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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수스, 아버지. 남자는 대답 대신 제 이름을 읊는 아들의 얼굴을 보았다. 눈밭을 헤매며 포대를 끌어안고있던 작은 것의 눈매를, 제 식량을 모조리 축내고 웃던 얼굴을, 낯짝의 상처와 우는 갓난애를 어르는 작은 손을. 우르수스의 인생에 나타난 그 순간처럼, 그윈플렌은 데아를 품에 안고 그의 인생에서 떠나갔다. 들여보내달라고, 춥다고 애원하던 아이의 얼굴이 ...
분명 이 근처였지. 모리오초 항이 보이는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꺾어 약 5분 정도 되는 거리의 골목에 작은 펍이 하나 있다. 키시베 로한이 이 펍을 발견했던 때는 약 2일 전 저녁, 예상외의 일정으로 갈매기를 스케치하기 위해 모리오초 항으로 향했을 때였다. 익숙하면서도, 익숙하지 않은 길. 마치 스기모토 레이미를 처음 만났을 때 같은 기시감. 이끌림과도 같은...
- 윤기야. 민윤기는 아주 오랜만에 김석진이 나오는 꿈을 꾸었다. 현재는 2018년, 김석진이 죽은 지 몇백 년은 지났는데 왜 아직도 허덕이고 있는지 모를 일이었다. 윤기는 천천히 블라인드를 걷는다. 아직 낮인가. 좀 더 자야겠네. 베개에 막 머리를 대려던 순간 초인종이 울린다. 택배 시킨 게 있었나. 정국이 건가? 참 좋은 세상이지, 이제는 물건도 갖다 ...
멸망을 향해 달려나가는 세계가 도래했다 하여 사람들은 살아나가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눈 감았다 뜨면 세계의 멸망이 한 걸음 더 성큼 다가오는 세계에서, 누군가는 이전의 세계가 다시 돌아올 수 있다고 믿는 마냥 이전의 규칙을 되살리는 데에 여념이 없었고 누군가는 새롭게 이뤄진 세계의 규칙 아래서 살아남기 위한 투쟁을 멈추지 않았다. 또 다른 누군가는 다가오...
“설아!! 야 설 이 새끼야 정신차려” “저기 여기 사람이 -----------“ . . . 어지럽다. 손이 너무 심하게 떨려온다. 아 메스껍다. 곧 으깨질 것 같은 이 약한 심장이 미세하게 느껴진다. 안쓰럽다. 무섭다. . . . “누가 좀, 119에 신고 좀 해주세요 !!” “설아 나야 내 눈 좀 봐!! 눈 좀 떠줘 !!!" . . . 삐용--- 삐용-...
“왜 이야기를 하다 마느냐?” 그는 타마키가 애타게 찾던 신선이었습니다. 정확히는 달빛을 관장하는 신령이었어요. 오래도록 전해져 내려온 이야기의 주인공이지요. 그는 아주 오랜 세월 동안 홀로 살았고, 또 삶을 지루해했어요. 그런데 어떤 어린 인간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지 않겠어요? 오랜만에 흥밋거리를 찾은 신령은 그 이야기를 아주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구름...
※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정국의 마을에는 유명한 호랑이가 살았다. 그 호랑이는 산을 지키는 수호신이었으며 동시에 사람들에겐 공포의 대상이었다. 눈빛만 마주쳐도 사람들을 물어간다고. 그 호랑이를 본 사람 중 살아남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약초를 캐러 산에 올랐던 옆집 길동이네 아저씨가 그러하였고 나라에서 보낸 조선 제일의 무사들 또한 같은 상황이었다. 그러다 보니 점점 마을...
태형아, 그림이 무엇인지 아느냐. 그 물음에 어린 태형은 눈망울을 반짝이며 궁금한 표정으로 모르겠다고 대답하곤 했다. 아버지는 태형에게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사람이자 만물박사였고, 가장 친한 친구였다. 태형은 아버지가 해주시는 모든 이야기들을 사랑했고 아버지의 그림을 사랑했다. 그래서인지 하루 일과 중에 아버지에게 그림을 배우는 시간을 가장 좋아했다. “모르...
요네즈 켄지의 Lemon을 기반으로 만든 단편 소설 입니다. * 보통 사람이 하루를 시작하는 밝은 아침이 다 되어서야 이자나미 히후미의 하루는 드디어 끝났다. 컨디션이 좋은 편도 아닐뿐더러 오늘따라 유난히 배려 없는 고객이 넘쳐났기에 일을 하는 도중에도 몇 번이고 화가 치밀었지만, 하루 이틀 몸 담근 곳도 아니기에 이제는 그러려니 했다. 술에 절어 짙은 향...
-마지막 인어(https://agate-mano.postype.com/post/2441021)와 소재 및 제목을 공유하는 다른 얼개의 이야기입니다. -범고래 틸리쿰에 대한 이야기와 팬더 암컷이 출산 후 새끼를 공격하는 이야기에서 착안했습니다.
오늘은 마츠이와, 오이이와가 아마도 8:2 정도로 나오네요..! 다음 이야기는.... 드디어 쓰고 싶었던 이야기를 씁니다!!! 악 너무 기대대요 히히히 시작합니다! 4300자입니다! 이와이즈미는 마츠카와를 향해 고개를 들어. 빤히 마주보다가 마츠카와의 물음이 기억나 눈을 이리저리 구르지. : 아니다. 아냐. 가자, 저기, 이만 움직이는 게 좋겠어. 듣기 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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