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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친애하는 듀블레드. (격식차린 인삿말 5줄.) . . . 혹시 여기까지 다 읽었다면 칭찬해줄게. 왜 편지를 썼느냐 하면... 잘 모르겠네. 요즘은 뭘 하고 다니니? 네가 변치 않았으면 좋겠는데. 너의 '듀블레드라면 친구 하나 안 둘 것 같아서?'와 '나랑은 친구 안 해주려고?' 라는 말에는 이제서야 답을 해. 네가 듀블레드라고 편견을... 가진 것은 맞지만...
이 새벽에 정국과 오랜만에 걷는 거 같았다. 의외로 밤공기가 차서 손으로 팔을 비비니 정국이 날 힐끔 바라본다. “사내새끼가 추위를 그렇게 많이 타서 어떡할래” “왜 또 시비냐, 내 이런 점도 사랑해 줄 여자는 나오겠지” 안경 없이 오늘을 보내려니 이만저만 불편한 게 아니었다. 아까 영화를 볼 때도 태형이에게 자막 내용을 몇 번이나 물어 절교할 뻔까지 했다...
"싫어요! 안 돼요! 하지 마세요…!" "……김독자." "싫다고 했잖아! 겨, 경찰 부를 거야…!" 사실 알고 있었다. 다가오지 못하고 서 있는 유중혁도, 벽에 밀착한 채로 도망갈 각을 재고 있는 나도. 경찰 따위가 해결해주지 못하리란 것을. *** “가이드라고요? 제가요?” “자세한 건 정밀 검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최소 B급, 아니 A급 이상일 겁니다!...
552화를 참지 못한 직장인의 실시간 알트탭 신공의 흔적 고로 퇴고고 뭐고 없고 그냥 의식의 흐름 O<-< 입니다 ----------------------- 평소보다 늦은 등교길이다. 해가 미처 뜨지 못한 푸른 새벽에 현관을 열고 나왔다가, 교문 밖으로 나설 때면 이미 태양은 보랏빛 하늘 아래로 사라졌던 날도 이제 더는 없겠지. 김독자는 문득 옆...
''아저씨!!!!생일 축하해요!!'' ''독자형, 생일축해해!!!'' ''생일 축하해요, 사장님'' ''생일 축하합니다, 독자씨'' ''축하해, 아들'' ''아저씨, 생일이었어? 축하해!!'' ''말 안 듣는 환자분, 생일 축하합니다'' ''야, 넌 생일이면 말을해야지. 왜 다른사람이 니 생일을 알려주냐'' ''생일축하한다, 김독자'' ''네? 갑자기 무슨...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저어, 선생님. 혹시 낮의 쌀쌀했던 날 탓에 감기에 드신 건 아니신가요? 기침을 많이 하시기에.” 연달아서 기침을 하시는 선생님이 걱정되어 물음을 드리자 선생님께서는 그저 부드러이 미소를 지으시며 답하셨다. “원래 몸이 좋지 않답니다. 독자님께서도 모르셨을 것이 당연해요. 몸이 좋지 않다는 것은 정말 열심히 숨겨왔으니까요. 그런데 요즈음 다시 심해져, 잔...
기약했던 죽음으로부터의 구원보다 히어로즈를 더 빨리 올림
이런 상황까지 와서 당신이 온점으로 끝마친 말에 무슨 말을 더할 생각은 없었다. 애초에 그럴 정신도 없었다. 클라인 오스카는 언제나 안전을 추구하던 이가 아니었던가. 이러한 말을 당신에게 건넨 것은 답지 않게 시도한 도박이었다. 그래, 죽기 전 당신에게 편지 한 통을 남겼던 그날처럼. 웃기지도 않지. 아무도 믿지 못할 말이 아닌가. 클라인 오스카가, 한 사...
친구들한테 초콜릿받앗어요... 맛잇음..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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