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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묘사, 불합리한 상황, 폭력, 억지로 음식을 먹이는 행위 To. .(주)개미싹 전체 From. 권주희 대리 [공지] 카페 프레지에 이용 안내의 건 첨부파일. (
포스타입에서만 즐겨주세요 :D 적색의 시간 3. 날카로운 쾌감 다자이 오사무&나카하라 츄야 나카지마 아츠시&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블로그에 연재했던 장편을 재연재 합니다. 포스타입으로 가져오면서 오타나 문맥은 조금 고쳤습니다. ◈ ◈ ◈ 며칠 째 쉽게 잠들지 못했다. 분명 살던 곳 보다 훨씬 좋은 곳에서, 훨씬 좋은 침구 위에서 자고 있는 데도...
"소피아! 소피아! 방에 있는 거 다 알아요!" "으음... 시끄러워......" 꼭두새벽ㅡ어디까지나 소피아의 기준으로ㅡ부터 연구실의 문을 쾅쾅 두드리며 소음을 유발하는 용병왕의 후계자 때문에 잠이 든 지 채 두시간도 안 되서 깨어나고 만 엘펜하임의 제 3마탑주는 상당히 불쾌한 기분으로 연구실에 놓인 소파에서 힘 없이 뒤척였다. 무시할 심산까진 아니었고, ...
전독시 완결 이후 시점. 엔딩 날조 및 그 외 이것저것.느긋하게 이어집니다.이전화 01. AND(1) (https://ykjd62m.postype.com/post/7599308) 2021. 03. 06 무사히 책으로 제작되어 웹공개분 중 두편을 제외하고는 비공개 되었습니다. 읽어주시고 반응 남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2. 02. 03 웹발행 (ht...
* * * 8, 15 8월. 녹음이 우거지고 햇볕에 땅이 지글지글 끓는 여름이 한창이었다. 올해 여름은 무시무시하게 더웠다. 어딘가에서는 땅이 쩍쩍 갈라졌다고 하고 어딘가에서는 누군가가 열사병으로 쓰러졌다고 했다. 우물물마저 미적지근해질 정도의 기록적인 더위에 백성들은 맥을 못 추었고, 하다못해 왕이 나서서 제를 올렸지만 그래도 더위는 가실 기미가 보이지 ...
※ 범법 소재 주의! * * * 8, 15 지학에 이른 준면은 생일이 있는 5월 초 하루에 성인식을 치르기로 하였다. 보통 충인은 15살에서 20살 사이에, 화인은 그것보다 이른 15살에 성인식을 치렀다. 그 즈음 첫 번째 가임기가 오기 때문이다. 유교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4가지 의례 ‘관혼상제’ 중 보통 사람들은 가장 먼저 ‘관례’를 치렀지만 준면은사...
한낱이라니, ... 또 그런 말씀. 전 갈 곳이 있어도 그대의 곁에 쭉 머무를 테니까요. ... 정말입니다. 원하신다면 손가락도 걸어드릴게요. (...) 제가 무엇 때문에 후회를 하겠어요. 저는... 그대의 곁에 있지 않는 편이 나중에 더 후회할 것 같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고들 표현하지 않습니까? 그런 셈이지요, 그렇죠? (잠...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오, 병문안 온 거야?” 역시, 아무것도 모르는 눈치다. 단기 기억 상실이라더니 정말인 모양이다. “그럼 안 올까 봐?” “언제 오나 했지. 다른 애들은?” 그래, 우린 제일 친했으니까. 그러니 이런 반응이 당연하다. 온 것만으로도 웃고, 별거 아닌 말도 웃기고. “다들 수업 때문에 시간 안 맞지 뭐.” “아으, 난 나중에 시험 어쩌냐.” 쓸데없이 성실하...
하이큐 십이국기 AU 어느 날, 바람이 바뀌고 기린 카게야마와 주후 오이카와, 그리고 그들의 왕 이야기 "왜 제가 꼬마쨔… 비공에게 추우를 길들이는 법을 가르쳐야 하죠?" 애초에 기린이 기승을 길들여서 어쩌자는 겁니까. 공 자체가 세상에서 제일 빠른 기승이잖아요. 열 번 다시 생각해 전변하기가 귀찮아서 그렇다고 칩시다. …그럼 사령은 안 쓰고 궤짝에 넣어두...
하이큐 십이국기 AU 어느 날, 바람이 바뀌고 기린 카게야마와 주후 오이카와, 그리고 그들의 왕 이야기 길었던 해가 기암의 절벽 사이로 숨어들었다. 봉산 아래 승산객들의 마을에서 발 없는 말은 어스름보다 빠르게 지천에 깔렸다. 저녁을 준비하던 아랫사람들에게 비국의 승산객 중 보도궁에 앉은 흑기린을 보고 마치 광인처럼 삿대질을 하며 비웃는 자가 있었더라는 소...
어느 날 갑자기 ㅂㄹ친구 박후민군이 옥상으로 불러내더니 나는 널 좋아한다고 하는 바람에 걔한테 물들어서 지극히 단순했던 일상이 복잡해지는 고현탁군의 일주일 어치 일기 보고싶다 제목은 날 좋아하는 애 여느 때처럼 존나 평화롭고 단순한 날이었다. 대체공휴일이라 이제 쭉 연휴였고 급식으로 돈까스가 나와서 우리는 기분이 좋았다. 이모님이 한 개 더 주셨다~ 박후민...
설마 헤어진 바닷가 아저씨가 우리 가문 가주였을줄이야. 아저씨는 모든 것을 설명해 주었고, 나에게 제안했다. "다시 가문에 들어 오는 건 어떻니?" 라면서.
별은 사라질 듯 마지막 반짝임을 내보이고, 달 마저 어둑한 밤하늘에 삼켜진 날이었다. 간간이 울어대는 풀벌레 소리가 지금이 흔한 여름날이라는 것을 일깨워줬다. 히지카타는 궐련을 입에 담고 자연스럽게 라이터의 휠을 돌렸다. 어둠을 밝히는 불빛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그가 숨을 크게 뱉어내자 뿌연 연기가 공중에 스며들었다. 무심코 시선을 돌리는데 익숙한 하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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