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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그냥 얘기했던것들 전부 씨피얘기로 한것은 아닙니다(아마도) 현패 서준이(고3) 자하(고3) 서검(고1)이랑 같은 명문고다님 밴드부하는데 멤버 1명(본인) 다들 공부만 하느라 같이 밴드부 안해줌 부실도 없음 그래서 옥상가서 맨날 혼자 기타치고 노래함 근데 공부 방해되면 안되기 때문에 잘 안쓰는건물 옥상에 상주중인데 거기서 자하 우연히 만났다가 친해진거면 좋겠...
도결문, 괜찮아요? 벨은 도결문의 선실 방문을 두드렸지만 안쪽에선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 대답이 필요없다고 판단되는 말에는 어김없이 무시하는 그이므로 이번에도 그저 무시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벨은 불안감이 들었다. 전투가 끝나고 방으로 돌아가는 도결문은 겉으로 괜찮아 보였지만 혹시 부상이 심했던 것이 아닐까? 그래서 지금 대답조차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외전:3 - 공경장은 오늘따라 기분이 좋았다. 평소보다 일찍일어나고, 빌어먹을 두통도 없었다. 그래, 오늘은 너무나도 좋은 날이었다. 평소보다 일찍 일어난 공경장은 콧노래를 부르며 경찰서로 이동했다. 오랜만에 뛰지도 않고 걸어가서 기분이 좋았다. 이제 수사반 앞으로 갔다. 또니순경과 티티순경,필립순경이 엄청 일찍 오셨네요! 라며 놀라기도 했다. 나는 수사반...
마을회관. 그 네 글자가 이렇게 설레는 것일 줄은 몰랐다. 조슈아의 손은 성실히 모내기를 하고 있었으나 머릿속으로는 무수한 질문들만이 떠오르고 있었다. 승철아, 마을회관은 어디에 있어? 승철아, 마을회관에 어떻게 가야 해? 승철아, 마을회관은 사람이 잘 오지 않는 곳이야? 승철아, 마을회관은 문이 잠기니? 승철아, 마을회관은 영농... 암튼 그 사람 집이랑...
내 자캐중에 가장 행복한 애를 고르자면 지화 아닐까 얘는 어릴때 교통사고 당한거 빼고 왠만하면 안구름 만약에 죽어도 여한이 없이 죽었을 듯 얘 인생에서 불행한 부분은 아마 진짜 적을걸 부모님도 꿈 잘 응원해주시고 친구들이랑도 마찰없이 잘지냄 어른 되서도 양궁선수 돼서 행복하게 잘 지냄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지화는 일힐 엶청물이 잘 어울린단말이야.. 엶...
글 시작에 앞서, 저는 어릴때 강제로 교회와 성당을 다녀본 후, 그곳에서 일어나는 - 강압적이고 가학적인 일들을 겪고나서, 종교를 가지지 않는, 무교인 사람입니다. 그런 저의 무의식이, 어느정도 글을 차지하고 의견을 가지게 될지 알 수 없지만, 참고가 될까하여 미리 서론에 써봅니다. 그러나, 전 저의 어릴적 일과는 별개로 - 극을 재미있게 보고 있고, 저의...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개인실 침대 위. 두꺼운 이불 속에 몸을 밀어넣었다. 손등에서 얼얼한 느낌이 드는 착각이 들었다. ... 깊게 들이킨 숨을 내쉬자 차디찬 방 안에 몽글거리며 새하얀 꽃 한송이가 피어올랐다. 아.. 지친다. .... 이제 하루하루가 너무 버거워져버렸다. 이게 휴가라니, 차라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 .... 얼마 남지 않은 약봉지를 손에 쥐곤, 낙엽 마냥 파...
지금, 뭐하는.. 뒤늦게 펜션에 도착한 민현과 세훈, 그리고 정국은 눈앞에 펼쳐진 상황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난장판도 이런 난장판이 없었다.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술병들과 널려 있는, 아마도 컵이었을 유리 파편들. 그리고 그 사이 머리채를 잡고 싸우고 있는 셋. "변백현." "아아, 아파아-!" 태형과 재환의 머리카락을 쥐어 뜯고 있는 백현에게로 성큼성큼 ...
아포칼립스라는 게 그렇듯이 자고 일어났더니 문득, 세상이 그렇게 되어 있는 걸로 시작하는 좀아포 보고 싶어요. 겸과 원은 대학생. 자취하는 겸의 방에 원이 놀러갔다가 치킨도 시켜 먹고 맥주도 한 캔씩 마시고. 아침에 느지막히 일어나서 티비를 틀었는데 티비에서는 속보가 흘러나오고 있음. 정체불명의 바이러스 창궐. 국민 여러분은 되도록 집안에 계시고, 외출을 ...
"어서 오세요." 종소리에 반사적으로 인사말을 건네지만 류건우의 시선은 휴대폰 화면에 꽂혀 있었다. 상대의 답이 돌아오지 않는 것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심야에 가까운 때의 편의점 일을 하며 늘상 겪는 일인 탓이었다. 우수를 지나고 경칩에 가까운 시절에 스무 살이 된 류건우의 일과는 규칙적인 편이었다. 수능 가채점을 하자마자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류건우...
‘끼이이이이이이익! 쾅!! ' '삐용삐용삐용' "아.. 안돼.. 여보!!!" 몇분.. 아니 몇초도 채 안되었다. 비가 내리는 도로위에서 그것도 바로 나와 승우의 눈 앞에서..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트럭에 치여 그녀는 우리 곁을 떠났다. 알고보니 트럭 운전수는 음주운전을 한 것이었고 술에 취해 제정신이 아니라며 형식적인 사과도 하지 않은 채 현장을 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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