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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홈페이지에다 숨겨놨는데, 지금 보니까 접속할 수 있는 링크가 날아가서 이쪽으로도 백업합니다. 백업하는 김에 좀 추가한 항목도 있어서 이래저래 길어졌습니다. 이야기를 떠올린 계기와 소소한 추억 저는 심리학을 전공했지만, 어쩌다가 교양 과목인 줄 알고 중어중문학과 1학년 전공 과목을 수강했던 적이 있습니다. 담당 교수님이 참 재미있고 수업에 열정적인 분이셨어요...
<2021.12.22>늦은시간 급하게 분리수거 정리를 하면서 올해 어떻게 지냈는지 갑작스럽게 생각하게 되었다. 드물게 다사다난했다. 좋은일도 많았지만 견디지 못할만큼 힘들기도 했다. 올해는 작년보다 힘들었던것 같다. 새해가 또 오는게 즐겁지 않다. 그래도 또 새해가 오고 올해가 작년이 되고, 내년이 올해가 되고 또 앞에 새해가 있겠지. 올해 신기...
어느새 성큼 다가온 초여름 6월. 싱그러운 초록의 계절이다. 그리고 곧 다가올 수학여행으로 아이들의 마음도 들떠 모이면 모두 어떻게 지내고 밤엔 무얼할까 이런얘기들로 수다를 떠느라 교실이 시끌벅적하다. 하지만 할머니 때문에 수학여행을 포기한걸 아는 수현은 마음이 착잡해 그런 아이들 사이에 끼지 못하고 영민 곁에서 한숨만 쉰다. "너도 없이 내가 무슨 재미...
내 삶이 점점 히키코모리가 되는 것 같다. 밤을 지새우고 결국 잠에 들지못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 담배필 계획이나 세우고 있다. 방 안에는 점점 쓰레기가 넘쳐난다. 치운것 같은데 이상하게도 줄지가 않는다. 이제 내 방에 들어오면 담배냄새가 날 것 같다. 계획은 없고 무질서함만이 머리를 지배한다. 반짝반짝했던 나는 어디로 갔는지. 차라리 20세에 요절해버릴 천...
트위터에서 비주기적 월루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14914333145412051?s=61&t=TwICeNBIoRT__UPa7GBNlA
엉망진창이었던 만화
배에 든 것도 없는데 자꾸만 무언가가 역류할 것 같았다. 제발 뱃속에 역류 할 음식이라도 있으면 좋겠다고, 지금 막 쏟아질 거 같은 이건 모조리 내장인가보다. 미련하기도 하다. 있잖아 경혜야 나는 밤낮이고 무릎 닳도록 비는 이 사람들이 전혀 이해가 안 가. 저 달은 다 가짜야. 신령이 어리석고 배은망덕한 우리를 골탕 먹이려고 놓은 환각이고 허상이야. 백날 ...
(한국어로 표현하기 애매한 건 그냥 본토 언어로 적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는 분들은 다 아실 것) (팬싸 말투가 도저히 생각이 안 나서... 캐붕이 많습니다. 심각합니다.) (쓰는 것마다 미완이라 죄송합니다... 더 이을게요ㅠㅠ!) 드디어 에덴 팬싸 썰을 풀게 되네. 앨범 몇 장 샀는지 이제는 기억도 안 난다. ㅋㅋㅋ 사실 기다리는 줄도 엄청 길었...
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 죠지, Cosmic Boy - water (Feat. pH-1) “⋯으응-.” 뒤척이는 태형에 윤기는 놀라며 움직임을 멈추었다. 다행히도 그저 잠꼬대였던 건지, 다시 새근새근 규칙적인 숨소리가 들려왔다. 윤기는 지금 태형의 집에 와 있었다. 윤기는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소파에 누워 잠든 태형을 빤히 바라보았고, 그러다가 ...
(*약간의 유혈 포함) 차가운 눈보라가 치는 새벽, 내 고향과도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을지도 모르는 장소,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불편했지만, 또 한편으론 왠지 모르게 설레는 마음을 다잡으며 모두 함께 도착한 이곳. 전 오늘 아주 끔찍한 장면을 목격했어요. 화기애애하게 떠들며, 3년이란 절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같은 아카데미를 다니며, 미운 정 고운 정 들며...
- 그웬 심장이 너무 뛰어서 혼란스러워 죽을 것 같다. 내가 이제노의 말을 듣고 마음이 요동쳐서 눈을 더디게 꿈벅이다가 또 시선을 피해버렸다. 저 촉촉하고 순한 눈망울이 나를 진득하게 쳐다볼 때면 자꾸 마음에 바위가 들어서는 기분이다. 이거 꽤 위험하다고 생각이 들려는 무렵 이번엔 이제노가 쫄딱 젖은 강아지처럼 쳐다본다. " … 혹시 나 별로야? "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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