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익명성교수님은 자기가 직접 내린 커피만 드실것같이 생겼는데 학교카페에서 카페모카 사가시는거보고 좀 의외라는 생각이 드는 새벽.,■ 6 ♥ 0 ★ 0 - 갑자기ㅋㅋㅋㅋㅋ ↳과제하다 생각나서ㅋㅋㅋㅋ - 그 커피 교수님이 안 드시던데 ↳? 그럼 왜사가신거야 서민체험인가? ↳ㅈㄴㄱㄷ) 학생한테 주시더라 연구실 지나가다 봄 - 근데 그거 카페모카 맞음? 휘핑이 무슨...
고양이에 돌았다. 한주민을 며칠간 지켜본 류현이 내린 결론이었다. 여자애들이 좋다고 꺅꺅대는, 항상 어딘가 서늘해 보이는 얼굴도, 고집스레 조끼까지 쓰리피스 딱 맞춰 입는 교복의 멋도, 집안배경이 불러일으키는 동경도 저 새끼가 고양이 앞에만 서면 단번에 사라졌다. 털뭉치들이 뭐가 좋다고 얼굴이 아주 흐물흐물해져서는. 위엄도 없고 냉소도 없고, 그냥, 뭣도 ...
이보다 더 비참하고 불행할 수 있을까? 피에르는 차가운 대리석 위에 웅크려 앉아 통곡했다. 그 울음은 꼴사나울 정도로 거칠었다. 영화 주인공들은 슬픈 장면에서 코끝을 발갛게 붉히며 소리 없이 눈물을 흘리던데, 그건 영화에서나 가능한 일이지, 피에르의 울음은 초라했고 우습기까지 했다. 사람들은 분수대에 앉아 울고 있는 청년을 흘끔 바라만 볼 뿐 왜 그렇게 우...
어제 늦게자서 오늘은 낮잠을 자버렸다. 그것도 무려 3시간! 솔직히 피곤하긴 했는데 그게 또 이렇게 돌아올줄은 몰랐다. 그냥 휴일에 많이 자면 되지 생각했는데 당장 피곤한건 어쩔수가 없다. 군대가 회사보다 좋은건 퇴근이 빠르다는거다. 사실 출근시간은 회사다닐때랑 큰 차이가 없는데 퇴근이 빨라서 저녁 빨리먹고 쉴 시간이 많다. 덕분에 낮잠도 푹 잔 것 같다....
1. 나는 종종 작은 행복들을 느낀다. 이젠 감정이라곤 한 가닥도 잡히지 않는 기계적이고 무료한 일상 속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기계라기보다는 인간에 가깝게 남아있을 수 있는 이유는 그런 것들 덕분일지도 모른다. 다른 누군가 본다면 사소하기 짝이 없는, 혹은 행복보다는 불행에 가까울지도 모르는, 아주 가끔 바다처럼 찾아오는 한 순간에 불과한 그 감각은...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Thanks to. 팥소 님 경수x준면 “옆에 자는 애 좀 깨우자.” 경수가 등장할 때마다 하는 말이었다. 그러면 두 팔을 포개고 자고 있던 애들이 하나둘 좀비처럼 부스스 일어났다. 경수는 주번이 쉬는 시간에 지워놓은 칠판을 항상 한 번 더 빡빡 닦으면서 수업의 운을 뗐다. 특유의 중저음으로 조근조근 말하면서 칠판지우개를 위에서 아래로 내리 닦고 나면 책상...
그래, 기억났다. 그날 밤뿐만 아니라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도 말이다. 커피를 얼마나 마셨지. 5잔? 6잔? 정확히 기억 안 나지만 컨디션이 안 좋았던 것만은 기억난다. 그런 와중에 술까지 들이키니 정신이 몽롱해질 수밖에. “전 이런 거 좋아하지 않습니다. 밤 상대를 원하신다면 다른 이를 찾으시죠.” 허벅지 위 손은 내가 직접 치웠다. 탁 소리가 날 정도로 ...
※날조 투성이에 캐붕이 상당히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원작과는 인물만 같은 전혀 다른 사람이니 원작 캐릭터를 몹시 애정하시는 분은 보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으며 언제나 그렇듯 저의 망상이니 그저 가볍고 편하게 봐주세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그 고등학교에는 두 명의 인물이 가장 알려져 있었다. 한명은 유명한 디자이너의 아들로 잘 알려지고 자신도 ...
2010년은 어땠지? 인스타그램과 아이패드가 탄생하고, 아이티에 비극적인 대지진이 터지고, 독일은 동서 통일 20주년을 맞이하고, 혜성처럼 나타난 아케이드 파이어의 노래가 도시 곳곳에서 들려오던 해. 어떤 이는 알렉산더 맥퀸을 떠나보낸 해라고 답할지도 모르고, 어떤 이는 스페인이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승을 거머쥔 해라고 답할지도 모른다. 어떤 이는 아무것도 ...
예체능은 타 전공에 비해 유독 재수생, n수생이 많다. 대부분 실기가 못 해도 80, 많게는 100퍼센트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태형 역시 재수생이었다. 삐약삐약 현역 새내기들 사이 빼꼼히 자리잡은 스물 한 살 삐약이. 특이하게도 태형의 기수에는 재수생도, n수생도 없어서 태형만 유일하게 한 살 많은 삐약이가 됐다. 어차피 육안으로는 구별도 안 갈 고만고만한...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