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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유료분은 그냥, 달달물 그리고싶어서 그리려고했다가 귀찮아서 쓰레기통가려던거 러프 3장 들어간거고 이벤트참가용으로 하는거라 (유료걸어야 참가가능하다고함) 의미는없습니다.■
*당신은 화면을 보고있다.*당신은 또하나의 화면이 꺼지는것을 발견했다.*당신은.. 목적지를 잃은 방랑자가 있는 화면으로 시선을 옮겼다."아... 여긴 꽤 조용하네.."프리스크는 가운을 벗었다.가운은 여태까지의 이동으로 조금씩 더러워지고있었다.한때는 워슈아를 붙잡아서 씻기는했지만, 싸우다보면 금세 더러워졌다.세계는 많았지만, 여행하면서 대부분 중복된 세계였다...
Written By. Pisada 비가 내리면, 종종 배너는 하염없이 타워의 테라스에 서있었다. 그게 악취미라고 할 지라도, 배너는 바뀌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이 말려도 배너는 웃어보였다. 토니에게 있어서 그 때의 미소만큼 위태로운 것은 없었다. 토니가 배너의 그 미소를 잊지 못 했다. 두 사람의 생각은 그 때부터 어긋나기 시작했다. 토니는 배너를 신경 썼...
* 인퀴지션 if의 이야기. 이전 글에서 이어집니다. * 개인적인 설정 및 캐릭터 해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계속 연재 예정. 적적한 바람이 불었다.빛이라고는 달빛과 별빛이 전부인 어두운 밤, 에빈은 발소리를 내지 않고 조용히 안뜰로 나왔다. 방금 전까지 지하실에 있던 참이기에 눈은 충분히 어둠에 익숙해져 있었다. 발을 내디디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드디어 본격적인 알파고 이야기가 나옵니다. 편의상 이 글은 데미스 하사비스의 1인칭 시점으로 작성하겠습니다.) 자 ! 이제 요즘 뉴스를 통해 많이 알려진 알파고에 대해 이야기를 해봐야 할 것 같네요. 딥마인드가 알파고를 만들기 시작한 이유는, 장기적으로 딥러닝과 강화학습을 합친 기술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이고, 이런 측면에서 바둑이야말로 최적의...
다시 보아도 토르와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 올곧고 정제된 눈빛 때문이 아니었다. 글쎼, 그럼 뭘까. 로키는 좀체 스스로에게 확답을 내릴 수가 없었다. 그럼에도 걸음은 나아갔다. 정확한 리듬감으로 딱딱한 구두 바닥은 시멘트 바닥을 두들기고, 그는 고개를 돌렸다. 시선이 자신을 잠시 훑는다. 겉으로 보면 그저 양복을 입은 멀쩡한 시민일 뿐이다. 로키는...
Writtn by. Pisada 브루스. 배너. 이름은 마음 안에서 부서졌다. 내가 유일하게 속해있던 곳이었고, 나는 그를 사랑할 수 밖에 없었다. 육체에 가해지는 고통이 점점 커져서는, 사라지지 않았다. 체력이 떨어지고 이성의 판단이 흐려진 틈으로도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배너는 적이었다. 저를 사랑해주던 연인은 그대로였지만, 같은 동료로서 그는 사라졌...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02.신랑이 된 뒤로의 일상이란 그저 하루종일 신선놀음 하듯 방에서 뒹굴거리거나 아니면 야쿠와 함께 얘기하고 놀거나 그랬다. 일에 치이면서 살던 산 아래와는 천지차이였고 속물적이진 몰라도 이곳에 쭉 살 수 있다는게 너무나도 좋았다."시시. 있어?"오늘도 지친 얼굴을 하고 여왕님이 방으로 들어왔다. "네, 있습니다.""시시, 바깥에 나가지 않을래?""바깥이요...
물소리가 고요하고 타인들의 소망을 가득 담은 꽃이 만개한 워터폴은 아이가 좋아하는 장소 중에서도 단연 손꼽히는 곳이었다. 매일같이 익숙한 동굴을 쏘다니는 아이는 마치 펜팔을 하듯 수많은 얼굴 모르는 이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아하하, 부럽다! 나도 그런 모험을 해보고 싶어. 파란 꽃이 꽃잎을 흔들거리며 가장 최근에 들었던 말을 툭툭 흘렸다. 아이는 분명 좋은...
- 공미포 1,161자. - 특정 루트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뒤로 가주세요. - 원작이탈 주의. 개인해석 주의. - 검색어 : 샌즈, 언더테일, 몰살엔딩 안녕.꽤 바빴었지, 응? 꼬맹이, 난 별을 찾고 있었어.네가 오기 전, 아주 까마득한 옛날의 일이다. 언젠가는 이곳에서 나가 지상의 진짜 '별'을 볼 수 있을 거라고, 파피루스...
스웨덴세탁소의 From. Paris로 명대만려 귀여운데 애달픈 노래임. 명대만려로 명대랑 만려가 중고등학교 친구고 명대는 고등학교 중반에 파리로 유학이나 갔음 좋겠다. 그래도 간간히 펜팔을 하는데 그것이 명대를 오래 짝사랑했던 만려에게 작은 위안이었으면. 그리고 어느날 만려는 명대에게서 사진 한 장과 편지 한 장을 받게 되는데 사진 속에서 부드럽고 귀여운 ...
스카이홀드의 주방은 식재료 푸대를 들고 나르거나 메인 홀로 음식을 가져가는 하인들로 분주한 곳이었고, 식사 시간이라도 될라치면 도마를 두드리는 식칼의 소리나 솥 안에서 음식들이 끓는 보글거리는 소리, 맹렬하게 장작을 태우는 불길 소리 등으로 언제나 소란스러운 곳이었다. 하지만 그 어느 날도 지금처럼 이렇게 요란하고, 정신없지는 않았다. 주방에서 날 법한 저...
─. 소리, 자야지, 세르주. 이제 자야지. 다정한 목소리였다. 낯설지 않음에 안도하며 코끝을 찡그린다. 잠자코 듣고 있자니 목소리는 계속해서 말을 걸었다. 자고 일어나면 괜찮을 거란다. 자, 눈을 감는 게 좋겠어. 세르주 코스타체는 순응했다. 눈을 감는다. 심호흡. 아, 얼마 지나지 않아 두통이 사라졌다. 목소리가 웃는다. 이것 봐. 자고 일어나면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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