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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볕이 가득한 날. 그 더위를 피하기 위한 것인지. 누군가를 잊기 위한 곳인지. 그가 찾은 곳은 그 햇볕을 가득 머금은 모래사장의 위이자, 바로 앞에는 바다가 보이는 곳. "더워더워.." 지친 듯한 목소리와 그의 앞에 보이는 수많은 사람들. 이 많은 사람들이 없는 곳을 찾아 향한 곳이었지만. 내 생각과는 달리 아주 많은 사람들이 있다. "어째서......
염치없게 돌아왔습니다.. 후후.. 거의 한달...? 만인가요? ㅎ 자주 오겠다고 했는데........... 죄송합니다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음..... 그래도 8월 끝나기전에 왔으니 다행...인게 아니겠죠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분명 열대야 여름전에 끝내겠다고 해놓고ㅎ,,,,,,,,, 결국 여름 끝물까지 끝내지 못했습니다 제가 그렇죠 머... 참고로 열대야는...
"당신은 여전하네요,놀랐어요.""잘 부탁해요, 그런의미에서 호칭 자기야 라고 불러도 될까요?( 웃으며 네게 물었다. 그리고 나서 무언가를 발견한듯 말을 했다.)빙고판도 있네? 재밌어 보이는데 어떤 것부터 할까요? (보고있는 와중에 무언가를 발견한듯 미소를 띄었다.) "'당연히 괜찮지! 오히려 자기야 라니 우리 시아가 이런면도 있었구나? 나는 시아랑 함께하는...
여름. 열대야와 매미와 사랑의 계절. 1. 대한민국 넓디넓은 땅끝에 남해바다 완도 근처 주민 백명쯤 살까 말까 하는 섬에 시집온 여사님은 신혼 첫날 배 타고 험한 바다 10미터쯤 달렸을까 후회를 시작했다. 자기가 좀 깡촌 출신이라길래 그래봤자 전국 팔도 어디서나 전화 다 터지는 대한민국에서 깡촌이 뭐 얼마나 깡촌이겠어 했던 과거의 자신을 흠씬 때려주고 싶었...
"누군가가 보고 있어요." 키리마루는 그렇게 말했다. 나카자이케 선배의 부재. 임시로 하루 도서위원장을 맡게 된 라이조는 긴장했다. 오늘 하루, 도서위원장의 위엄을 얻고자 얼마나 노력했던가. 하지만 존경하는 선배의 발뒤꿈치도 따라가지 못했다. 늘 부재인 6학년대신 위원장을 맡고 있는 친구 둘을 생각하면 감탄이 나왔다. 하지만 수상한 닌자가 도서실 주변을 서...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0. 맴맴 두준은 아침부터 포장된 길 위에 말라비틀어져 어떤 무게감도 없는 듯, 발라당 배를 까고 뒤진 매미를 봤다. 매년 여름이면은 마주하는 광경이지만서도,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 하필 그 매미가 있던 곳이 양요섭과 자주 가던 마을 대장 느티나무라는 것 때문이었을지도. 늘 그리워하면서도 예상치 못한 순간에 소리를 지르는 그에 대한 기억은 제가 뿌리 끝까...
안녕 꽃다발 오늘 나는 실패에 최악이야 그러니 안녕, 안녕 꽃다발 묶이지 않은 생명을 손으로 모아 교살해서 만들어냈다 닿지 않은 연심은 물관 안에 가득히, 그러나 반지름 r의 파장을 일으키며 차 있다 생과 명을 이은 것은 내가 기억하기로는 아주, 아주 오래전부터 항상 기만당했다 구전 설화같이 저 편으로부터 이 편으로 넘어오곤 했다 기만의 역사는 언제라도 슬...
북리혁련 커플링입니다. 전체연령가로 쓴 짧은 썰입니다. 사내들끼리의 진한 우정으로 커버칠 수는 있겠으나 본질은 BL입니다. 노인 캐릭터 커플링이나 BL에 거부감 있으신 분들께는 열람을 권하지 않습니다. 시간대는 혁련무강의 죽음 전후와 진무의 마교행을 배경으로 합니다. =============== [북리혁련] 천산명월 =============== 아침부터 흩...
"제노야! 이거 먹을래?" "... 야 너 이거 먹어" "뭐임 오 젤리 감사감사" 우리 아니 너와 나의 대화는 항상 이런식이였다. 내가 무언갈 주면 넌 그걸 받아 다른 친구에게 넘기는 난 그장면을 아무말 없이 지켜볼 뿐이고 "솔! 오늘은 이제노도 이제노 보러 갈거야?" "아니... 야 그냥 포기할까" "이제노? 그래 잘 생각했다 친구여 뭐가 좋다고 그 싸가...
*예전에 네이버 카페에 올렸던 글 재업로드합니다. *제랄엘자라고 적긴 했지만, 엘자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시기는 제랄의 평의회 탈옥 후입니다. 제랄엘자/ 네가 보고 싶다. 제랄은 오늘따라 일어나기 싫은 몸을 억지로 일으켰다. 미적거리며 근처 개울에서 얼굴을 씻었다. 울티아와 메르디는 벌써 일어났는지, 아침준비를 하고 있었다. 제랄은 멀뚱하게 그들을 볼 뿐...
그날은 유독 밤이 어두운 날이었다.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수경사는 심문실 의자에 기대어 마지막으로 심문할 사람이 남아있었다. 이미 시간은 늦었고, 집에 가도 3시는 넘을 것이다. 하지만 일은 일이기 때문에, 수경사는 한숨을 한번 쉬고 서류를 들춰보았다. '공룡' '해광시 경찰 (전직)' 수경사는 눈을 비비고 다시 한번 서류를 보았다. 공경장과 동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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