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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음식에 들어간 이물질, 벌레 묘사, 위계/성별 면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직장 내 폭행 (주)개미싹의 정식 수칙서가 아닙니다.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있
이미지 정보 : Photo by Aaron Burden / Unsplash 벌레 우는 소리가 귓가를 간질이고 푸른향 바람이 코를 스치는 밤 잠시 눈을 붙였어 창문은 돌연 탁해진 새벽을 펼치고 일렁이던 너는 사라져 있더라 너의 온기를 찾아 헤매는 나만이 있더라 네가 건네주었던 책갈피 가장 사랑스런 시가 잠든 페이지에 소중히 꽂아 두었어. -2016.4.29....
W. 팡치 그 어느때와 다른것이 없던 오늘. 너와 나누는 정이, 사랑이 누가 모순이 될 줄 알았겠니. 그 무엇도 모르던 너의 얼굴에는 그저 눈물만이 맺힌채 허공을 떠돌아다니는구나. 지켜주지못해 미안해, 평생을 사랑하지 못하게 되어 미안해, 다시 돌아올거를 알면서도 이리 먼저가서 미안해."다만 나를 용서하지는 마, 떠남에 미련은 없으니까."흘러나오는 이별 노...
츠카사는 차마 왼쪽 볼을 손대지는 못하고 거울에 이리저리 비춰보았다. 사랑니였다. 안 그래도 한참 전부터 아프더니 이제는 부어 올랐다. 음식을 씹는 것도 불편해졌다. 사실 츠카사는 제가 사랑니가 났다는 사실을 훨씬 전부터 알고 있었다. 불편할 정도의 통증이 있었으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겉으로는 티가 나지 않았기 때문에 말하지 않았을 뿐이었다. 다만 오...
- 붕우님이 돌려주신 돌림판 아니 진단메이커가 너무 갓띵작이라 안 쓰면 후회공 될 거 같아서 씀; - 본격 진단메이꺼 뒤에 사람 있어요 - 1인칭 시점 사용과 초 단문(약 두 문단??) 주의 - 너무나 당연하지만 스포일러 주의와 원작 반영 엔딩(?)주의 1. 너는 언제나 나를 기다리게만 했다. B-side 분명 가게에 처음 왔을 때는 적당한 초저녁이었다. ...
똑똑.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상복을 입고 눈을 감은 채 가만히 앉아있던 선하가 일어났다. 문을 열어 선하가 마주한 얼굴은 눈물 자국으로 얼룩진, 피폐한 모습의 조조였다. 어떻게 찾아온거지. 향 냄새가 가득찬 조용한 방 안에 선하의 목소리만이 울렸다. 어떻게, 무슨 낯으로 찾아온건데, 개새끼야. 선하의 얼굴은 점점 구겨지고 있었다. 벌레를 보듯, 예...
감사합니다.
- 요한(堯翰)은 급히 내달렸다. 짚이는 데가 있었다. 연일 흉흉한 소문을 착실히 저자 길바닥에까지 퍼뜨리는 원흉이자, 서 승상을 위시로 한 반대파를 연속으로 하룻밤 사이 쥐도 새도 모르게 척살할 수 있는 자. 이 정도의 솜씨를 가졌음에도 강호에 알려지지 않은 신출귀몰한 살수(殺手)는 요한이 아는 범위에서 오로지 한 명뿐이었다. “.........!” 너울...
눈을 뜬 요한은 잠시 고민했다. 똑딱이며 시간이 흐르고 있었다. 허리 위에 올려진 승연의 팔을 들어 옆으로 치워내고 몸을 일으키면 된다는걸 알면서도 요한은 어찌 할 바를 모르는 것 처럼 굴었다. 오히려 반듯한 자세로 천장을 보며 누워있던 몸을 조금씩 돌려 승연을 마주보았다. 다들 그랬다. 잘 될거라고, 희망을 가지라고, 포기하지 말라고. 요한은 포기 할 생...
"예쁘다 그치" "응, 예쁘네" 진혁은 폰을 들고 에펠탑을 찍으면서 우석에게 말 걸었다. 저 사진도 애인에게 보내지겠지. 우석은 오늘 내내 조용했다. 사실 조용할 수 밖엔 없었다. 네임을 확인 했을 때, 언뜻 보이는 이름 석자가 이진혁이였을 때, 우석은 부정했다. 이진혁이 아닐 수도 있고, 동명이인일 수도 있을거야. 아직 확실하게 새겨지지 않았으니까, 어쩌...
차도운은 생각했다. 아, 아무리 생각해도 망한 거 같아. 제법 두께를 맞춰보려 노력했지만 삐뚤빼뚤한 무 조각. 너무 끈적해진 멸치볶음, 싱크대에 흩어져있는 애호박의 잔해, 그리고 아직 손도 대지 못한 어묵 봉지까지. 다행히 밥은 다 했지만... 아이들의 식사 시간은 다가오는데 반찬을 절반도 완성하지 못했다. 곧 애들이 배고프다고 할 텐데... 역시 내가 직...
아카시님 솔직히 너무 귀엽잖아요. 다들 인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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