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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그래 유메, 오늘 몸 상태가 안 좋아 보이는데, 내일은 휴일을 줄 테니 푹 쉬고 오렴.” “아…괜찮아요!” “괜찮기는, 얼굴이 창백한데. 어서 가서 쉬렴!” “네…감사합니다, 사장님.” 지친 건 몸이 아니라 머리였지만, 쉬라고 하니 어쩔 수 없이 알겠다고 대답하고 나올 수밖에 없었다. “가자, 꼬맹아.” 시간을 돌리기 전에 무슨...
새벽 다섯 시가 넘은 시간. 저절로 눈이 떠졌다. 맥주를 마신 날은 꼭 중간에 수면의 흐름이 끊기곤 했다. 눈을 뜬 요섭의 옆에는 익숙한 실루엣이 보였다. 두준이었다. 가지런한 속눈썹과 반듯한 콧날, 입술까지. 어스름한 새벽이었지만 무드등 덕분에 두준의 얼굴이 더 선명하게 보였다. "......" 실은 별로 놀랍지 않았다. 대충 예상했던 그림이기도 하고. ...
"아니야, 나는 너 좋아해." Q. 앞서 문장에 담긴 화자의 뜻으로 옳은 것은?a. 불꽃놀이를 좋아한다.b. 너를 미워하지 않는다.c. 지금 보는 영화를 좋아한다. ... 답이 없는데? 서다온은 언제나 어중간한 것을 싫어했다. 이거 아니면 저거, 모 아니면 도. 그렇기에 좋아한다란 말 역시 싫어한다의 반대개념일 뿐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누군가 좋아해, ...
그림자 놀이 그러다 어느 순간 사탕이 쪼개지듯 통증이 밀려오겠지. 그게 무슨 느낌일지는, 아직은 모르겠다. 절친한 친구 도아가 대표로 뽑혀 우주여행을 나간 동안, 지구에는 감정을 제거하는 수술이 유행한다. 부작용도 가벼운 이 수술은 1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 간호사인 주인공, 이라 역시 그 수술을 받는다. 환자들에게 감정노동을 하고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
분량이 짧습니다ㅠ. 캐붕주의 쿠로오가 대체 왜 들어온 것인지 이해할 수 없었다. 아까부터 쿠로오는 소파에 얌전히 앉아있을 뿐이었다. 나는 씻고 나온 뒤 그의 앞에 다가갔다. 쿠로오는 아무 말 없이 서있는 나를 안으려 했다. 그러나 그의 팔이 내 허리를 스치는 순간 나는 거부감이 들었다. 갑자기 다른 여자와 만난 그와 닿기 싫어졌다. 나는 몸을 비틀어 그에게...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뼛속까지 시릴 정도로 추웠던 그 겨울이, 내게는 지독하게 따뜻했다. 머릿속이 일렁일 정도로. 21살 말. 그러니까 한창 대학 캠퍼스 생활을 즐기고 있을 때 첫사랑이 찾아왔다. 조금은 늦은 첫사랑. 좋지 않다거나 나쁜 것은 없었다. 짝사랑 상대가 남자라는 것을 뺀다면. 그는 누가 봐도 잘생겼다고 말할 정도로 화려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집안도 잘 사는 듯했...
W. 하성 영겁의 세월을 지내다보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건 나에게 있어 독이나 다름없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만큼 정신에 안 좋은게 더 있을까. 그건 내게 독이 되었고, 내 기억 속에서 잊혀졌다. 또다시 세월이 흘러 다른 사람을 찾았다. 그 사람은 내게 다시 한번 사랑이란걸 알려주었고, 그게 무척이나 좋았다. 하지만 그게 같은 사람이...
여느 때와 다름없는 평범한 하굣길이었다. 언제나처럼 해가 저물어가며 따사로운 금빛으로 빛나고 있었고, 옆자리에는 어김없이 모리사와 선배가 나란히 보폭을 맞춰 걷고 있었다. 평소와 조금 다른 점을 꼽자면 나와 모리사와 선배의 손에 들린 막대 아이스크림과 어느새 성큼 다가온 가을의 선선한 바람이려나. ‘이 사람은 이렇게 시원한 날에 뭐가 덥다고 아이스크림을 찾...
마지막 여름을 기리며. 공개란 “ 나 너희랑 예전처럼 놀고싶어. 같이 놀래? ” 그 시절의 우리가 떠오르도록. 외관 ㄴ 오브젝트ㅇ ㄴ오브젝트X 원래라면 그저 밝은 갈색 머리에 밝은 갈색 눈이었겠지만.. 복숭아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복숭아를 닮은 핑크빛 머리로 염색하고, 연두색 렌즈를 늘 끼고 다니는 모습이 되었다. 갈색머리를 별로 보고싶지 않아하는 것인지 ...
"추 사원!” “네!” “이 쌓인 서류들 잘 정리해 줘. 나는 할 일이 좀 많이 쌓여서, 알지?” “제가 잘 정리하겠습니다!” 자기가 바쁘긴 뭐가 바빠. 항상 직원들한테 할 일 미루는 게 일상이고, 자기는 매일 축구 경기 보고 놀기만 하면서. 내가 저 인간을 진짜... 내가 저 자리에 앉았으면 저렇게 안 했지. ;; 소정은 저에게 할 일을 미루는 상사에 대...
나는 사람을 싫어하는 방법 같은 건 잘 모른다. ― 마스키. 그런데. ― 무슨 일 있어? 너는 나에게. ― 얼굴에 열 올랐어. 종종 이상한 감정을. ― 이상하다, 열은 없는데. 느끼게 한다. “어··· 딱히 아무 일도 아냐. 오랜만에 라멘 만들어 줄까?” “아니, 나 오늘도 약속이 있어서. 다음에 꼭 만들어 줄 거지?” “됐거든. 맨날 나랑 안 놀아 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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