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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봄이었다. 햇빛은 어느 새 초여름에 가까울 정도로 눈부셨지만, 바람은 여전히 적당한 온기를 머금은 계절이었다. 에스티니앙은 모그리에게 받은 편지를 손에 들고 이제는 어느 정도 익숙해 진 그리다니아의 숲을 걷고 있었다. 이슈가르드를 나온 뒤 곳곳을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 새 낯선 땅이라고 부를 만한 곳이 적어져 있었다. 그리다니아는 그의 기억 속 고향과 ...
1. 제리 / ㄱㄱㅇ loiie0706@naver.com 2. 하2큐/ㅁㅣ야 오ㅅㅏ무 (개인적인 캐해석 덤덤하면서도 무뚝뚝한건 x .. 어른스러워 보이지만 어쨌든 미야 DNA,, 은근 다정하면서도 자기 마음에 안 드는 건 티 팍팍 내는 서타일.. 질투심 많을 것 같지않나요 저는 그럿습미다 .. 미래 직업 주먹밥집 사장님입니다 ,,,,) 3. 드림주 : 마유...
처음 도비라를 보았을 때 날개깃을 뒤쫓는 사람들을 생각했어요. 아마 날개깃이라 하면은, 몇몇 사람들은 새의 깃털을 모아 실로 엮고 밀랍을 발라 날개를 만든 이를 떠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필히 비극으로, 태양의 뜨거운 열에 밀랍이 녹아버리는 바람에 날개를 잃어버린 그이는 바다에 떨어져 죽고 말았다고 말하겠지요. 서글픈 이야기지만 실은 그이가...
여러분 잘 계셨나요? 아주 양애취처럼 말 한마디 없이 잠수 탄 지 (ㅠㅠ)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최근 찾아와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요. 너무 감사한 마음에, 언젠가 뒤에서 몰래 음흉하게 썼던 형님에게도 올립니다 ㅎㅎ 재미있게 읽어주시구 언젠가 다시 만나요 ,, ♡♥ 형님에게 형님,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진지하게 형님께 편지를 쓰려니 약간 오글거리고 그...
‘창’ 의 기둥서방은 풍채가 좋고 드셌다. 머릿꼭지가 하늘 천장에 닿은 것은 아니옵고, 그렇다고 씨름 하는 몸처럼 비대한 편도 아니었다만 깡마른 온몸이 찌르면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처럼 단단했다. ‘창’ 의 노랫가락과 미모에 흠뻑 빠진 양반 놈들이 손 한번 잡아보려 치면 풍지문을 찢을 요량으로 밀고 들어와 하지 말라 타일렀다. 우리 기방은 가락과 웃음만을...
- 여섯번째 별자리 기반 날조- 너희의 그 어리석음이 나라를 멸망으로 이끌지니. "어리석은 인간녀석들" 신의 파편을 찾아 모험을 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던 빛솔은 재미있다는듯 미소지었다. 아무것도 모르고 신의 파편을 찾겠다고 온갖 고생을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즐거웠다. 어쩜 한명도 빛솔 본인을 의심해볼 생각을 하지 않는건지 오히려 의구심이 들정도였다. "재미...
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178화 나오기 전에 날조하려고 쓰는 썰 *아알못 *초반 부분은 대충 설정을 장황하게 늘어둔 거라 읽을 필요X. 결론= 테스타 망해부럿어요... 성공적으로 아주사 시즌3를 끝낸 제작사는 야심 차게 시즌4를 준비했다. 편집은 악랄해졌고 주식매도 할인 등 투표 경쟁은 더 치열해졌다. 하지만 지나치게 자극적인 방식은 늘 여론을 형성했고 마침내 그것들이 모여 터...
툭, 툭, 투두둑, 쏴아- 빗소리가 들려오는 날 씨엔과 케빈 두사람은 서로 마주보고 있었다. 서로 총을 겨누고서..마치 서로를 죽일듯이, 하지만 어느 누구 하나 먼저 총을 쏘려하지 않았다. 두사람은 서로를 아꼈고 서로에게 의지했기에 쉽게 누군가를 죽인다는건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둘중 한명은 죽어야 하는 운명, 케빈은 이 조직의 보스이고, 씨엔은...
"정말 괜찮은거 맞아요?" "그럼~당연하지 내가 누군데 나 괴도야 괴도" "예, 뭐 알겠어요" 케빈의 말에 씨엔은 케빈을 한심한듯 쳐다봤지만 그래도 한번도 실패한적 없었으니까 괜찮겠지 하는 생각에 케빈을 믿고 따라나섰다. 그리고 이내 도착한 빛솔의 집앞, 케빈은 늘 그랬듯 조수인 씨엔은 숨겨 두고 혼자서 집안으로 들어갔다. "케빈님-" "뭐야, 숨어있으랬더...
-유령고등학교 기반- 그 누구도 그아이가 수 많은 유령들을 조종하는 배후일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그저 같은 소환술사인줄만 알았고 그래서 유령을 소환하고 싸우는줄 알았다. 하지만 그건 착각이였을뿐 모든 유령들은 그의 말에 움직였고 그를 따랐다. 그리고 그 사실을 깨달았을땐 이미 늦은 후 였다. "이게 어떻게 된.." "무슨일이죠 이게?" 케빈이 사로잡았던 ...
-여섯번째 별자리 기반- 이상하게 재단을 갈때마다 있어야할 신의 파편은 있지 않았다. 수호자의 수제자들은 혼란 스러웠고 누군가는 웃음 지었다. 결국 신의 파편을 다 찾지 못한상태로 신의 신전에 도착했고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꼈다. 그리고 마주했다 신과 "암흑물질" 을.. "뭐..뭐야..암흑물질이 왜 여기에.." "왜긴 내가 창조했으니까 있는거지" "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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