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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안녕. 반말로도 이런 말투로도 편지를 써보는 것이 처음이라 많이 어색하다. 병장이란 직책에 있어서 누구에게 다정하게 말하는 게 어색하거든. 조금 딱딱한 말투여도 이해해줘. 사실 펜 자체를 잡는 것이 어색한 걸지도 모르겠다. 나는 항상 펜보다는 검을 잡아 왔으니까. 그러고 보니 나는 아직 너의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구나. 내가 너에 대해 아는 건 예쁜 남자아이...
뭐지? 날조하기 받아들여
우니 / 어느 여름날
"가엾은 락테아." 저절로 신음이 나왔다. 툭 떨군 연필이 저 멀리로 굴러가 카펫 끝에 부딪혔다. 푹신한 카펫 위라 연필심이 부러지지 않은 게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다. 곁에 선 집사는 십 년이 넘은 베테랑답게 한 손으로는 연필을 내게 돌려주고, 남은 한 손으로는 흔들림 없이 따뜻한 우유를 따르며 물었다. "페르디웨스 양 말씀하시는 겁니까?" "어릴 적에 ...
아카마츠 렌세이는 크게 숨을 들이쉽니다. 나는 그 특별할 순간이, 시작도 끝도 되지 않았으면 했습니다. 어쩌면, 안온한 생각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좋아하는 것들이 가득하고, 눈에서 멀어지면 그리운 것들이 시야에 들어오는 장소에 이대로 안주해도 좋다, 라는 생각말입니다. 당연하게도 이곳과, 당신들은 돌아갈 곳이었으니, 그리 생각해도 무리는 아니었을 겁니다. 우...
얼마나 놀았던 걸까, 그렇게 한참을 놀다가 배가 고파졌는데, 맛있는 간식을 줘서, 또 열심히 먹었어. 뭔가 과일 같았는데, 본 적도, 먹은 적도 없는 거였어. 아, 그건 기억이나. 딱, 그 당시 내 주먹정도 크기였어. 되게 울퉁불퉁하고 못 생긴 모양이었는데, 겉에는 키위 껍질 같은 느낌에 짙은 보라색이었어. 낯설고 못난 모양새에 특이한 색깔 때문에 더 먹기...
케일이 죽은마나에 중독되서 알베르가 살려준다는 이러쿵저러쿵 날조 유혈주의
진짜 아무거나 끄적여버린 로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세요. 오리진이긴 합니다... "저기 가서 대가리 박고 있어, 얼쩡거리지 말고." "네- 근데 꼭 대가리 박아야 해?" "이 새끼는 꼭 매를 벌어. "그게 재밌어서 데리고 다니잖아, 형아." 되바라진 소리를 하는 비교적 어린 사내의 이마에 딱밤 먹이는 소리가 경쾌하게 울렸다. 아프다며 징징거렸어도 '형...
5층 짜리 작은 맨션이 간만에 복작복작하다. 아침부터 작은 용달차에서 주섬주섬 짐을 내려 옮기는 것을 보니 동주는 저 사람들이 401호 신규 입주하는 커플인가, 했다. 동주의 예상은 보통 잘 맞는 편이었지만 이번엔 반 정도만 맞았다. 짐을 옮기던 사람들은 입주자긴 하지만 커플은 아니었다. “여어화아누웅, 쫌만 쉬었다가 하면 안돼?” 키가 큰 쪽이 칭얼대며 ...
※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에 대한 스포일러를 일부 담고 있습니다. 루드윅, 비가 쏟아지던 8월 초에 봤던 공연이다. 베토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극이라고 해서 오래전부터 마음에 두고 있던 작품이었다. 예전에 한창 음악할때 그의 소나타들을 사랑하던 사람으로서 그의 음악과 삶을 어떻게 뮤지컬로 풀어냈을지 궁금했다. 원하는 캐스트...
그런 날이 있다. 마냥 생각나고 그리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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