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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꼭 들으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시간 반복이에용) 첫사랑 1. 유치원생 사쿠사는 잦은 잔병치레로 작은 키에 빼빼 마른 꼬마였다. 태어나길 워낙 더러운 것을 싫어하고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원치 않아 햇볕을 많이 쐬지 못한 피부는 밀가루처럼 허얫다. 한창 흙먼지를 뒤집어쓰고 놀 나이의 아이들은 늘 구석진 벤치에 혼자 앉아있는 사쿠사를 못...
전편 사랑사랑사랑에서 이어집니다. 전편 링크 . . . 유연하게 휘둘러지는 검이 독특한 절단면을 남기며 오니를 벴다. 타고난 신체의 힘과 유연성 덕분에 크게 다친 적 없이, 일직선으로 계급이 오르고 올라 가장 높은 계급이 되고 50개체 오니 격파. “엣? 엣? 엣!!!” 우부야시키에서 보낸 꺾쇠 까마귀가 지주 임명을 축하하자 미츠리는 당황하면서도 재빠르게 ...
근데... 더 그릴 계획이 없음 이것도 그냥 묵혀두려다가 그래도 아까워서 식자만 대강 하고 올립니다ㅠㅠ 아래 그림이랑 같은 내용으로 보면 되는데 밤깅이 머리색을 원랜 좀 더 밝게 생각했었음
가셀로의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급격하게 늘어났다. 몇 번이고 번복하다가 잘게 떨리는 눈을 눈꺼풀로 덮으며 그는 제 얼굴을 쓸어올렸다. 입 틈새로 가느다란 한숨을 내쉰 가셀로는 손을 내려 눈을 뜨고 시선을 고정했다. 연한 하늘색 머리카락을 가진 작디 작은 아기를 품에 끌어안은 어린 '자신'에게. 겉으로 보기에 아직 열 살도 채 되지 않은 것 같았다. 끽해봤자...
우리가 만난 5년은 길었지만 이별은 순간이었다. 5년을 만나면서 수없이 헤어지고 다시만났지만 이번은 정말 마지막인것 같았다. 마지막으로 헤어질 그때쯤에는 김선호는 정말이지 눈코 뜰새없이 바빴다. 못 만난지 한달이 지나가고 있었고, 늦은 새벽 걸려온 그의 전화에 나는 이별을 고했다. 가라앉은 목소리로 김선호는 알았다고 대답했고, 그렇게 헤어진지 2주가 지나고...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내가 잘하면 내가 더 노력하면." 김민규가 울었다. "헤어지자. 미안했어" 아마도 붙잡지못한 것은 그런 너를 어떻게 달래야 할지 몰라서였을 것이다. 아니 실은 미안해서 였을거다. 김민규가 우는 건 상상해본 적 없었으니까. 돌아서는 그 큰 키가 참 작아보였다. 달나라 연속극 윤정한×김민규 김민규와 처음 만난 것은 동아리 신입생 환영...
※주의사항: 사망소재, 인외(안드로이드), 폭동 언급, 유혈 ※부분 유료발행 Prologue. -시스템 재부팅. 오류 확인, 확인되는 오류 없습니다. 해마칩 가동 10, 9, 8, 7, 6……. “나는 너를 사랑한다.” 1, 거대한 연구소는 마치 교도소 같은 구조였다. 디귿 자 모양 건물은 전부 하얀색으로 뒤덮였는데, 그게 바로 뒤편에 있는 설산과 맞물려 ...
이동혁의 훌쩍거림만이 고요히 울려 퍼지는 동방에서는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이동혁은 여전히 두 손에 얼굴을 파묻고 있었고, 나는 그 앞에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한 채로 그런 이동혁을 내려다봐야만 했다. 접지 말라는 게 내가 생각하는 그 뜻이 맞나? 이동혁이 또 멀어지기 싫어서 거짓말하는 건 아닐까? 자꾸만 상처받았던 마음이 생각나 방어적인 태도로 일...
*사망소재 주의 *약간의 썰 문체 . . . . . 김래빈이 죽었다. 교통사고였다. 하필, 사고 현장에 같이 있던 차유진은 장례식이 끝난 후 며칠을 방 안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았다. 멤버들은 차유진을 걱정을 하면서도 마음 추스릴 시간을 주자며 그를 기다렸다. 그리고 며칠뒤 방 문을 열고 나온 차유진은 평소처럼 밥을 먹고, 티비를 보고 평소처럼 행동했다. 다...
* 체육 교사 🦊 X 국어 교사 🐰* 쓰고 싶은 장면이 떠오를 때마다 업로드됩니다. - 4월 1일, 만우절. 학생들이 1학기 중 생기를 띠는 몇 안 되는 날이었다. 선아여고 2학년 9반 담임인 지완은 그저 오늘 하루가 무탈하게 지나가기만을 바랐다. 초임 교사 시절, 허술하기 짝이 없는 아이들의 장난에도 속아 넘어갔던 지완은 3년 차에 접어 든 올해는 호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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