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선영은 추위와 맞서며 걸음을 재촉하고 있었다. 퇴근시간대라 그런지 거리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그날은 웬일로 일이 일찍 끝나서, 평소에 퇴근하던 시간보다 훨씬 이른 시간이었다. 지금부터 뭘 해야 할지, 갑자기 생겨난 시간의 공백을 메우는 방법에 대해서 그녀는 알지 못했다. 딱히 불러낼 만큼 친한 친구도 없었고, 별다른 취미도 없었던 탓이었다. 그 때,...
하연은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에 눈을 떴다. 어느 새 날이 밝아 문 틈새로 빛이 들어오고 있었다. 자리에 일어나려고 몸을 움직이는데 뭔가 무거운 느낌이 들어 옆을 보자 어제 보았던 여랑이 잠들어 있었다. 이불을 누르고 있어서 일어서기가 힘들어지자 하연은 이불을 살포시 옆으로 걷어내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일어났냐?" 고개를 돌리는데 언제 깼는지 여...
나는 아직도 어둠 하나를 품을 수 없네 박두규, 至極精誠 중에서 안 그래도 애처로운 사람이 부서질 것 같아 무서웠다. 윤기를 잃고 푸석해진 검은 머리카락이 손대면 바스라질 것 같았다. 먼발치에서도 보이는 긴 속눈썹은 수시로 물기를 머금어 축축 쳐졌다. 허공을 바라보고 있는 검은 눈동자에 생기가 없었다. 눈 밑은 얼마나 닦아냈는지 붉게 부풀어 터질 지경이었다...
두 사람은 그들이 서 있던 곳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었던 펍으로 향했다. 안은 생각보다 조용했고, 따뜻했다. 선영이 생맥주 두 잔을 주문하자, 몇 분 뒤 차가운 맥주로 가득 찬 잔이 각자의 앞에 놓였다. 진혁은 한동안 말이 없었다. 선영은 잠자코 맥주를 홀짝이며 기다렸다. 그 침묵이, 그다지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왜, 아무 것도 묻지 않아요?” ...
조선희 작가님의 <마법사와 세탁부 프리가> 표지 및 내지 일러스트를 작업하였습니다. Copyright ⓒ 2019 에브리웨이 All rights reserved
로맨스/캘리그라피 타이포 로판/판타지/무협 타이포 로판/로맨스 타이포 로고 타입(상단)/단순한 형식(하단) 화려한 형식 및 캘리그라피 형식 (2019.09.15 영문, 캘리그라피 추가) * 이 작품들 외에도 더 많은 작품들은 트위터 계정(@writeyesung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1. 작업과정 : 문의 및 신청-입금 및 확인-시안 확인 및 수정-완성...
트위터에서 연성 모아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53760915424674114?s=61&t=TwICeNBIoRT__UPa7GBNlA 연
톱배우 매니지먼트. 요즈음 꽤 흔하게 보이는 직업물중 하나다. 그 중에서도 특히나 흔하게 보이는 연예계 매니저물이다. 필자가 ‘흔하다’라는 것을 강조하는 이유는 사실 이것은 ‘흔한 소설이고 그러니 못났다!’ 라는 것을 말하려고 하는 것이 아님을 일단 밝혀두고 시작한다. 흔한 것 자체보다는 그 흔한 것을 택할때 고려 해야 할 점을 고려하지 않았음을 이 비평의...
"내가 왜 이런 심부름을 해야 돼?" "불평하지 마라. 밥값은 해야지." "그놈의 밥값, 이봐. 주지. 마을 내려가서 쌀 얻어온 건 전부 내 덕이라고. 그만하면 충분하지. 내가 뭘 더해야 돼?" "그 쌀 대부분이 네 놈 입에 들어갔다. 불평은.... 그리고 이 녀석은 네가 반드시 데리고 와야 할 녀석이었어." "왜?" "내가 얘기했지. 네 놈을 도울 이...
컷. 어깨 위를 손끝이 두드린다. 칠흑 같은 화면이 멈추고, 디졸브 하나 없이, 세계로 장면이 넘어간다. 이 세계는 나를 중심으로, 멀어지는 파문처럼 차츰 깨어났다. 잠이 들었었구나. 눈은 아직 닫혀 있었지만, 빛이 드는 게 느껴졌다. 눈을 찌푸리며 찌뿌둥한 몸을 등받이에서 떨어뜨렸을 때, 작지만 빠르고 깨끗하게 나를 깨우던 목소리는 이미 다른 자리로 지나...
옛날, 아주 옛날에 어느 나라에 언령술사가 있었어. 그런데 그들의 힘이 너무 강해서 왕조차도 두려워했지. 그리하여 왕은 그들을 없애려고 했고, 언령술사들은 살기 위해 자신들의 존재를 감췄어. 어느덧 언령술사들의 존재는 마치 전설처럼 사라졌어. 그들의 존재를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처럼... 1. 이야기의 시작 깊은 산 속에 어느덧 어둠이 ...
책보고 가라. 9개월동안 연재되었던 소설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 필자는 이 책보고가라라는 소설이 연재가 시작될때부터 오늘까지 보아왔고, 꽤나 애정을 보아왔던 글이 완결이 나니 심경이 꽤 복잡하다. 약간은 실망감으로 물든 마음으로 이 비평글을 쓴다. 책보고가라. 처음에는 굉장히 참신하고 재미있는 글이었다. 잔잔하고 평화로우며, 스케일이 다른 소설들처럼 엄청나...
“몇살이야 너..?” 어느새 김이 올라오는 햄 에그 파니니를 올린 하얀 네모 접시를 들고 서서 아이에게 질문을 던지는 나였다. “.....네????” . . . “왕따.” 나는 당당하게 나름 날카롭게 그 아이의 눈을 쳐다보았다. 턱에 힘이 들어가는 게 느껴졌다. 눈 흰자의 얇은 핏줄까지도 힘이 들어갔다. 심장이 빠르게 뛰기 시작함을 나는 뜨거운 두 볼로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