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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히비키. 준비는 끝난 거 같군!"지난번 같이 일을 했던 감독이 히비키를 바라보며 싱긋 웃는다. 뚱한 표정을 짓던 전과는 다르게 흡족한 듯한 표정.히비키도 그에 맞춰주듯 환하게 웃는다. 청량감이 느껴지는 시원시원한 웃음. 저번의 힘 없는 미소와는 차원이 다르다. 그리고, 기존의 태양같은 미소하고도 다른 느낌이 든다. 좀 더 날카로운 느낌이 있다고 해...
-결전 당일, 도쿄 사이x마 슈퍼 아x나-고작 두 그룹 -그것도 한 쪽은 급조한-이 대결을 하기 위해 이렇게나 큰 공연장을 빌리고, 방송국 사람까지 불러오다니 쿠로이 사장은 참 통도 크구만.음, 아니다. 방송국 쪽은 화제거리를 잡으러 알아서 찾아온 건가. 뭐, 그러던 말던 상관 없어. 지금 신경써야할 건 공연을 위한 사전 준비.일단 장비가 이상하지 않은지 ...
뜨드든 뜨든 뜨드드드든-♪"꼴 사납다고~♪""나를 떨어트리려는 거 다 들켰어~♪"오버 마스터가 변이해가기 시작한다. 그러나, 내가 예상한 것처럼 그저 밝은 동요이지만은 않았다. 지금까지 야요이를 거쳐간 노래들은 원래 노래의 분위기를 잃어버렸는데, 이번에는 약간이나마 곡 자체의 느낌이 남아있는 것이다. 이야, 용케 살아남았구나. 처음에는 바로 실격해버리려고 ...
아이돌 얼티메이트에서 961 사무소에 패한 지 며칠 후, 우리 사무소에 편지가 한 장 날아 들어왔다. 봉투부터 금박이 되어있는 걸 보니 좀 대단한 인물이 보낸 것 같다만, 우선 내용을 보기로 할까. 조심 조심 봉투를 열어, 안에 있는 종이를 꺼냈다. 우와, 종이 재질도 고급인가보네. 만지는 느낌이 좋다. 과연 누가 보낸 걸까, 그리고 뭐라고 써 있을까.'7...
요즘 이상한 꿈을 꾸고 있다. 밤에 잠을 자면, 어느세 온통 새까만 곳에 자신이 있다. 위도 아래도, 앞도 뒤도 알 수 없는 이상한 공간. 그리고, 눈 앞에 '또 다른 자신'이 선명하게 보인다. 노란 후드 조끼. 그 안에는 검은 탱크탑. 노란 나팔 바지 차림의 자신.그래, 961 프로의 '프로젝트 페어리'로 활동했을 때의 모습이다. '또 다른 자신'은 대부...
20xx년 J월 P일지나가던 아즈사 (오늘도 날씨가 참 좋네요~)지나가던 아즈사 (미키쨩이라면 금방 잠들 것 같은 그런 포근한 날이군요)지나가던 아즈사 (어머, 그러고보니 여긴 어딜까요? 본 적 없는 곳인데.....)지나가던 아즈사 (아, 어쩌면 좋을까요.....일단 쉬고 있을까요? 아, 마침 저기 카페가.....)-눈과 눈이 마주친 순간, 좋아한다고......
폭신여우 카톡테마 ⓒ 아코 폭신한 꼬리가 귀여운 여우테마입니다.꼬리에 메세지를 담아보세요여우친구가 열심히 달려갑니다==3이번테마도 말풍선을 2개 만들어봤어요!1ver -기본 여우!
20xx년 F월 A일P "오, 히비키다."히비키 "앗, 프로듀서다! 하이사이!"P "언제나 기운 넘치는 구나."히비키 "하핫, 고마워."P ".......(지금 나는 바로 당장 히비키를 놀리고 싶다!)" 부들부들히비키 "응? 갑자기 왜 그래?"P "칭찬 아닌데." 정색히비키 "......응?"P "........." 정색히비키 "갑자기 왜 그래 프로듀서?"...
20xx년 x월 x일.P "하루카, 잠깐 이리 와볼래?"하루카 "엣? 무슨 일인가요 프로듀서씨?"P "음, 그게 부탁이 있어서......"하루카 "네? 부탁요? 심부름 같은 건가요?"P "가슴 좀 빌려줘라"하루카 " "하루카 "네?"P "가슴 좀 빌려줘라"하루카 "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P "음, 그러니까 자세하게 말하자면"P "내가 기...
하늘은 어둡고, 서늘한 바람이 휑-하며 불고 있습니다. 아, 비도 내리고 있습니다. 사무소에 도착했을 때만 하더라도 비까지는 안 왔는데, 어느 순간부터 뚝뚝하고 내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네요. 점점 커지는 빗소리, 아무래도 빗줄기가 점점 거세지는 것 같아요. 눅눅한 기운이 건물 안에도 감돌고 있습니다. 적어도 집에 돌아갈 때는 그쳤으면 좋겠네요. 다행히 ...
-어느 날의 조용한 저녁, 765 사무소- 드르륵- P "휴우, 어떻게든 수습은 한 거 같네. 넌 조심하라고 몇 번이나 말했는데도 이러기냐."미키 "아, 허니.....미안해....그치만....."미키 "그렇지만 그 아저씨 가발이 삐뚤어져 있는 모습이 너무 웃겨서 참을 수 없었는 걸!"리츠코 "앗, 프로듀서 공, 안녕하세요. 미키도 안녕."P "오, 안녕."...
잠깐의 휴식 시간 동안 이야기꽃을 피우다 그만 하루종일 농땡이친 걸로 오해받은 P와 코토리.두 사람은 필사적으로 해명했고, 다행히 리츠코가 그 해명을 받아들였다. 리츠코 "그렇게 된 것이었군요.....흠, 흠...."P "하하, 갑자기 들어와서 화내다니 정말 깜짝 놀랐다고...."코토리 "하아.....간 떨어지는 줄 알았다고요"리츠코 "윽, 정말 죄송합니다...
적당히 날씨 좋은 어느 휴일, 765 사무소의 프로듀서 P와 사무원 코토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밀린 일을 처리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코토리 "으아....아직도 서류가 산더미네요...."P "하하......이럴 줄 알았으면 미리미리 처리해둘 걸 그랬군요"P "뭐, 언제나 이렇게 말해두고는 계속 일을 미루긴 하지만요."코토리 "그러게요, 하아......하기 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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