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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원래 요제프는 전생이니 환생이니 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무척이나 회의적인 입장을 고수하는 사람이었다. 흔히 보거나 듣게 되는 꼭 실제 같은 이야기들은, 최면이나 트랜스 상태가 불러온 어떤 무아의 상황에서 일어나는 무의식의 조합이 특별한 개연성을 지니게 된 것이고, 그런 것들 중에서도 유독 자극적이거나 그럴싸한 것들만이 매체에 주로 노출된다고 믿는 편이었다. ...
오늘은 나의 결혼식이다. 대뜸 1학년이면서 3학년 교실에 찾아와 주인공에게 붙어 떨어지지 않았던 애가 주례를, 자주 가던 편의점 형이 알고 보니 밴드를 하고 있었고, 주인공이랑 아는 사이여서 축가를 불러주기로 했다. 그리고 이 결혼식은 주인공과 나의 결혼식이다. 사실 전날부터 긴장 때문에 잠들지 못할 뻔했었는데, 그 모습을 본 선우서래가 어휴 작게 한숨을 ...
박철은 지금도 생각한다. 박철과 정대만이 처음 만난 날. 정대만이 길을 가다가, 마찬가지로 길을 걷던 저와 어깨가 부딪힌 일 말이다. 박철은 할 일이 없어서 시비를 거는 유형은 아니었기에 그냥 지나가려 했는데, 정대만이 먼저 박철을 불러세웠다. 야! 사람이랑 부딪혔는데 사과도 안 해? 이 멍청아! 눈깔이랑 같이 개념도 갖다버렸냐? 박철은 뒤를 돌아 상대를 ...
. . . 조용한 천막안 은은한 불빛에 의존해 글씨를 써내려간다. 가느다랗고 긴 흉터가 많은 손가락이 검은색의 만년필을 쥐고 사각거리는 소리를 내며 종이에 잉크가 다 마르기도 전에 글을 쓴다. ' 어젠 10명이 오늘은 3명이 숨을 멈췄습니다. 앞으로 5명이 남았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산 사람들은 황급히 자리를 떴다. 살아있지만 돌봐주는 이가 없...
*이 방카는 픽션입니다. 욕설, 커플링에 주의 바랍니다.
[뉴칼레도니아 보트 위, 소울메이트에, 반짝이던 이정의 눈동자] “소울메이트? 여자들은 그래서 안 돼... 정말로 그런 게 있다고 생각해?” “있죠. 당연히 있죠. 당신 같은 바람둥인 절대 이해 못하겠지만,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진정한 영혼의 짝이 있다구요.” “그래서, 가을양은 만났나? 그 영혼의 짝.” “아직이요. 하지만, 나타나면 절대로 안 놔줄 거예...
트위터에서 연성 모아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53760915424674114?s=61&t=TwICeNBIoRT__UPa7GBNlA 연
제시가 준 도서관 아카이브 링크를 눌러서 들어가면, 나오는 사진. [더스크우드의 역병] 이라는 제목의 책이 있는데, 페스트(흑사병)가 약 13세기~19세기에 발발했고, 더스크우드도 이때부터 존재했다면 꽤 오래된 마을이라고 생각이 듦. 현재의 도시들도 시간이 지나면 이름이 바뀔 수 있다는 걸 감안해보면, 더스크우드 이전의 다른 이름으로 있었겠지? 기존의 토착...
#프로필 지는 것을 막지 못하여 경계 태세. 내가 그런 걸 어떻게 알겠어? 쓸데없는 물음이 끝났으면 비킬래? 이름 조쉬 A. 웨더퍼드 (Josh Antonio weatherford) 성별 XY 혈통 순혈 (Pure Blood) 기숙사 슬리데린 어김없이 징글징글한 웨더퍼드. 너는 특히나 네 아버지를 쏙 빼닮아 있구나. 모든 거만스러운 것들의 정점에 서있는 너...
오른쪽 발목에 일자로 새겨진 흉터. 그 낙인이 자연스레 왼쪽 발목에도 새겨졌다.바닥에 앉혀진 것만으로 나는 하반신을 전부 잃기라도 한 것처럼 그 자리에 못박힌 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새장을 벗어나려 한 새가 치르는 대가. 묶여있던 날개를 영원히 자르는 것으로 자유는 너무도 쉽게 스러졌다."후훗."숨이 막혔다. 움직이지 않는 두 다리와 눈앞에서 나를 내려...
생의 권태를 느끼기에는 아직 젊은 나이이지 않느냐고 누군가는 말할 것 같다만, 타인이 무어라 판단하던 간에 헌은 제 생의 무게에 지쳐있었다. 그게 언제부터였는지는 확신할 수 없으나 적어도 그가 편도행 배를 타고 반도에서 섬나라로 건너왔을 무렵부터 지고 있었으리라는 어렴풋한 예상은 할 수 있었다. 헌은 올해로 스물 세 살이었다. 젊다 못해 어리다고 보아도 좋...
+) 개연성 없어요, 캐해가 틀리면 님이 다 맞아요.. 그냥.. 이랬으면 좋겠어서 머릿속에 떠다니는 애들 결혼시켰어요.. 초인종 소리가 울렸다. [택배요] “네” 소파에 앉아있던 두사람은 서둘러 문으로 향했다. 오늘 배송되기로 한 택배가 꽤나 많아서 둘 다 아침부터 편한 복장으로 갈아입고 기다리고 있었다. 덧붙여 대만이 부른 사람들까지 합하면 꽤나 사람이 ...
| 해가 뜨는 밤, · · · · " 이사오랑 함께 있으면, 자꾸 나를 부정하게 돼. " 그 한마디를 통하여 나의 모든 말이 시작되었다. 말하는 것보다 기록하는 것이, 기록하는 것보다 지켜보는 것이 좋은 자신에게는 한 없이 어려운 것일지 모름에도 너라는 이 또한 놓치게 된다면 자신이 후회할 것을 직감했기에, 이를 미련이라 이름 붙이기로 하였다. 어디에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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