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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소와 같이 한참을 뒤척거리다 잠에 들었다. 색색거리는 내 숨소리만 들릴 뿐. 이 외에 다른 것은 들리지 않았다. 분명 잠에 들었음을 느꼈는데도 이상하게 깨어있는 것처럼 감각들이 전부 생생했다. 한참을 이상한 상태로 있던 중 어디선가 방울 소리가 들렸다. 첫번째는 작게 딸랑 두번째는 좀 더 크게 딸랑 세 번째는 귀에 대고 흔든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구순을 여물고 두 눈을 감으니 축축하게 젖어오는 내 눈두덩이 나는 흐르는 계절을 기억한다 폭풍우가 몰아치던 순간들 속 다리를 굽고 앉아 눈물을 삼키던 그 작은 숨··· 나는 가만히 그 숨을 어루만지며 겨울의 언저리에서 목 놓아 울자고 마음먹는다.
❀⊱┄┄┄┄┄┄┄┄┄┄┄⊰❀ 노을은 오래지 못했다 너와 빠진 긴 잠에 비해 아른대는 너와의 안식에 비해 내 옆자리의 네게 비하자면 그 무엇도 오래될 수가 없었다 ❀⊱┄┄┄┄┄┄┄┄┄┄┄⊰❀ 비온 후였다. 덕분에 날은 습하지만 아주 맑았다. 한바탕 쏟아붓던 장마가 잠시 쉬어가는 단 하루. 두 사람이 약속한 오늘을 위한것만 같았다. 모로후시 타카아키, 그의 휴...
그들의 언약식 이후 200일째 되던 날. 꾸욱, 콕, 쓰담쓰담. 손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소심한 동작. 어젯밤, 아마도 일을 마치고 늦은 시간 잠자리에 들었을 스이 때문이다. 사실 둘에게 이처럼 드문 일이 없다. 루룬이 먼저 일어나 스이를 깨우고 있다니, 흔치 않았다. 몇 분 사이에 더욱 분주해진 손이 조금씩 동작을 늘릴 때마다,(루룬은 볼 수 없었지...
끊겼던 리오나의 정신이 니콜의 치료로 돌아왔다. 에테르폭풍에 고장난 두 눈은 기능을 회복하지 못했다. 이제는 익숙하지 않은 암흑 속에서 소음과 땅울림이 진동한다. 리오나는 쥘르를 찾았다. "선배? 선배 어딨어요?!" "리오나, 잠깐. 바로 일어나면 안돼...." 니콜이 다급하게 리오나의 어깨를 눌러 다시 뉘인다. 머리골이 핑핑 울린다. 그럼에도 리오나는 정...
아기부부의 여름휴가❤️
(*1차 체험판의 경우, 구버전으로서 가볍게 스토리를 보는 목적으로서 배포합니다.) 이야기 2103년의 어느 날, 주인공은 동양풍 미래 도시인 '신록'으로 이사하
윤성아, 후대를 위해선 산을 지켜야 한다. 아직 어린 여우일적 어른들은 늘 말씀하셨다. 그래서 항상 산을 지켜왔다. 산을 해하는 자는 가차없이 물어 죽이고 윤택하게 하는 자의 마을은 번성시켜주며 몇 백년 몇 천년, 영겁의 세월이 흘렀다. 그 사이, 나이 든 신들은 하나 둘 자취를 감추거나 극락정토로 가버렸고 혼자가 된 나는 더욱 바쁘게 움직였다. 새벽에 산...
* 2차는 날조와 함께합니다. * 건전합니다. * 논컾으로, 타컾으로 읽어도 무방합니다. 그날 이후 병영 안으로 들어왔을 때의 고요함을 기억한다. 아직 남아있을 것 같은 그들의 온기들이 한지의 몸을 감싸려 했을 때 정적을 깬 것은 리바이였다. 내일부터는 바쁠테니 일찍 자두라고. 조용했던 병영 안은 하나둘 신병의 목소리로 차기 시작했다. 아직 거인을 절멸한 ...
'사랑이란 무엇인가?' 내게 이렇게 묻는다면 나는 항상 그랬듯 사전에 정의된 대로 답할 것이다. 너를 만나기 이전까지만 말이다. 너를 가슴에 담은 그날부터 바라만 봐도 웃음이 났지만 동시에 가슴이 시릴 듯이 아파왔다. 너의 모든 것을 가지고 싶었지만 너에게 나는 친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란걸 알기 때문이다. 잔인할 정도로 눈치 없는 너를 보면 너무나 ...
*악필주의
첫만남 전. 그대신 이름과 얼굴. 그거 말고 내가 그 아이의 대해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당연히 그 아이도 나처럼 이런 아이를 데리고 있는 것조차 몰랐지, 조금 더 알고 있던 게 있더라면 좀 잘생긴 아이 정도였을까. 첫만남. 새로운 가디원과 기존의 가디언들이 모이는 날. 그 많은 아이들 중에서도 은은한 금빛이 내게 흘러들어왔다. 햇빛같이 강렬한 빛이 ...
어느날 김독자의 서신 ; 제가 약한 소리는 하지 않으려 여러 날 동안 무척 애를 썼는데,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으니 이 한마디는 꼭 해야 하겠습니다. 얼어죽을 것 같습니다. 정말 너무 춥습니다. 유중혁님은 정말 대단하시군요, 이 날씨에 말을 타고 달리시다니. 어느날 유중혁의 답신 ; 나는 본래 관서에 머물지 않으니 그런 것이다. 공연히 관서에서 기다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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