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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 학생회를 제외한 공식적인 접점 없음. 비공식적 접점. 2020년 여름방학 폭행 사건의 가해자 금윤록. 그럼 계단에서 넘어진 게 아니라...... 그러나 사건은 사고가 되었으며 이를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다.
2016.07.28 작성 사립 명문 엘비르 고등학교. 일대에서는 학구열이 높고, 우수한 학생들이 다닌다고 소문 자자한 그런 곳이었지만, 이곳은 특별 전형으로 이사장 소유의 고아원 아이들이 불편함 없이 다닐 수 있도록 제도가 설립되어 있었다. 그래, 말이 불편함 없이, 지. 분명 그렇게 불만을 토로하는 학생들도 간혹 있을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은 백에...
그건 네 미련일 뿐이야. 우리가 경험했다는 모든 일은 다 네가 착각한 거라고. 인간의 기억은 제멋대로라잖아. 너 아직도 내가 좋아? 그런 일은 애초에 일어난 적도 없어. 받아들여 그냥. 넌 등신같이 구차한 새끼고 나한테 이렇게 굴면 안 되는 놈이라고. 그렇게 굴면 안 됐던 놈이라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냥 나의 눈물나게 직관적인 감각을 믿을 뿐이다. 인...
*귀농테일. 오래전에 생각한건데 이제 쓰다니 나도 참 징하다. *사투리는 그닥 능숙하지 않아서 어색할 수 있음요. *강승덕이 왜 시골로 내려왔는지에 대한 망상 가득. 지독한 여름이 지나가고 있었다. 파릇파릇했던 벼들이 고개를 숙이고 주홍빛으로 익어가는 감 좀 먹겠다고 까치가 어슬렁거리는 시간, 마을에선 귀하기 짝이 없는 아이들은 제 혈기를 주체 못 하고 어...
이 글은 체대생도 경찰대도 아닌 사람이 쓴 글로서 부족함이 많을 수 있습니다. 사실 체대,경찰대 이야기는 별로 안 나와요. 카무이가 좀 더 능글맞음이 있을 수 있어요. 오키타가 욕을 좀 많이 쓸 수 있어요. 이 글은 완벽한 글보다는 썰 쓰는 듯 자유롭게 적은 겁니다. "우선 우리 관계는 아무 것도 아니야.그러니까 문자도 보내지 말고 내 얼굴 좀 작작 쳐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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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우리는 달진마을에 살아요 외전 입니다. 앞 내용을 보시고 오시면 더욱더 글의 이해가 더욱 쉬울꺼에요~!!^^ http://posty.pe/2ivlnm <- 요게 전편~! "진 형!" 문이 세차게 닫히면서 내는 큰소리에 놀란 남준과 태형이 놀란 눈으로 정국이를 바라보았다. 아직 학교가 끝날려면 시간이 남은거 같은데 라는 얼굴로 정국이를 바라보...
마니또 하는 고딩 상윤준영 생각남 교내 파워 인기인 동아리 선배 이상윤의 마니또가 된 풋풋한 1학년 준영이. 얼빠 준영은 선후배 대면식날 첫 눈에 헉 하고 이상윤을 점찍어두었다. 일주일이 지나니 그 선배가 얼굴만 잘 생긴게 아니라 공부도 탑이고 운동도 잘하는 만능맨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다. 식당이나 운동장에 있는 그를 보고 선망의 눈길 호감의 눈길을...
누구나 질풍노도의 시기는 겪는다. 나는 고등학교 2학년이었고, 착한 아들이었다.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는 그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 엄마가 자라고 하면 자고, 먹으라고 하면 먹고, 여튼 엄마가 시키는 대로 다 했다. 우리 엄마는 형에게 못 한것을 다 나를 통해 풀려 하는 것이 많았다. 애초에 공부에 관심이 없던 형은, 운동을 하겠다고 못박아버렸고, 아빠의 든...
“아니 같은 교양 짝꿍까지 할줄 누가알았겠냐고오.” “쪽팔려 죽는다면서 전화번호도 교환했고요.” “형이라고 호칭까지 바꿨고요.” “핫게이 이상혁 공학관을 넘어 사회대까지 진출인가요.” 아까부터 자꾸 핫게이핫게이 하는데 나는 게이가 아니다. 남녀성비가 10:0인 토목공학과에서 선배들이 귀엽다며 끼고도는 바람에 입학과 동시에 공학관에 소문이 나버렸다. -토목 ...
위영 作 태형은 꽤 놀란 눈치였다. 안녕. 인사를 건네는 지민에게 겨우 한마디를 내뱉었다. 어, 안녕. 사람이 붐비는 속에서 둘은 꽤 어색한 분위기를 풍겼다. 태형은 애꿎은 손가락만 가만히 둘 수 없어 꼼지락거렸고, 지민 또한 낯가림이 심한 것인지 아무 말도 꺼내지 못했다. 그래도 같은 반 친구로서 이렇게 어색할 수만 없다고 느낀 것인지 지민이 묻는다. 어...
오늘은 햇빛 한 점 없었지만, 여전히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졌다. 거기에 한층 농도 깊은 습기는 사람들에게 충분한 불쾌감을 안겨주었다. 일기예보에서 했던 오전부터 비가 내릴 거라는 예측과는 달리, 벌써 점심시간이 지났음에도 먹구름들만 하늘 햇빛을 막아내며 무거운 몸을 이끌고 이리저리 다니고 있었다. 태현은 보통 때에는 수업에 잘 집중하는 학생에 속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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