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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체험판의 경우, 구버전으로서 가볍게 스토리를 보는 목적으로서 배포합니다.) 이야기 2103년의 어느 날, 주인공은 동양풍 미래 도시인 '신록'으로 이사하
01. 녹아내린 아이스크림처럼 침대에 잔뜩 늘어진 채 핸드폰을 들여다보던 혜성이 무심코 창밖으로 고개를 돌렸다. 발코니의 하얀 철제 난간 위로 빗방울이 후두둑 떨어지고 있었다. 비가 내린지 꽤 지난 듯 어둑어둑한 밤 풍경이 온통 흠뻑 젖었다. 이제서야 빗소리를 알아챈 건 핸드폰에 너무 빠져 있었기 때문도 있지만, 늦은 여름비가 너무 잔잔한 탓이기도 했다. ...
개인 계정에서 풀었던 적황 썰 백업. 저세상캐해석 주의 원작 관련 해석 내지는 주절주절 ※ 진짜 저세상 캐해석 주의,,,,,, 읽은 이후의 어이없음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 아카시와 키세의 원작 서사에 대한 개인적인 주저리. 그냥 썰은 저 밑에 따로 분리해놓음 아카키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룽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꼽자면 키세키주장×키세키막내인데 키세키 중 개...
*편하게!!!!! 멘션으로!!!!! 답 부탁드립니다! 의연은 물방울을 머금은 먹구름 같았다. 누군가가 젖을까 싶어 땅으로 차마 머금은 비를 떨어트리지도 못하고 눅눅함을 안으로, 안으로 밀어넣어 점차 스스로가 땅으로 곤두박질 치는 먹구름이다. 무엇이 그를 이리도 내몰았던가. 어디까지 내몰려야만 제 목숨을 내던지는 일을 멈출 수 있나. 세상은 얼마나 가혹하기에...
2020.08.22 <아츠스가> 같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아츠무와 스가와라, 처음엔 부활동 선배로만 봤다가 점점 닿고 싶어지고 갖고 싶어지는 자기 마음 부정하고 싶어서 자연스레 멀어졌으면 좋겠다. 그러다 성인된 후에 다시 마주치는 거 보고싶다. 사실 아츠무는 스가와라가 선배긴 해도 주전도 아니고 서로 성향이 맞는 편은 아니라서 애초에 친한 사...
관계의 지향점 묽은얼룩 01 관계 정립 소란한 움직임이 인다. 탁한 분필 소리, 서걱서걱 노트 갈리는 소리가 교실을 채운다. 팔이 바쁘게 움직인다. 판서를 쫓아 분주히 손을 놀렸으나 그 움직임은 얼마가지 못했다. 저를 훑는 시선이 느껴져서다. 또다. 녀석이 바라보고 있다. 내리 박고 있던 머리를 들어 올렸다. 익숙한 얼굴이 시야에 들어왔다. 책상에 엎드린 ...
22살 과 18살의 여름에 둘은 처음으로 서로의 존재를 인식했다. 조선팔도에 재력으로는 따라올 자가 없다는 성씨 가문의 차남과 그 집안을 대대로 모시는 노비의 아들. 그들이 서로의 존재를 깨달았던 것은 성현제가 22살이 되던 해, 그의 탄신일을 맞이하여 그의 가문에서 성대한 연회가 열렸던 때의 일이었다. 성씨 가문의 차남으로 태어나 갖고 싶은 건 어떻게 해...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가시돋힌채 움직이는 달] "뭐야..너, 방해할거면 꺼져 " 이름 : 여 유월 呂 (성씨 여) 黝 (검푸른빛/칠할 유) 月(달 월) 국적 : 한국 동아리 : 연극부 +드림 스퀘어(비정규동아리 ) 학과 : 불어 키/몸무게 : 177/58 성별 : XY 외관 : 흑발벽안, 곧은 생머리에 끝쪽은 연한 하늘색으로 물들어 져있다했다. 긴팔체육복 상의에 짧은체육복 하...
제 옆자리에 앉은 성민이 활발하고 친화력도 좋은 편이라 고맙게도 말도 먼저 걸어주고 제 주변 아이들과도 덕분에 금방 친해졌다. 1교시 쉬는 시간 종이 울리자마자 매점 가자길래 얼결에 따라 나왔다. 매점이 있다는 지하 1층에 도착하자마자 저만치 바글거리는 인파를 보고 입이 작게 벌어졌다. 성민을 따라 긴 줄 끝에 따라섰는데 툴툴거리더니 양옆에 있는 인파들과 ...
금리가 떨어졌다. 물가는 올라갔다. 집 값 역시 올라갔다. 이제 막 사회에 나간 사람부터, 은퇴를 한 사람까지 한 곳에 모이면 주식 이야기, 비트코인 이야기를 한다. 필자는 고등학교를 다닐 때부터 주식에 관심이 많았다. 2008년 금융위기 전이라, 지금처럼은 아니지만 그 당시에는 신문과 뉴스에서 주식이 올랐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었던 시기였다. 아직도 생각이...
[리암노엘] 동족 혐오 01
※ 얘 3월에 온다며...? 아침에 보니까 구독자분 300분 되어있길래ㅠㅠㅠ 식은땀 흘리면서 후딱 가져왔습니다. 트위터에서 풀었던 썰 기반인데 많이 좋아해주신 것 같아서 뒤에 더 붙여서 3편 한꺼번에 가져왔어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알바몬 고민방] 카페에 사장님 애인 좀 안 왔음 좋겠다... 👤 걍... 신세한탄임... 로동자가 무슨 힘이 있어서 사장님 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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