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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는 사람이 윻윶러라 컾링 요소가 있을 수도 있는데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랑은 마라카스와 탬버린을 타고~ “아저씨, 우리 노래방 가요!” 복층 위쪽에서 1층으로 뛰어내려온 예림이 외쳤다. 그런 예림을 바라본 유진이 잠시 당황스러운 얼굴을 했다. 사실 예림의 제안은 오늘이 처음이 아니었다. 예림은 종종 유진에게 함께 놀러가자며 제안을 해오곤...
옷장에서 매미소리가 들린다. 또, 여름이 왔다.
아, 어린 소녀야, 하잘것없는 한낱 인간의 아이야. 나는 죽지도 않고 너의 평생을 사랑하겠다, 너는 너의 순간을 사랑하여라. 사랑스러운 것을 너와 내가 사랑하느니, 너는 반드시 아름다울 것이다.
어라, 아까까지만 해도 아무도 없었을 터인데… 병문안을 와 준 고마운 친구들과 저녁을 먹고 막 자신의 병실로 돌아온 참이었다. 아까와 달리 커튼으로 가려져 있는 침대를 보고 그 자리에 멈춰섰다. 오른손은 깁스를 한 상태라 손을 쓸 수 없는 상태이다. 왼손에 들고있던 덱을 내 자리에 내려둔다. 힐끔힐끔 옆자리를 바라보지만 커튼 안쪽에서 인기척은 느껴지지 않는...
그리운 분께. 당신도 아시겠지만, 여긴 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낙엽은 벌써 다 떨어지고 어느덧 거리가 스산한데, 정원의 나뭇가지가 찬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보니 당신께서 안 계시다는 게 참 춥게 느껴지더군요. 마음이 몹시 아프지만, 몸은 아플 수 없어 참으로 다행입니다. 부지런히 집과 정원을 가꾸어 놓아야 당신께서 돌아오실 때 모든 게 반갑게 맞이할 수...
형준은 도현의 무릎을 베고 누워 과자를 먹다 문득 자신의 머리를 조심 조심 만지고 있는 도현에게 물었다. "야, 남도현, 우리 무슨 관계야?" 잃어버린 관계에 대하여 上 W.조우 형준은 복잡한 걸 싫어했다. 그래서 실험을 해야하는 과학보다 간단하게 공식으로 답이 나오는 수학을 더 좋아했다. 형준은 제 주변의 모든 것을 깔끔하고 단순하게 정리해야 적성이 풀렸...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 창문은 모두 닫혀 있었지만 촛불이 일렁였다. 마술의 여파로 방 안에 바람이 감돈 탓이었다. 가느다랗게 흔들리던 촛불은 이내 잠잠해졌고, 텅 빈 벽에 일렁이던 두 개의 그림자도 고요하게 멈추었다. 마술사는 희미하게 한숨을 내쉬었다. "…이번 공방 설비는 이 정도로 충분할 거예요. 지금까지 본 대로라면, 상대 마스터 중 경계할 만큼 실력이 뛰어난 마술사는 ...
[프로필 사진] - 노란색과 마젠타 색의 투톤인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습니다. 엉덩이 바로 아래까지 내려오는 장발이며, 아래로 갈수록 웨이브가 져 있습니다. 머릿결이 좋습니다. - 홍채는 탁하고 어두운 진보라색입니다. 속눈썹이 긴 편입니다. - 근육이 붙어있는 다부진 체격입니다. - 커프스가 있는 와이셔츠를 팔꿈치 위까지 걷어올렸고, 와이셔츠의 안에는 검은 ...
[프로필 사진] 자신을 기준으로 왼쪽, 귀 앞의 머리카락을 땋아 내렸다.
태어날 꽃이 기대된다고 네가 말을 할 때마다 가슴이 붕 떴다. 그건 곧 봄을 부르는 소리였다. 선생님, 사실 저도 기대했어요. 구순 밖으로 성대 없는 말무리가 흐느적댔다. 곧이어 여름날의 아이스크림처럼 녹는다. 수취인이 사라졌으니 당연한 수순이다. 당신 주위에서 초목 냄새가 났거든요. 세훈이 꾸역꾸역 말을 잇는다. 눈이 녹기도 전에, 나무 끝과 가지 끝에 ...
시나리오 출처 : https://lillybyebye.postype.com/post/3618804 * 개인 백업용, 열람시 스포일러 주의. * 총 플레이 시간 : 약 7시간
1. 빌어먹을 만웨, 비 한 번 끝내주게 오네요 — 라며 부관이 불평했을 때, 에갈모스는 그걸 꾸짖을 기력마저 없어 한숨을 쉬었고, 대신 옆에서 레골라스가 비식거리며 웃음을 참았다. 기름먹인 가죽 망토는 어지간한 빗물을 막는 데는 제격일지 몰라도, 정말이지 ‘끝내주게’ 무거웠고, 어차피 그는 속옷까지 쫄딱 젖은 후였으니까. 빌어먹을 만웨. 그래, 뭐,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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