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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2회+4회 짬뽕했는데 차라리 간담췌외과로 설정할 걸 그랬나봐요... 현재 소아외과 조교수 장겨울과 전공의 3년차 안정원로써의 재회 3월의 어느 날, 당직이 일상인 일반외과 전공의 3년차 안정원은 의국에서 차트 정리를 하다 눈을 붙이고 있었다. "정원아, 이번에 소아외과 교수님 한 분 새로 오시는 거 알지?" 익준이 의국 문을 열며 호들갑을 떤다. "어...
*애니와 게임 설정이 섞여 있습니다. *퇴고 x 완결후 한번에 고칠 예정. 포니 섬에서의 일정은 대협곡 하나뿐이라 두송은 일어나 짐을 꾸리고 셔틀 버스가 오는 곳으로 향했다. 막상 도착해 보니 포니섬의 경관이 너무 예뻐 미련이 더 생기기 전에 빠르게 돌아갈 작정이었다. 여행 계획을 짤 때 대충 훑어만 보고 일정을 정한 스스로를 탓하며 두송은 아쉬운 발걸음으...
"너희 둘 얼굴 합 잘 어울린다" 피자 먹자고 펼쳐놓고 멀뚱히 쳐다보기만 하길래 무슨 말을 하려나 했다. 예지는 앞서 대화하던 주제와는 전혀 상관없는 말을 하고 앉아있었다. 입안에 삼키지 못한 피자가 가득해 강제로 말문이 닫힌 유나가 류진을 바라봤다. 류진은 예지가 무슨 소리를 하건 별 관심 없다는 듯 덤덤한 표정으로 피자를 꺼내고 있었다. "둘 다 이목구...
정윤환은 그 자리에서, 서재희에게 구원받으리라 필연적으로 믿어 버렸다. * 자신이 나약하여 서재희에게 지나친 기대를 걸었음을 깨달았다. 낙원의 이론 2권 | 정선우 저 유은우에게 날카롭게 대한 이유는 정윤환 포스타입에도 나와 있고 요약하자면 자신이 죽여야 할 상대고 정붙이기 싫어서 그랬겠지만 서재희한테까지도 그랬던 이유는 헛된 기대를 또 하게 될 까봐라고 ...
가을의 어느 날. 너무 오래 챙겨온 날이 바로 앞까지 다가와서, 익숙해서 껄끄럽고 그럼에도 어색한 날짜를 들여봤다. 그 때 생각난게 하필 두 사람이었던 건 새로이 돌아와버린 삶에 처음으로 만난 사람이라 그럴까. 갑자기 밑동이 잘려나간 것처럼 동떨어졌음을 알게 되어 언제 쓰러질지 모르게 세워진 토막을 붙잡아 왜 연락이 안되었냐며 밥은 먹고다니냐며 여상스레 투...
본격 생활체육 수영 GL (여성퀴어 백합 암튼 여자들끼리 사랑하는) 웹툰입니다!! 완전히 자유 연재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 화는 꼭 가져올게요!! 호기롭게 1화는 컬
오늘도 랍녀는 걷고 있었다 뚜벅뚜벅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이지은이 떨어졌다! 존나 놀란 랍녀는 쇼크사로 사망하고 말았다 그리고 더 놀란 이지은은 나를 추모하는 노래를 만들었고 난 성덕사로 사망했다 그리고 두 번 죽은 나는 이지은을 사랑하게 되었다 끗
바람이란 상시 그 가는 길을 달리하는 것이었다. 동에서 서로, 북에서 남으로, 혹은 그 반대로. 정처도 없고 종점도 없이 하염없이 부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움직임을 멈추지 않는 것이야말로 곧 바람의 생명력일 테다. 허나 어느 날에, 바람은 움직임을 멈추었고, 소리를 잃었으며, 생명력을 잃었다.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바람은 흐르지 않은 채 조용히 ...
To. Esther 오랜만이네요, 반장님. 이 호칭은 오랜만이죠? 편지의 시작을 어떻게 쓰면 좋을까, 하고 고민하다가 에스테르가 편지를 보내기까지 어떤 생각을 했을지 몰라서, 분위기를 푸는 말이 제일 좋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에스테르가 편지를 보낼 때도 화창했다고 하니, 이 햇살은 에스테르가 편지와 함께 보내준 건가봐요. 너무 따뜻해서 꽃들도 어느 때보다도...
To. Eirene 먼저 이렇게 편지를 써줘서 고마워요, 에이레네. 그쪽에도 얼마 전 눈이 왔나 봐요. 지금 제가 받은 편지에도 살짝 묻어있어요. 편지를 배달해준 부엉이가 추워보여서 잠시 방 안에서 먹을 걸 주고, 지금 이 편지를 쓰고 있어요. 아까 전에 잠들었는데 아마 이 부엉이가 일어나서, 다시 돌려보낼 때는 이 편지를 매달고 가지 않을까요? 그 때는 ...
https://www.youtube.com/watch?v=Z8xmPW4815E - 진짜보다도 더 예쁜 모조품을 품고 살아갈 순 없어. 옛 아주 먼 옛날, 어느 왕국에는 공주님과 왕자님이 살고 있었어요. 공주님과 왕자님께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꽃씨가 있었답니다. 아주 귀중한 그 꽃은 어째서인지 다른 꽃보다 시들하고, 아주 볼품없게 자라는 것 같았어...
연애를 하며 상대방이 날 단순히 관계를 위해 만난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다 만나면 자꾸 스킨쉽만 하려고 든다면 여자입장에서는 당연히 날 성욕해소감으로 보나 생각이 든다 여자들아 너에게 진정한 사랑만을 주는 남자는 너에게 그런 생각이 들게 하지않는다 너도 항상 동의한다면 그건 속궁합이 잘맞는다고하지만 몇 번이라도 니가 원치않는데도 상황을 자꾸 만들면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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