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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피터팬 소장본에 실려있는 번외를 유료공개합니다. Peter Pan 그 다하지 못했던 이야기 w.피엔 bgm을 반복재생으로 설정하고 읽어주세요:) 모바일, pc 모두 가능합니다 모바일은 유튜브 창을 꾹 누르시면 연속 재생이 뜨고, pc는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시면 된답니다. 찬열은 눈이 싫었다. 애초에 추운 것을 별로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었을 뿐더러, ...
이야기 보여주니 시시하다고 한다반짝이는 보석들이 얼굴을 붉힌다언급이 없어 사랑하지 않는 줄 알았다너는 말을 너무 느리게 했다
"..단비야..너 이 정도면 내일 당장 300각이야..하..퍼펙트 아 펄펙ㅌ 그 자체!!" 내 이름은 단비이다. 성이 단 이름이 비. 내일은 대입과 직결되는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마지막 날이다. 대한민국의 고등학교, 그것도 우리 학교처럼 공부랑 사귀는 애들만 모인 소굴에서는 시험 한 번 볼 때마다 자괴감의 나락으로 빠지는 아이들이 태반이다. 그 와중에 난...
* 도진이랑 청명이 사귄다는 게 전제로 깔려있습니다. * 도진이 캐붕주의 이번에는 샤오랑도 ㅠ * 제목은 도진이 어쩌구지만 내용에서는 전부 일본식 이름(토우야, 유키토 등)을 사용합니다. * 일본식 호칭문화(뫄뫄짱, 뫄뫄상 등)를 살렸습니다. * 항상 그렇듯 선 업로드 후 퇴고 주의,,,(양심X) * 클리어카드 이야기 후에, 사쿠라와 샤오랑이 같은 고등학교...
"겐~타로! 몸은 좀 어때?" "어제는 고마웠어요. 라무다. 지금은 괜찮아요." 수화기 너머의 라무다의 목소리는 언제나처럼 걱정 한 줌 없이 활기찼다. 겐타로는 어제 헤헷, 웃음기 가득한 미소로 제 병간호를 도맡아해준 라무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벌써? 빠르네~." 라무다는 전혀 개의치 않다는 듯 톤을 높였다. 사탕이 이에 걸려 덜걱이는...
01. 처음에는 호기심이었다. 민현의 눈에 띈 그 형은 항상 사람들을 몰고 다녔다. 수많은 학생들이 뒤섞여 데면데면 스쳐지나갈 뿐인 교양 수업에서 어디선가 왁자지껄한 소리가 들리면, 그 중심에는 항상 그 형이 있었다. 게다가 아는 사람은 또 얼마나 많던지, 그 형은 한 학번 아래에 과도 다른 민현의 동기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는 했다. 너 저 형 알아? 누...
※ 주의 신체훼손 묘사, 불합리한 상황, 폭력, 억지로 음식을 먹이는 행위 To. .(주)개미싹 전체 From. 권주희 대리 [공지] 카페 프레지에 이용 안내의 건 첨부파일. (
*자급자족용* *안맞으시면 뒤로 "엄마, 엄마 소원대로 저번에 한번 봤잖아. 그때 내가 분명 마지막이라, ...아니, 나 진짜 필요 없다니까?" 노을은 결국 참지 못하고 들고 있던 차트를 책상위에 쾅 내려놓았다. "오늘도?" "응. 그런가봐" 옆에서 다른 업무를 보고있던 간호사들이 수근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일이 많으니 마음은 급하고, 듣기 싫은 소리를 ...
15. 봄 (春) "도시에는 봄이 있대. 여름이 있는 나라도 있고. 봄은 꼭 이불속처럼 따뜻하고 여름은 벽난로 근처에 있는 것 만큼 따뜻하다고, 그래서 굳이 불을 켜서 몸을 데울 필요가 없다더라." 그 말을 들은 해원맥은 엄청나게 눈이 커졌다. 뭐라고? "그럼 장작을 팰 필요도 없잖아?! 거기 갈래! 거기! 역시 여름이 가장 인기가 많겠지?" "글쎄. 보통...
눈을 떴다. 움찔하며 번쩍 뜬 눈은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려 상황을 파악했다. 여긴 어디야. 눈을 감기 전과 눈을 뜨고 난 후에 저가 있는 장소가 바뀌었다. 흰 벽지와 소독약 냄새가 떠다니는 공기, 제 손등에 꽂혀 있는 링거. 몸을 일으켜 얌전히 몸에 입혀져 있는 환자복까지 확인하고 미간을 찌푸릴 즈음 고요했던 1인실의 문이 드르륵 열렸다. “윤기야!” 윤기...
배신-이라고 느꼈던 시간이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루크는 나이젤의 품에 안겨있었다. 이제 막 사정을 마친 끈적하고 기분 나쁜 불쾌감 조차 그들에게 거리감을 주진 못했다. 사실 뿌려진 정액에 어떤 불쾌감을 느끼는 것은 루크뿐이었는지, 루크의 배에는 어느정도 딱딱해진 나이젤의 물건이 다시 닿고있었다. 그러나 나이젤은 그저 루크를 품에 완전히 집어넣고 다독였다....
“저한테 이런 거 시키지 말아요.” “하지만 해줄 거잖아요.” “다음엔 안 할 거예요.” “알고 있어요. 그리고 그 다음번에도 안 해줄 거죠?” 다프네가 샐쭉하니 웃으면서 말했다. 로즈는 그런 다프네의 표정을 보고는 한숨을 내뱉을 수밖에 없었다. 다프네가 로즈에게 시키는 것은 잔심부름들이었다. 물론 잔심부름이라고 해서 결코 그게 가벼운 일이라는 건 아니었지...
거실 바닥에 굽슬굽슬 손가락 길이의 검정 머리카락이 나풀나풀 춤을 춘다. “유한양. 너 욕실에서 머리 좀 빗고 나와!” “빗고 나와써!!” 소파에서 뒤집어져 있던 한양이 소리를 꽥 질렀다. 이제는 바람이 제법 서늘한데 한양은 짧은 반바지 입고 허연 허벅지를 드러내고 누웠다. 누웠다기 보다는 늘어졌다는 표현이 딱 맞다. 팔다리를 축 늘어뜨리고 고개는 겨우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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