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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주일 정도가 지나서 회사의 내 자리로 전화가 왔다. 누군가의 업무상 연락인 줄 알고 받았는데 뜻밖에도 X였다. 미리 알았더라면 받지 않았겠지만 이미 받은 전화의 상대가 X라는 것은 나로서도 어쩔 도리가 없었다. 회사 앞 술집에서 기다리고 있을 테니 일이 끝나면 오라고 내게 말했다. 갔더니 X는 사과를 했다. 약한 사람들을 돕고 싶어서 기자가 되었는...
돈이 있는 나라라면 어디든 깔려있다는 수많은 범죄자들, 그중에서도 가장 흔하다는 부류인 사기범들. 사람도 죽일필요 없고, 큰 피해 주지 않고 떼돈을 벌 수 있기에 범죄자들에게 유명한 종목이다. 하지만 그런 범죄 새내기들의 로망은, 다수의 하위 사기범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인 것. 사기를 치기 위해 사람 마음을 가지고 놀다가 죽여버리기도 서슴치 않는 거물 사기범...
여울 : [명사] 강이나 바다 따위의 바닥이 얕거나 폭이 좁아 물살이 세게 흐르는 곳. 삐- 경기 종료를 알리는 버저비터 소리가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경기 종료를 앞두고 1점차로 지고 있던 소년의 팀을 응원차 방문했던 학생들마저 모두 숨을 죽인 찰나의 순간. 체육관 내부는 꽃이 만개한 봄인데도 불구하고 썰렁했으나 빠르게 진행되는 경기를 따라 열기로 가득 ...
어느 날 아이가 물었다. 당신은 누구야? 그는 대답했다. 당신에게 속죄하는 사람입니다. 아이가 말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그는 웃었다. 당신이 건강해질 때까지 돌보아줄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아이가 대답했다. 그렇구나. * 요양원은 콜로라도에서도 특히 외진 지역인 아스펜 숲 한가운데 위치한다. 길 안내가 불완전하기 때문에 자동 운전 시스템 또한 작동하지...
함장이 무력병에 걸렸다. EPP는 긴급 회의를 소집했다. 손목의 시계가 공삼시 십이분을 가리켰다. 알렉스 헌트는 부함장 명패가 놓인 좌석에 반듯하게 앉아 좌중을 둘러보았다. 소집 시간이 십이분이나 초과된 시각임에도 아직 두 자리가 비어 있었다. 하나는 참석하지 못할 함장의 것, 다른 하나는 총 책임 프로젝트장의 좌석. 알렉스는 눈을 가늘게 떴다. 그가 소...
윤기시점 “김태형 왜 벽이랑 키스하고있냐” “아 형 조용히 좀 해봐요!!!!!” 아침부터 학교 학교 담장에 붙어서 몸을 부대끼고 있는 저새끼는 뭘까, 하고 말을 걸자 톄형의 얼굴이 빨개졌다. “아니 내가 선도분데, 엉? 떨어져 새꺄 벌점 때리기 전에” “아 뭐야 그런게 어딨는데여!!” “여기있지 내가 선도부라니까?” “무슨 선도부가 교복 대신 올블랙으로 입...
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울고 있는 정국이를 껴안으며 생각했다. 적어도 이걸 자살이라 칭할 수는 없을 거라고. alias slaughter 전정국이 이상했다. 정신을 놓아 버린 것인지 아니면 어줍잖은 봄 기운에 허덕이는 것인지 구별이 가지 않았다. 가끔 숨을 크게 들이 마시면서 가슴을 세게 퍽퍽 치곤 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물건을 두고 다니는 일도 잦아지고, 물건들을 부수는...
“시발…” 손에서 또 한장의 종이가 구겨져갔다. 모서리가 손바닥에 아릿하게 베어들어갔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난, 구겨진 종이를 쥔 채로 그렇게 쓸모없이, 하찮게 앉아서 숨을 몰아쉬었다. 노래가 써지지 않았다. 너가 떠난 이후로, 악보의 단 한줄도 제대로 채우지 못했다. 너를 만나기 전, 나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라고 믿었던 음악. 너가 있기 전, 내 삶에...
나도 내가 추운데, 어찌 나를 혹한이 아니라 말할 수 있어. 나는 그대가 참 신기해. 허나, 봄이 왔으니... 같이 바다라도 갈까? 이제 다리에 와닿는 포말도 그렇게 춥게 느껴지진 않을거야.
[밤쿤] 돋을볕 01 w. 쿠엔 밤은 며칠 사이 더 심해진 것 같이 따끔거리는 상처 부근을 바라보다 묶어 두었던 천을 끌러내었다. 낯선 곳에서 가장 먼저 저를 반겨준 건 이 나라의 토착 벌레로 생각되는 벌레들의 습격이었다. 워낙 병치레 없이 살아온 몸이라 그저 며칠 있으면 나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물린 자국들이 낫지 않고 있었다. 결국 밤은 낯선 곳이라 함부...
파르팔라 델 첼로는 처음부터 혼자로 태어나,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해야 하는 환경에 놓여 있었다. 남에게 잘못을 해도 이익을 보면 그만, 실수로 인해서 곤란하게 만들더라도 내가 좋다면 그걸로 되었다고 치부하며 살았기에 그에게 있어서 '이타심'이라는 것은 절대로 이해하지 못할 마음 중 하나였을 거라 생각한다. 그 상대가 그런 걸 가져야만 하는 의사라 할지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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