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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그렇게 이자벨라는 골목 어귀에서 홀로 죽음을 맞이했다. 돈과 권력에도 시간은 모든 이에게 공평했기에.] 산지는 며칠 내내 한 장, 한 장 문장을 곱씹어가며 천천히 읽었던 얇은 책의 마지막 문장을 엄지로 느리게 쓸었다. 시간은 모든 이에게 공평했기에. 라니, 얼마나 슬픈 문장이며 동시에 말도 안 되는 아이러니인가. 마침표를 내려다보다 천천히 페이지를 넘기면...
"아, 이 새끼 누구냐고오!""잠깐! 조용히해봐.. 전화온다!""야!""아! 조용히 하라고!"정국과 지민은 핸드폰 하나를 가지고 씨름했다. 내팽개진 핸드폰을 서로 가져가려고 안달이었다. 설상가상 액정에 찍힌 번호는 태형이었다. 얘까지 왜 난리인지. 정국을 홱 밀치고 빠르게 전화를 받았다."여보세요!"[형, 일어났어요? 걱정했잖아요...]"어어.. 금방! 야...
"형, 안녕하세요!""......"이게 뭐야.어느날 토요일, 오랜만에 한가한 주말이었다. 평일엔 과제와 학교생활에 치여 지민은 주말 내내 뒹굴거릴 예정이었다. 점심밥을 먹고 침대에 누워 꿀같은 낮잠을 깨운건 석진의 전화였다. 받기 귀찮아서 일일이 수신거부를 해도 계속해서 전화가 왔다. 결국 지민은 짜증섞인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아, 왜!'용건은 간단했다...
"큭..크하하하하, 푸하하하하하!"지민은 하루종일 허파에 바람이라도 들어간듯이 웃고 있었다. 지민이 기분 좋은 이유는 단순했다. 정국이 엄마, 아빠한테 뒤지게 혼났기 때문이다. 3월 모의고사의 성적표를 보고 정국의 엄마, 아빠는 놀라 자빠지는줄 알았다. 이건 사람 새끼의 성적표가 아니였다. 온통 8,9등급이 난무했다. 원래도 공부를 못했지만 이젠 고3이였다...
"꺄아아아악!""아씨! 시끄러!" 지민은 일어나자마자 놀라서 기절할뻔했다. 술에 떡이 돼서 주구장창 자다가 늦은 오후가 다 돼서야 눈을 떴다. 하지만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건 사람의 눈동자였다. 까맣고 초롱초롱한 눈동자. 일어나자마자 보이는게 정국의 눈깔이었다. 지민은 괴물이라도 본것같이 비명을 지르면서 벌떡 일어났다. 왜 내 침대에 얘가 누워있지.."너.....
"너 누구 만나러가냐?""석진이....""넌 친구가 걔 밖에 없냐?!"또 성질이다. 지가 친구라도 구해줘봤어.석진이랑 노는데 밥을 사줬어. 석진은 정국도 아는 오래된 친구였다. 초등학교때 만난 친구 석진은, 지민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대학 동기기도 했다. 석진은 저와는 아주 많이 달랐다. 풍부한 입담과 남다른 친화력으로 화려한 인싸중의 인싸였다. 지민은 석...
이전에 작업했던 콘돔 화상소재보다 조금 더 가벼운 채색으로 제작했습니다. 개당 가로 300~600px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콘돔 화상소재4+로고가 삽입된 버전 총 8개의 콘돔을 한장
"시발......"시발, 시발, 시발, 시발!!!!지민은 이미 끊긴 공중전화기를 붙잡고 미친듯이 욕을 했다. 하지만 몇천번을 욕해도 달라질건 없었다.지민은 가난하고 아무것도 없이 금방 제대한 스물세살이고, 이젠 가야할곳이 정국의 집밖에 없다는것.-오늘 지민은 제대했다. 역시나 소심한 성격탓에 전역일에도 하하호호 어색하게 웃으며 전역식을 치뤘다. 역시나 윤기...
사람 하나가 시가라키의 손에서 먼지가 되어 공중으로 흩날렸다. 다비는 검게 바싹 말라붙고 쪼그라들어 권투 자세를 취하게 된 시체의 발을 밟았다. 으득거리는 낯선 소리가 작게 들렸다. 한숨을 내뱉게 만드는 쾌감이 지나감과 동시에 다비는 혐오에 몸을 떨며 시가라키의 옷자락을 다급하게 부여잡았다. 시가라키는 입을 틀어막는 다비를 잠시 바라보다가 어깨가 들썩일 정...
3. 어김없이 7시가 되자마자 눈을 뜨는 건 규칙적인 생활의 잔재였다. 몸을 일으킨 퍼시벌은 아직까지도 달라붙어 있는 꿈의 잔재 -혹은 옛 기억- 를 떨쳐내려는 듯이 눈가를 두어 번 문질렀다. 한동안 그럴 필요가 없음에도 아침 일찍 일어나게 되어버린 자신에게 심심한 감탄마저 느끼며 사위가 눈에 익을 때까지 침대에 기대어 가만히 기다렸다. 아침이면 으레 떠올...
*왼쪽 언급이 없습니다. 좋아하는 왼쪽을 상상하며 읽어주세요. 이상한 하루였다.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눈을 떴고, 항상 무겁기만 하던 몸이 가벼웠고, 성질을 살살 긁던 상사의 잔소리가 없던 하루였다. 이리도 완벽한 날, 네가 있다면 더 완벽할 텐데. 하고 생각했다. 잘 풀리는 하루가 한번 있었다고 벌써도 너를 그리워하다니, 나는 역시나 약았다. 나를 두고 ...
<요약 PROFILE>시니. SYNY.9n.11.16 / 女 / 20⬆성인그림위주 멀티러 / 애니덕 / 웹툰덕 / 커뮤러장르가 엄청나게 많은 잡덕 / 소비70% 연성30%일본어는 조금, 배워나가는 중.★Twitter@syny_duk, 시니*연성뽕을 필수로하는 덕질계, 사담계, 커뮤계*가끔 연성이 올라오는 계정*FUB-FREE, 맞팔 강요 지양, ...
남자는 인어를 만나고 전생을 떠올렸다. 그는 신비로운 바다 생명체의 연인이었다. 드레이코 말포이의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한다. 다시 태어나, 다시 만난 영혼의 단짝과 재회하며. 평범하게 그러나 위대하게. 뻔하지만 로맨틱하게. 여느 로맨스 소설이 그러하듯이. 사실 드레이코의 기억은 온전하지 않았다. 운명의 상대를 만난 그 순간, 그의 모든 전생이 떠올랐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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