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안녕하세요. 그림꾸미기전문가입니다. 파일 수정 안내입니다.17,18번 끄트머리에 밑색이 덜 칠해진 부분이 있어 수정 완료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아래 17,18번을 교체해주
있잖아, 반. 나는 네가 좋아. 연락없이 찾아가도 화를 내지 않는 것도, 내가 좋아하는 걸 똑같이 좋아하는 것도, 내가 투정을 부려도 전부 받아주는 것도 좋아. 아무말 없이 네 집에서 자겠다는 것도, 무작정 작곡을 도와달라고 말하는 것도 무엇하나 화내지 않는 네가 좋아. 하지만 그걸 굳이 생각하지는 않았어. 그냥 좋았으니까. 너랑 있으면 편했어. 즐거웠어....
※에큐 공작위 계승식 직후 시점 전야제니 계승식이니 후야제니. 복잡한 행사를 어떻게든 대강 마무리 짓고, 비교적 가벼운 마음으로 훌쩍 참가한 무도회는 이제 봤더니 오르손 남작가에서 주최하고 있었다. 이래서 말을 아꼈구만. 타키오 이자식 돌아가면 가만 안둬. 바스크-아니 공작령의 커런트 레드를 팔아먹을 파마 상인들만 아니었다면 뒤도 안 돌아보고 돌아갈 자리에...
*** 청아의 이야기 후르가 죽었다. 전부, 나 때문이야. 내가 '그 아이'를 막기만 했어도 후르가 죽을 일은 없었는데. 후르와 함께 '그 아이'도 죽어버렸어. 후르의 시체를 본 건, '그 아이'에게서 연락이 왔었기 때문이다. 내가 그 창고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후르는 싸늘해진 후였다. "아, 아아.. 안돼..." 의자에 묶여 축 늘어진 후르를 보자 눈물이...
쿠도 신이치와 후루야 레이가 늦은 저녁을 함께 한 건 거의 3개월 만의 일이었다. 겨울 초입에 들어서자마자 부쩍 늘어난 의뢰 때문에 바쁘게 전국을 돌아다니던 신이치가 후루야에게 연락을 받은 건 오후 8시경. 남편의 유산이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노부인의 의뢰를 해결하고 저녁도 먹지 못한 채 돌아온 날이었다. 쿠도 부부에게서 독립하고 따로 사무실을 차린 것까지는...
천생연분 [天生緣分] : 하늘이 마련하여 준 인연 김윤아 - 눈물 아닌 날들 (미스터 선샤인 OST) "……도련님." "난 괜찮으니, 유모 먼저 잠자리에 들어." "하지만……." "진짜 괜찮아. 곧 들어갈게." 찬열을 두고 홀로 외딴 집에 돌아온 지 삼일이 지나고 있었다. 차마 다시 이곳으로 오자, 말 할 수 없었다. 복수까지 했는데, 굳이 변가의 막내아들...
리네이밍 사쿠라이 쇼 X 니노미야 카즈나리 01 옛날 옛적,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먼지가 뿌옇게 쌓인 성에 마법사 한 명이 살았다. 그는 500살까지 나이를 셌지만, 그 후로는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세는 것을 그만뒀을 만큼 나이가 많았다. 그는 태초의 생명이었고, 그의 손으로 수많은 생명을 탄생시켰다. 그중에서도 그가 특별히 사랑한 것은 인간이었다. 그래...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7- 오후 두 시, 가장 노곤한 때. 환히 열려있는 카페 안의 백현은 책상 위로 잔뜩 풀어진 얼굴을 올려두었다. 정신없이 밀려드는 점심시간 주문을 받고서 진이 빠져 누워있기를 자주였다. 날이 풀리기 시작하니 백현의 표정도, 몸도 마음도, 잔뜩 풀려 부드러워졌다. 긴장이 탁 풀려 저도 모르게 졸고 있을 때였다. 턱을 괸 채로 꾸벅꾸벅 고갯짓하다 쓰러지듯 자...
천생연분 [天生緣分] : 하늘이 마련하여 준 인연 청혼을 받은 이후, 잔가지처럼 주체 없이 흔들리는 마음은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유별난 변가. 근방에 사는 이들은 입을 한데 모아 제 집을 그리 칭했다. 변백현. 내 이름 석 자 앞에 달린 성씨는, 변가에 의해 풍비박산이 난 김가의 맏딸 '김준희'의 배를 타고 세상에 나온 순간부터 붙여진 것이었다. 한 평생...
수현이 사는 집은 꽤 높은 곳에 위치했다. 좁게, 끝없이 이어지던 계단. 인생의 어느 순간 낭떠러지를 만나 낮은 곳, 아래로 떨어진 사람들은 아이러니하게도 높은 곳에 모여 살았다.그들에게 허락된 유일한 오르막이었다. 수현도 마찬가지였다. 그에게 허락된 기회들과 순서는 늘 뒤로 밀려나기만 했고, 항상 내리막을 향해 가는 삶과는 반대로 그에게 허락된 공간은 높...
“이와쨩! 저기, 저쪽!” 이와이즈미는 오이카와가 가리킨 곳을 보았다. 언제나 그랬듯, 건널목의 신호등 옆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발로 차, 발로!” 오이카와의 다급한 지시에 이와이즈미는 두말 않고 허공에 발을 뻥 찼다. 과연 축구부에서 탐낼만한 인재답게 호쾌한 발차기였지만, 당연하게도 발에 걸리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렇기에 문제가 해결이 되었는지, ...
강림은 지금 제 눈앞에 다시 일어 있는 두 사람을 제대로 볼 수 없었다. 그저 보는것만으로도 죄책감으로 뒤덮여 저 멀리 절벽으로 떨어질것만 같았기 때문이었다. 어쩔줄 모르고 쭈뼛 쭈뼛 서있는 강림과 그를 지켜보는 노인 , 아니 염라의 안타까운 시선을 깨버린건 청년의 질문이었다. "저... 여기가 어디입니까...?그리고 당신들은... 누구입니까....?" 청...
친애하는 래그노어 펠 씨, 작년에 심은 장미가 꽃봉오리를 맺기 시작했습니다. 심은 지 한 해밖에 지나지 않은 탓에 줄기는 아직 무릎 높이에 불과하지만, 한 해만에 벌써 꽃을 틔울 준비를 하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몇 해가 지나도록 결실을 맺지 못 하기도 하는데 말입니다. 이 장미는, 엉망이 된 정원에서 제가 처음 근무하기 시작한 날 심은 꽃입...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