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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패딩을 집어넣고 대신할 외투를 걸친 날 진달래와 개나리 위에 앉은 물방울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올해 첫 소나기 옆에는 매화와 유채꽃 얼마 남지 않은 동백은 투신 중 상냥한 향기는 이별 노래를 읊네 중간에 보이는 흙 위에는 꺾인 풀잎 몇 장 투쟁은 언제나 현재진행형 동백이 떨어진 바닥에 산산조각난 꽃병처럼 퍼진 잔해를 보면 잠시만 기대어 있겠다 했지만 그러...
내가 저 이름을 어디서 봤더라... 무언가를 계속해서 골똘히 생각 중인 이명헌의 입술은 더욱 튀어나와 있었다. 정우성. 신입생 명부에 있는 이름인데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결국은 답을 찾아내고야 만 이명헌. 예전에 중학교 농구 경기를 찾아보다가 계속 눈에 밟히는 선수였다. 프로 선수급으로 훌륭한 자세와 집중력은 조금 떨어지는 듯 보였지만 빠르고...
MIDNIGHT 🌙 호석의 말에 더 펑펑 눈물을 쏟았던 여주는 결국 지친 듯이 호석의 어깨에 기대 있다가 스르르 잠이 들었다. 아침까지 뒤척이느라 잠도 모자랐는데 눈물까지 흘렸으니 피곤할 수밖에. 색색거리는 숨소리와 여주에게서 나는 익숙한 향이 좋아서 그 자리 그대로 앉아있던 호석은 조금씩 불어오는 바람에 여주가 감기라도 걸릴까 조심히 안아 들고 숙소 안으...
전 발키리 소속 카게히라 미카의 결혼 소식이ㅡ 삑 하아. 한숨밖에 나오지 않는 뉴스에 눈을 지끔 감았다. 뉴스엔 익숙하고 익숙한 이름이 자주 들려 머리가 자주 아팠다. 아, 그 이름을 더 이상 부르는 것도 듣는 것도 하지 못하는 관계가 됐다만. 지옥도 함께라고 했던 아니. 어쩌면 지옥으로 날 밀어버린 너를 내가 잊을 수 있을까. 그런 나인데 더 이상 이름조...
농없세 고증x 모든 설정은 판타지 최종수는 어두운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해가 하루 세 시간 비치는 이곳은 하루의 대부분이 밤이었다. 사람의 손길이 닿은 지 얼마 되지 않은 탓에 아직은 깨끗한 밤하늘에 보기 드물다는 은하수가 펼쳐져 있었다. 당장이라도 우박처럼 떨어질 것 같은 하얀 별들은 말할 것도 없었다. 이렇게 보면 어둠도 단순한 검은색은 아니었다. 검정...
[김다이스의 노트] 던전 앤 드래곤에서 엘프 종족은 수면을 하지 않고 4시간 동안 깊은 명상을 하는 망아상태(Trance)에 빠집니다. 대충 거실에서 리모콘 집으려고 하면 '아빠 안 잔다' 하는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깜장여우 카톡테마 아코, 아이콩ⓒ 아코 폭신한 꼬리가 귀여운 여우테마 다크모드 버전입니다!악마테마 이후로 어두운 테마는 오랜만이에요..^//^ +좋아해주셔서..클로버 버전도 추가합
바삭하게 부서진 세상은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져. 찔리기를 반복하다 말랑해진 파편을 조립하듯 꿰매어 입고 나가 마주하자. 밖은 추우니까 여러 겹 껴입어야 해. 껴입는 만큼 추워질 테지만. 참 똑똑하게 자비 없는 세상, 밖, 너, 나. 게다가 우리는 없다는 건 나중에 알려주고 말이야. 내가 느리게 배운 건가. 개인이 되어가는 것이 아니라 개인임을 깨닫는 것. ...
당신과의 환희의 축복을 받은 날, 순결의 고귀함이 빛나는 당신에게 흰 장미를 건네던 날, 난 맹세했어요. 당신의 순수를 숭배하기로, 심장에 고이고이 써뒀지요. 푸릇하게 자신의 미를 과시하던 흰 장미는 어느 새 당신과 나의 행복과 함께, 마치 당신과 내 마음과 같게, 시들어 갔네요. 행복의 여운에 푹 빠져 당신과의 사랑이, 영원이. 마침내 무르익어 자주색으로...
2023. 3. 5 헥스 헤이와이어의 롤플레잉 ASMR 번역 입니다. https://youtu.be/2j0r8TRAvtM - 원본 영상 원본 영상 설명창에 있는 트리거워닝을 꼭 읽어주세요. 의역, 오역 다수 있습니다. 본 글은 저의 개인적인 만족을 위함임을 밝히지만, 피드백은 언제든 환영합니다.헥스 공식 일본어 번역 대본이 존댓말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존댓말...
... 스네이프가 지나간 복도에는 이제 네 명의 소년만이 남았다. 말을 끊긴 소년은 무안함 보다는 불안함이 더 커 보였지만, 티를 내지 않으려고 애썼다. "내가 말했지, 무니. 저 녀석 뭔가 이상해졌어. " 용케도 입을 다물고 있던 패드풋이 말했다. "확실히 달라 보이긴 하잖아? 우리가 괜히 그런 소리를 한 게 아니었다고..." 눈치를 보던 웜테일이 약간 ...
번화가는 못 되고 골목도 안 되는 애매한, 그러니까 역 바로 직전의 돌입 길에는 가끔 점 봐주는 노파가 오곤 했다. 박 철은 당연히 신경조차 쓰지 않고 지나다녔는데 새 학기 맞이+고3 무료라며 앉으라는 속 뻔히 보이는 호객행위를 정대만이 날름 물었다. 그래, 네가 궁금하다면야. 어디 유치원에서 훔쳐 온 듯한 아동용 의자에 쪼그려 앉아 관상이나 봐달라 하려는...
사람에게도 주인이 없는 법이다. 방금 막 재판 하나를 끝내고 바로 나온 건지, 익숙한 얼굴의 검사는 직업군 특유의 법복을 차려입고 있었다. 그럼에도 웃는 낯은 여전했는데, 소해령은 잠시 그 얼굴에 이유 모를 거부감이 들었다. 무언가 크나큰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었다. 단지 오랜 세월을 쌓아올렸던 자신의 본능이 자연적으로 거부감을 드러냈을 뿐. 해령은 오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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