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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비오나. 아침 일찍 일어난 태희는 아파오는 어깨에 미간을 찌푸렸다. 비만 오면 욱씬 거리는 어깨에 한숨을 쉬다 자신을 끌어 안는 남자를 보며 말했다. 아저씨~ 우리 학교 늦어요. 학교 안가면 안돼? 학생이 아니라 선생님이라서 안될 걸... 똑바로 누워, 안아줘. 5분만이다? 어. 오늘 진짜 가기 싫은가 보네. 너랑만 있고 싶어. 그 성격에 선생님 어...
술이 웬수다. 원우형네 하숙집 사는 윤정한이다. 술이 정말 웬수 인게 원우선배를 원우형이라 부르게 된 계기도 술때문이었다. 하 윤정한이랑 썸타게 된 계기도 술이니 내가 앞으로 이 형들의 술주정을 받아주면 개다 개. 나는 술 한방울 마시지 않았는데 둘의 술자리에 어쩌다 참석하게 되어 이 꼴이 난거다. 네 살차이면 궁합도 안본다는 말로 나를 살살 구슬리기 시작...
출장을 갔던 한결이 돌아올 시간에 맞춰 저녁을 준비하던 지안은 별이의 낑낑거리는 소리에 손을 씻고서 앞치마에 물기를 닦으며 거실로 나갔다. 역시나 몸을 뒤집은 별이가 다시 뒤집지를 못하고 버둥거리며 칭얼거리고 있었다. “으쌰- 조금만 더 하면 다시 뒤집을 수 있을 거 같은데, 그게 힘들었어요?” 지안이 안아주자 별이는 언제 그랬냐는 듯 까르르 웃었다. “우...
세상을 증오함에도 바다를 사랑한 탓에 그 날 새벽 검은 연안에 대고 기어코 날 죽여 달라 빌 수 밖에 없었어 파도에게 어깨가 물어 뜯기기 시작할 즈음에는 정말 어쩔 수 없었어 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 무르기엔 늦은 일이었잖아 이른 오전에는 물거품이 되고 싶었어 후회하진 않았어 이 모래사장에는 오직 나 혼자 뿐이야 누군가에게 말을 건넬 정도로 정을 나누고 싶지...
〈마도서대전 RPG 마기카로기아 시나리오〉 그리운 당신께 이야기를 담아 이 마음이 닿을 수 있을까요? 세션카드는 지인분이 지원해주셨어요❤ 리미트 : 3~4사이클 (12씬) 인원 : 3~4인 권장 : 3계제 중~후반 ▼개요 『어떤 마법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링크 https://docs.google.com/document/d/1KYUwp_Z0Dhs70NN...
매일 밤, 잠 못 들고 송화만 그리던 날들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첫사랑은 스스로 선택한 아름다운 고통이라는 말이 맞았다. 익준은 첫사랑의 고통으로 간질거리는 가슴을 안고 침대에 누워 있었다. 배 속에 나비가 날아다니는 듯한 이 느낌. 간질간질한 이 느낌에 익준은 실실 새어 나오는 웃음으로 침대에서 앞으로 구르고, 옆으로 구르고, 뒤로 구르고. 계속해서 몇 ...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어디에 있는거야.... 어디에....'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너를 찾는다. '미안해. 나 더이상 찾지말아줘.' 너의 그 마지막 한마디가 내 마음속을 찢었다. 그때 잡을걸... 그때 가지말라며 소리쳐볼걸... 이제와서 후회하게 된다. '미안해. 내가 다 잘못했어. 돌아와......'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너와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그 날도, 오늘도 내리는 비를 맞는 건 똑같았지만, 오늘 맞는 비는 왠지 모르게 따뜻했다. 그때처럼 너를 남겨두고 홀로 맞는 비가 아니어서 그런 듯했다. 너도, 나도 함께 비를 맞았지만, 우리는 미소지었다. 집으로 돌아왔다. 너는 나의 집이 오랜만이라 낯설어했다. 몇달만이더라. 서로에게서 떨어져서 돌고 돌아...
아르는 동화 같은 첫사랑만을 꿈꿨다. 그래서 그런지 아르는 전혀 사랑이란 것을 하지 않았다. 사랑을 나누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사랑은 달콤하지만 빠져들면 위험하다는 거, 그저 달달한 핑크빛 감정이라는 거, 단물이 빠지면 쓰디쓴 감정이라는 것을 알았다. 아르는 생각이 많았다. 동화 같은 사랑을 꿈 꿨지만 사랑은 너무나 모순적이었다.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
9. 너는, 나쁜 사랑이야 추운 날 밖에서 둘 다 얇게 입은 채 한바탕 울고 서 있던 바람에, 지완은 계속 기침을 내뱉어댔다. 잔뜩 부은 눈에 기침까지 해대며 떨고 있는 애를 그냥 보낼 수가 없어서, 윤솔은 집으로 가려는 지완의 걸음을 붙잡았다. 지완은 못 이는 척, 솔의 집으로 따라 들어와, 이미 익숙해져버린 집 안을 공연히 두리번거렸다. 솔의 집은 주인...
어느 순간부터, 청소년기의, 특히 15세에서 16세 사이의 아이들, 그 중의 반 정도에게는 신체 어딘가에 누군지 모를 이름이 새겨졌다. 다만, 특이점은 그 누군지 모를 그 이름을 가진 사람을 만나게 되면 그 부위가 시큰시큰 아팠고, 열병 같은 사랑을 하게 된다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그 누군지 모를, 갑자기 나타난 이름을, '네임'이라 칭했다. 정한은 그 2...
"저기요." "저랑 사랑하실래요?" 사랑, 하시겠습니까? 내 앞에 서서 내 대답만을 기다리고 있는 이 남자는 오늘 처음 본 사이다. 며칠 전, 전애인의 결혼 소식이 들려왔다. 기쁜 소식임에도 기쁘지 않았던 이유는 이 결혼이 나와의 헤어짐의 이유였기 때문이다. 그는 뻔뻔한 낯짝으로 직장까지 직접 찾아와 내게 청첩장을 내밀었고, 꼭 와달라며 신신당부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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