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 매혈(피를 사고파는 행위) 소재 “일어나.” 툭툭 치는 발길질에 뻑뻑한 눈을 열었다. 그러자 얼룩덜룩한 곡물 밥을 얹은 숟가락이 투박한 손길을 타고 내 입술을 두드렸다. 아씨, 물 좀 먹자. “나 오는 날엔 일찍 일어나있으라고 했지.” “오늘은 실수야. 알람이 안 울렸어.” “오늘은 무슨, 너 저번 달부터 계속 늦잠 자잖아.” 늦잠이라니, 지금 아침 7...
* 2020년 12월 25일 업로드한 "Merry Christmas"의 내용과 이어집니다. 제가 글 쓰면서 듣던 곡인데 들으면서 읽으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가사가 있는 곡이라서 볼륨 줄여서 들으시는 게 좋아요. 재중이 이동 카트에 실려오는 3단 트레이를 보며 눈을 둥그렇게 떴다. 서버는 재중의 앞에 트레이를 아주 세심하게 세팅한 후, 똑같은 3단 트레이를 ...
ㅎ ㅏ. . . 새해면 카운트다운뽀뽀해야되는거 아닌가 한구긴은 제야의 종소리랑 일출이지. . . 싀은인 사람 많고 번잡한데 별로 안조아할것같은데 수호랑 같이 가보는것도 기엽겟다 애초에 수호랑 둘만 보내는것도 기엽고. . 이것도좋고 저것도좋구나 야간황희어로 수싀 밬곹 열아홉에서 스무살 되는 순간에도 같이 있었음 좋겟다 근데 . . .같이 잇을듯 뉴이어.. 나...
근데 타장르거 끼워넣어도 비누만 그렷더라구요 무슨일일까요! 대체 내게 무슨짓을 한거야... 너무 좋다...
Pocket Boy Marlin 作 퇴근시간이 되자마자 메신저 창 하나가 반짝인다. 보통 이 시간이라면 다들 마무리를 하고 집을 갈 궁리를 하고 있지, 이렇게 새로운 대화를 열 사람은 없을 텐데라며 이름을 확인했더니 '김석진' 석자였다. 팀장님-!!! 퇴근해요 !!!! 내가 메신저를 읽은 것을 확인했는지 석진이가 남들 몰래 눈을 찡긋 했다. 아-, 이래서 ...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Happy New Year! 솜털 같은 눈송이가 하나둘 하늘에서 천천히 바람을 타고 내려왔다. 눈송이들은 녹을세라, 서로의 몸을 붙이며 땅 위로 쌓여가기 시작했다. 높은 빌딩과 아파트의 지붕 위, 전통 가옥의 기와, 지나다니는 행인의 우산이나 옷 위, 도보와 도로. 모두 빠짐없이 자신들의 흔적을 남기었다. 낮아진 기온에 눈이 내리고, 입 밖으로는 뽀얀 입김...
형언하기 어려운 기분이다. 올해가 열흘이 남았다느니, 이번이 마지막 주말이라느니 떠도는 말들에는 전혀 동요가 없다가 문득 액정에 찍힌 날짜를 보고 갑작스레 든 감상이다. 차라리 앞의 말들에 귀를 기울이면서 어느새 내게 익숙했던 시간이 떠나간다는 사실을 숙지해두고 있었으면 모를까. 흔한 연말의 호들갑에 휘둘리기 싫어 귀를 막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에 매진했던...
눈을 떴다. 창밖의 연하고 희미한 가로등 불빛에 아직도 한밤중인 걸 알았다. 휴대폰 액정의 03:22라는 시간에 별일이라는 생각을 했다. 고주망태가 되어 자신의 품으로 돌아온 연인을 바라본다. 말술이지만 술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좀처럼 보기 어려운 일이었다. 하지만 떠올려보면 1년에 두세 번은 그런 모습을 봤으니 사실은 술을 꽤 좋아할지도 몰랐다. 오늘은...
낮과 밤이 만나는 지점. 낮의 붉은색과 밤의 푸른색이 만나 저 너머로 다가오는 것이 무엇인지 구분조차 잘 가지 않는 시간. 너와 나는 그 시간에 만났다. 나는 너의 존재를 너는 나의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해 우리의 운명은 바뀌었다. 누군가의 운명을 바꾸는 일은 결코 쉽지 않지만 우리는 그 쉽지 않은 일과 그 뒤로 일어난 모든 일들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그게 ...
안녕 하운드. 음, 에버노트가 아니라 다른 곳에 쓰는건 손편지 말고는 처음이네.. 뭔가 어색하다.. 에버노트가 공유를 눌러도 오류 때문인지 안되더라고.. 아,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아. 올해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 앞으로도 나랑 계속 함께 해줬으면 좋겠고.. 헤헤. 그리고 이건 조금씩 끄적끄적 그려봤는데 하운드한테 주고싶었달까.. 잘 그리지는 못했지...
- 할로윈 앤솔로지 <Trick or …?>의 축전으로 드린 글입니다. 10월의 마지막 날. 세간에서 할로윈이라고 불리는 날은 언제나 소란스러웠다. 날이 저물면 밤의 거리는 활기를 띠기 시작한다. 각양각색의 분장을 한 이들은 거리를 활보하고 아이들은 이웃집 문을 두드린다. Trick or Treat! 흰 천을 뒤집어쓰고 얼굴에 이것저것 그려서 나...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