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녤윙 전공합작 백업글 maybest 내가 형을 처음 보게 된 날은, 다름 아닌 수시전형 면접일이었다. 그 추운 11월, 단정하게 입어야 한다는 말에 안에 셔츠를 입어 더 춥게 느껴지던 날, 면접장으로 쓰이는 단과대 건물에서, 나는 형을 보았다. 형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면접을 보러 온, 어쩌면 후배가 될 지도 모르는 아이들을 응원하러 나와 있었다. 지금 ...
"보, 네가 날 불렀다고 하던데……." "아, 우디." 미술실에 가려고 준비물이 담긴 가방을 들어 올리는데 들려오는 밝은 목소리에 얼굴 가득 미소가 지어졌다. 제시에게서 [우디가 그쪽으로 갈 거야, 오늘은 너희끼리 가! 이 언니 좀 도와줘, 맛있는 거 사줄게!]라는 문자(이상한 이모티콘까지 덧붙여져 있었다)를 받고 한 시간쯤 뒤의 일이었다. 수업이 끝나자마...
하루네코 학원에서 여러 일을 관할하며 유달리 바쁜 하루를 보내는 학생회. 그리고 그들 곁에서 보조하며 학생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고양이 삼인방. 익숙한 이들이면서도 어떤 일을 하는지, 또 차마 묻기엔 부끄러운 궁금한 점이 있지는 않았나요? 그러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문화제를 기념하여 문예부에서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유쾌발랄한 학생회와...
"그래서 사람들은 잘 초대하지 않는데. 특히 호그와트 사람이면 더더욱." "너라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1학년 때 네가 해준 말을 여실히 기억하고 있다. 누군가에게 특별하게 생각 되어진다는 건 기쁜 일이다. 나라면 괜찮을 것 같다는 그 말이 무척 기뻤다. 아버지를 모른 채 어머니와 할아버지와 함께 머글 세계에서 줄곧 살았던 자신과, 아버지 없이 어머...
*자제분들 깜짝출연 허락해주신 루룽님 스노타님 감사드립니다…♥ "아, 망했다. 여덟 시네. 엄마가 뭐라 하려나. 아니지, 어차피 엄마가 더 늦게 들어올지도 모르지. 금요일이면 카페에서 작업하시잖아, 보통. 간만에 오신 거라 아쉽긴 하지만, 오늘만큼은 제발." 그렇게 말하며 부스스 몸을 일으킬 때였을까,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수위아저씨인가? 안 되는데...
아름다운 달밤에, 이런 건..........어울리지 않지않아.? 손전등을 내린 찰흑같은 검은눈자를한 얼음의 제왕의 허스키한 어조에, 데이다라는푸른안구안의 검은색 눈동자가 불만스러운 듯 고개를 돌린다. 사스케 그런 말로, 나를 속일 셈이야 ? 소꿉친구인 사스케를 좋아하고 있다는 소문의 데이다라는,뭔가 토라진 태도로 사스케를 훔쳐본다. 어째서 너희 둘 이런 곳...
(*1차 체험판의 경우, 구버전으로서 가볍게 스토리를 보는 목적으로서 배포합니다.) 이야기 2103년의 어느 날, 주인공은 동양풍 미래 도시인 '신록'으로 이사하
*** 본 글은 미식협에 발행한 중혁독자 회지 <중독, 진한 사랑을 해라!>에 기재된 단편 중 하나입니다. 전편을 구매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본 글은 바로 구매하지 마시고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세요. - 유료발행 기간 ~8/31 - 대학생 AU와 무관한 내용입니다. - 전에 하루만 유료발행했던 글을 재발행합니다. < 미리 알아가자 ! 대학교 ...
대학생이 된 유연은 1학년 때까지만 해도 캠퍼스에 대한 낭만이 가득했다. 2학년에 올라갈 때 쯤엔 낭만이 다 깨졌지만 그래도 희망을 안고있었다. 그리고 3학년이 된 지금, 유연에겐 오직 증오만이 남았다. 교수를 향한 증오만이. *** 아침 일찍 PC방에서 수강신청을 하고있던 유연. 교양부터 넣을 생각으로 빠르게 마우스를 움직였지만, 대부분의 꿀교양은 이미 ...
짝사랑과 외사랑은 차이가 있다. 다만 외사랑은 자신이 상대편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상대편은 알지 못 하는 경우다. 아직 겨울의 기운이 가시지 않은 초봄은 코끝이 시리도록 파고드는 꽃샘추위를 동반한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오늘은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꿈을 희망하며 들어오는 곳, 또 다른 누군가는 지겨우니 빨리 벗어나고 싶은 곳이다. 새 학기를 알리는 교장 선...
급한 마감을 모두 끝내서 좀 쉬나 했더니 건강이 안 좋아져서 병원신세 좀 지고 왔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특히 장건강.....
수많은 알파와 오메가들 사이에서, 베타 구정모는 태어날 때부터 성향이 정해져 나온다는 것 자체에 의문을 가졌다. 오메가나 알파나 각성 그 지랄 염병을 떨면서 성욕에 미친 것처럼 행동할 이유가 있나? 내가 페로몬의 노예가 아니어서 그런가? 구정모는 가장 이성적이라는 베타 중에서도 특출나게 이성적인 성향을 타고난 사람이었다. 중학교 때, 우연히 같은 시기에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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