홀짝이며 마신 술에 달짝지근하게 취해있었다. 원래라면 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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