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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해도 나오지 않는 답에 탄이 시무룩하니 벽에 기대었던 몸을 주르륵 낮추고 턱에 걸터 앉는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춥디 추워진 날에 몸을 웅크리고 고개를 푹 숙여인다. 그렇게 얼만큼이 지났을까. 비춰지는 불빛과 자동차 소리에 고개를 들면 앞에 서는 차와 그 안. 운전석에서 내리는 사람. 다름아닌 제하다. 조용하디 조용한 곳에서 제 편이 되어줄 사람을...
<본 소설의 등장인물 이름, 나이 및 단체명과 소속 관계는 100% 허구임을 밝힙니다.> -6 왜 네가.. 그렇게 찾았는데... 왜 그러고 있어... 도대체 왜... 잠시 시간이 멈춘 듯 그렇게 서 있다가 번뜩, 정신이 들었다. 곧 쓰러질 것 서 있는 그의 등에 아줌마가 업혀 있었다. 급히 그의 어깨를 부여잡았다. "야, 뭐야! 어떻게 된 거야?...
동욱과의약속장소에도착한도진이 창가자리에 앉아 창밖을멍하니보고있을때 동욱이나타나유리를두드렸다.오늘만난동욱은 머리끝부터발끝까지어제보다 훨씬신경쓴듯한모습이었다.단정하게 정리한머리스타일, 약간화려한느낌의와이셔츠에 몸에 피트하고라인이예쁜블랙수트 밑으로 명품구두까지갖춰신은모습이누가봐도 럭셔리하고세련되어보였다.그에비해 얇은바람막이안에 후드티와청바지를 입은제자신이어쩐지부...
저녁 어스름 해가 저물어가는 시간이면 뜨겁던 대지도 잠들어 가는 듯 서늘한 공기가 내 주변을 감돈다. 그 즈음이면 빛을 원동력 삼아 돌아가던 공사장이나 아침부터 나를 이르게 깨우던 작은 새들의 목소리만큼 우렁찬 합창소리가 고막 깊숙한 곳을 찌른다. 귀뚜라미의 울음소리를 시작으로 많은 사람들은 따듯함과 아늑함 속으로 돌아가고는 한다. 아마 사람의 가장 깊은 ...
[중독이지만 모브 끼얹음] 나의 구원자들 W. 뽀미 시나리오가 시작되기 전 가질 수 있는 잠깐의 여유였다. 나는 부서진 광화문 한복판에 주저앉아 제각기 훈련을 하는 동료들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종종 아저씨 힘들어? 하는 신유승의 목소리가 들렸지만 나는 아니, 하고 대꾸한 뒤 신유승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그러자 이길영의 나도! 라는 외침이 들리고 앉아있는...
큰일을 치르고 난 후는 언제고 온몸이 고되었다. 이전의 그였다면 충분히 견뎌냈을 수준의 일이었음에도, 어쩐지 축 늘어지고 만 몸이 나른하고 힘들어 숨을 몰아쉬는 호제를 내버려둔 채 병사들은 방을 나갔고, 또 새 병사가 들어와 호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웠다. 가끔 주고받는 대화는 아주 이따금, 보통의 경우 호제는 채 숨을 돌리지도 못한 채 공장의 기계처럼 그들...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패왕 悖王 연산, 그것이 그를 부르는 이름이었다. 그에게 이제 유중혁이라는 이름은 남아있지 않았다. 그가 왕위에 올라 어머니의 죽음의 진실을 알고 패악을 부리는 동안, 이 나라 안의 모든 사람이 그의 이름을 잊었다. 아니, 그의 어머니가 이 나라 국모의 자리에서 칠거지악 중 가장 나쁘게 꼽는 투기를 일삼았다는 모함으로 불명예를 떠안은 채 폐서인 되어 사약을...
* 미래, 인간이 지구인/우주인이라는 계층으로 나뉘고 안드로이드가 존재하는 세계. (세계관에 대한 자세한 소개 : 프롤로그 http://posty.pe/t53i4o / 설정 정리글https://blog.naver.com/kimso0222/221519709124) * 콜린 퍼스와 휴 그랜트의 필모그래피 속의 캐릭터들 중 10명 이내를 추려서 만들어본 크로스오...
계속오는전화에 더이상어찌할방도가없던도진은결국전화를받아승민에게 부모님 번호가아니라고솔직히 고백했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아지트인 쓰레기소각장옆 창고에 숨어담배를피던 도진이 친구들에게 털어놓으며 머리를쥐어뜯었다."야.진짜 니들 돈있는놈들없어?아어카냐?아저씨가 자꾸엄마번호대라는데ㅠ.죽고싶다정말.""니네엄마장난아니시잖아.그래도어떻게? 솔직히말씀드려야지."하고이 꼴통...
이 글에서 나오는 이름, 지명, 사건은 모두 픽션이며 상황 또한 픽션에 가까움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ROLE PLAY 탕! 탕! 어두운 관제탑의 침묵을 깬 것은 둔탁하고 날카로운 총소리었다. 요란한 소리가 울리자마자 모든 곳에 불이 환하게 켜졌고 비상 경보가 시끄럽게 울려댔다. “죽었습니다.” “누가 이런 것 같은가.” “누구긴 누구갔습니까 씨발.” 비상대...
<본 소설의 등장인물 이름, 나이 및 단체명과 소속 관계는 100% 허구임을 밝힙니다.> -5 "응, 그래야지. 그래서 말인데.." 뜸 들이는 게 느낌이 쎄한데.. "...." "학원에 신경 쓰이는 사람이 하나 있거든?" 이럴 줄 알았어. "여자냐?" "어?" "어, 어.." 당황한 그의 표정에 마음이 일렁였다. "근데?" 아무렇지 않은 척 그네...
우리에게는 불문율이 있다. 기필코 정해진 선을 넘지 않는 것. 그 선을 누가, 어디까지 그었는지 따위는 중요하지 않았고, 궁금해하지도 않았다. 어렴풋이,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다. 그것은 너와 내가 '우리'로 있게 하는 최후의 보루, 마지노선이었다. - [야, 뭐 해.] 개구진 목소리가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면 아무 생각 없이 받아쥐었던 전화통을 귓가에서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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