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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수술을 결심하자마자 담당의는 즉각 받는 게 좋다며 수술 일정을 바로 잡아버렸다. 절제 후 내내 고통에 시달리고 있자 차라리 수술을 하지 말 걸 그랬나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물론 바보 같은 생각이라는 건 준혁 스스로도 알고 있었다. 그 뒤로 췌장암은 특히나 예후가 좋지 않으니 예후를 지켜봐야 한다 하면서 약을 처방 받고 방사선 치료를 받고 하다 보니 정신이...
“사장님, 제발 좀 어떻게 안 될까요?” “그렇게 말해도 말이지…… 건물주에게 욕먹는 건 나뿐이라고. 시백이야말로 대체 왜 그렇게 저 건물에 들어가려고 하나? 뭐 보물이라도 숨겨놨어?” “보물……같은 건 없지만요…….” 부동산 주인의 일침에 시백은 머리를 긁적였다. 뭐라고 답해야 할지 모르겠어 잠시 입을 다물고 있던 시백은 한숨처럼 말했다. “……저한테만 ...
한 달 뒤, 평소처럼 한 달 있던 일들을 편지로 적어 건물 안에 들어가려던 시백은 청천벽력 같은 소릴 들었다. “저 건물을 부숴요?” “그래, 너무 낡고 위험해서 항의가 여러 개 들어온 모양이야. 건물주도 내버려두는 게 한계였나 봐. 이 기회에 아예 부수고 새로 짓자고 하는 모양이더군.” “……그렇……군요.” 망연히 중얼거리는 시백에게 한 두어 달 뒤 철거...
「안녕하세요, 준혁 선생님. 어느새 날이 다시금 추워졌습니다.」 그렇게 시작하는 이 세상에 없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는, 매 달 말일 하는 시백의 일상적인 일과였다.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는 아픔도 둔해졌을 정도의 시간이 흘렀다. 어떤 이는 시백에게 잊으라고 했고, 어떤 이는 시백을 바보라고 질타하기도 했고, 어떤 이는 시백을 동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시백은...
'너에게의 거짓말' 카테고리는 제 개인적인 감상을 쓴 글이 업로드되는 곳입니다! 글 속의 모든 등장인물은 항상 나, 너, 그라고만 지칭됩니다. 원하시는 커플링을 대입해 읽으시면 됩니다!
* 완전 분량실패를 하는 바람에(...) 상,중,하가 아니라 1,2,3,4편으로 나누기로 했습니다 ㅠ_ㅠ4편은 정말 마지막이에요.... * 기다려주신 분들, 문의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빠른 속도로 4편도 써오겠습니다. *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 설정은 없습니다. 젊토니피터의 러브스토리입니다. * 아주 약간의 수위가 있습니다. 음, 그래. 피터는 인정하...
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사실 여러 설정들이 있는데 고민하다가 역시 쩨백은 초딩때부터 알던 사이인게 젤 좋음... 백은 일찍부터 자기가 이쪽길이란걸 알고 고딩때부터 남자만 만나고 실제로 남자가 잘 꼬임. 그래서 자기는 그게 너무 당연한 일인거지. 자신감도 넘치니까 약간 날 안 좋아할 수가 있어? 라는 생각도 하는 백. 여러 남자들을 만나다가 갑자기 의아함이 들겠지. 날 사랑하지 않...
때는 토요일 오후 1시, 히나타 쇼요가 설레는 마음으로꽃집에서 장미로 가득찬 꽃다발을 산 뒤 횡단보도를 걸어가며카게야마 토비오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 카게야마, 잠깐만 oo상점앞으로 와줄래? " 자상스럽게 묻는 그의 말에 카게야마 토비오는 망설이다 대답했다." 쿠소 보게가.. 지금간ㄷ... "카게야마 토비오가 말하는 사이 어디선가 크게 부딪히...
「헤어지자.」 그렇게 먼저 말한 것은 자신이었다.「더 이상은 만날 수 없으니까.」 그렇게 고하고 자기 멋대로 헤어지자고 말해도, 연인은 울지 않았다. 이유도 묻지 않았다. 「진심이냐?」 그렇게 되묻기를 한 번. 고개를 끄덕이고, 그 무언의 대답을 듣자마자 옛 연인은 말했다. 「그래. 그럼 잘 있어라.」 그리고 눈조차 마주하지 않고 돌아서 가버렸다. 먼저 헤...
12월 24일, 화요일PM 7:50 담배 연기가 자욱하게 허공으로 흩어졌다. 화랑은 마우스를 딸깍 거리며 누르던 손을 멈추고 재떨이에 담배를 짓이겨 끄곤 옆으로 손을 뻗었다. 하지만 텅 빈 갑만이 잡히는 것에 이내 혀를 차고 만다. 담배 갑을 쓰레기통에 내던진 화랑은 어두운 밖을 보았고, 긴 한숨을 뱉었다. 나가고 싶지 않은데. 잠이나 잘까…… 그런 생각을...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병원에 갔다 왔다. 정확히는, 내내 집안에 쳐 박혀 있던 그를 보고 안되겠다 싶은 매니저가 억지로 끌어낸 것이었다. 그리고 네 모습이 어떤지 요즘 알겠냐는 잔소리에 움직이고 싶지 않은 마음을 겨우 떨쳐내고는 갔다 온 정신과에선 우울증 판정을 받았다. 감기 같은 거예요. 요즘엔 워낙 흔하죠. 그렇게 말하며 의사가 처방해준 약물은 신경 안...
너에게로 걸려오는 전화 진동소리에 자연스럽게 눈이 향하다 성우는 한숨을 쉬며 피곤한 눈을 감았다. 오늘쯤 전화가 오리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어제 그녀석이 여행을 떠나버렸으니까.. 더 이상 소리가 들리지 않게 전화기를 뒤집고 다시 책으로 눈을 돌렸다. 한참이 지난 후 또 다시 진동이 울리기 시작하자 성우는 전화기를 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전화기에 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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