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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는데요, 그 것 까지는. 머무를까요, 혹은 항해를 이어갈까요. 머릿속이 핑- 돌았다. 순간 어지러운 느낌이 들어 한동안 허공을 바라보며 멍이나 때리고야 말았다. 아, 지금 대화중 아니었던가? 급히 정신을 차리고 당신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냉철한 얼굴이지만, 어렴풋이 귓가에 들려온 목소리는 차갑게 제 마음속을 따스히 뎁혔다. 하지만 데우기만 할 뿐, 공...
얼마 전이 섣달 그믐이기도 했고 곧 하나씩 시즌2 설화 애니메이션이 풀릴테니 정월이 끝나기 전에 악보와 악보영상 두고 갑니다,,, 즐거운 연주되세욥
원술 느지막히 깼는데 팬케이크 만들어서 침대로 브런치 가져오는 견술 보고싶다 오렌지주스랑 커피랑 팬케이크에 꿀이랑 버터랑 딸기랑 바나나 곁들여서 갖다주고 비몽사몽한 애 시중 다 들어주는 거 술이 입 짧은 데다 잠 덜 깨서 아침에 뭐 먹기 싫어하니까 한 입 크기로 잘라서 꿀 살짝 찍고 버터까지 한 조각 얹어서 입 앞에 대줌 주스... 그러면 마실 수 있게 입...
회사원ed 햄 x 외계인 채 목요일 여덟시 반 지하철 2호선. 기현은 좌석에 앉아 이어폰을 낀 채로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고 있었다. 주말 내 충전해 둔 배터리는 바닥난 지 오래됐고, 내일이 주말이라는 희망도 없는 미적지근한 요일. 한숨을 푹 내쉰 기현은 뉴스 기사라도 읽을 셈으로 핸드폰을 집어 들었다. 아까 전부터 삐삐삐 하는 희한한 소리가 귀에 맴돌았다....
"이게 다시 만난 당신이 내게 보여준 첫 번째 진심인 셈이군요. " @지인 지원 " 부탁이야. " 그 한 문장이 가슴을 짓눌렀다. 천천히 브로치를 건네받았다. 주먹을 꾹 쥐자 튀어나온 부분이 손바닥을 찔렀다. 아팠다.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 아팠다. 마음이 너무 아파서, 손바닥의 통증 따위는 깡그리 잊어버릴 수 있을 것 같았다. 왜 이렇게 ...
[대만태섭] 개 같이 싸워도 커플인 이유 왜 말 안 했는데? 왜 말 해야 하는데. 처음부터 싸울 생각은 없었다. 아니, 오히려 송태섭은 들떠있는 상태였다. 내일이면 고향에 돌아갈 예정이었으니까. 조금 더 정확히는, 고향에 있는 ‘애인’을 만나러 갈 예정이었으니까. 보통 연인들의 싸움이 그러하듯, 시작은 아주 사소한 것이었다. 휴가 전 마지막 연습이 끝난 후...
Love in Japan * 네가 없는 3년간 나는 크게 울지도, 힘들지도, 슬프지도 않았으나 간혹 앞으로의 삶에 네가 없다는 생각 하나가 손톱 밑에 박힌 가시처럼 며칠 동안 신경을 좀먹을 때가 있을 뿐이었다. 너를 닮은 사람을 찾기도 해보고, 전혀 다른 사람을 만나보기도 했지만 이내 모든 것을 그만두었다. 감각이 무뎌지는 것만이 생생하게 느껴졌고, 너를 ...
이마, 심장, 손목에 전극을 달고 의자에 앉아 점점 얼굴이 일그러지는 무영을 보는 연준의 눈빛이 싸늘해졌다. 삐- 삐- 삐- 무영의 체온, 심박동, 뇌압 모두 위험 수치에 도달하면서 기계에서 경고음이 울리기 시작했다. 센터장은 초조한 표정으로 아랫입술을 짓이겼다. 제발, 범인의 얼굴을 보길 기도하며. 의자 손잡이를 잡고 있는 무영의 손이 덜덜 떨리기 시작하...
"있지 마요 씨, 호옥시 기숙사 냉장고에 있는 마들렌...... 언제 먹을 거야?" 꼬옥 움켜쥔 손과 말랑말랑한 기대가 가득 담긴 녹색 눈동자는 정면으로 마주한 마요이의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사랑스러웠지만, 정작 그 입에서 나온 말은 영문을 모르겠는 소리인지라 마요이는 잠시 당황했다. 냉장고? 마들렌? 물론 마요이에게도 비상시에 사용할 몇 가지 간식거리를...
바닷바람이 달빛을 스치며 남쪽 겨울의 따스함을 전해주었다. 나는 허묵의 품에 기대어 빔 프로젝터 속 감동적인 영화 내용을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었다. 계속 한 자세로만 있었던 탓에 허리가 뻐근하고 등이 아팠지만 나는 그의 품에서 떠나고 싶지 않았다. 그렇게 티나지 않게 자세를 가다듬은지 세번째가 되었을 무렵, 부드러운 베개가 내 허리 밑에 깔렸다. 유연 : ...
나는 한 번 죽기 위하여 이곳에 올랐다. 나의 미래는 없고 이제 네게 돌아갈 길도 없앨 것이다. 스카라무슈가 패배한 직후, 그는 자신이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아는 눈치었으나 개의치 않아 했다. 오히려 자신을 방해했다는 듯이 쏘아붙였다. 마치 저녁에 뜬 별처럼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그것은 죄인이라기보다는, 자신의 잘못을 필사적으로 변명하는 어린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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