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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 속에서 네가 반쯤 웃고 있었다 매혹적인 이미지 외설적인 향기 몽환적인 목소리 너의 모든 것을 훔치고 싶은 한순간이 있었다 아주 잠깐 너를 꽉 안아주었다 그것은 치사량의 사랑이었다 나는 네가 아름다운 채 살아 있길 바란 적은 없었으나 아름다웠던 채 죽기를 바란 것은 더더욱 아니었다
뷰티인사이드 ost - 재회 플라타너스 w. slack 1. 예물을 정리하려고 보석함을 열었다. 단 한 번도 하고 다닌 적 없는 결혼 예물들이 눈치 없게도 반짝인다. 보석함의 끄트머리에는 끊어진 머리끈 하나가 외롭게 놓였다. 좋은 소재도 아니고 예쁜 색깔도 아닌 까만 머리끈. 끊어진 부분에 보기 싫게 튀어나온 고무줄과 작은 실밥들의 모양이 어째선지 편안하다...
*커미션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이 글의 저작권은 hat_tunica@naver.com 에게 있습니다. 꿈속의 하늘은 피처럼 붉었다. 아르주나는 간디바를 들고 드넓은 평원 위에 서 있었다. 햇빛을 받아 날카롭게 빛나는 화살촉에 눈이 시렸다. 팽팽히 당겨진 시위를 잡은 손에 땀이 흥건했다. 이대로 화살을 날려서는 안 된다는 강한 예감이 들었으나, 대부분 악몽이...
[희수 쟁탈전] - 탐뎐 라이더. “ 뭐야? 왜 다들 모인거야?? ” 주희의 앙칼진 목소리가 공터를 갈랐다. “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다들 바보들도 아니고 이런 편지를 보고 진짜 찾아왔단 말이에요?? ” 어이없다는 표정을 숨기지 않은 채 주희는 모인 이들을 둘러보았다. 아니 저기 저 태평한 얼굴로 웃고 있는 안가련은 바보라서 그럴 수 있다...
세상에 알려진 패션쇼의 파급력은 관계자들의 예상보다 훨씬 컸다. 공백기였던 코라손이 트리뷰트 패션쇼 메인모델로 선다는 사실부터 시작해서 정보가 어디서 흘렀는지는 모르지만 예능계의 마이더스 도플라밍고 PD와 배우 코라손이 친형제란 사실까지 덤으로 퍼져 생각 이상의 플러스 효과를 냈다. 주 서식지였던 인터넷 사이트들을 뜨겁게 달구는 본인의 이름을 한껏 즐기는 ...
▲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다음날은 토요일, 즉 이 사태의 원인인 기자회견 날이다. 기자회견 시간은 네 시지만 도플라밍고는 정오부터 스태프들을 데리고 기자들보다 먼저 기자회견장으로 가서 명당자리에 거치카메라를 설치하고 제 몸종에게 ‘어제 저녁 먹은 영수증 붙이고 어제까지의 촬영 경과 작성을 마친 다음 기자회견 한 시간 전까지 알아서 여기로 오라’는 퀘스트를 주고 방송국으로 보냈다. ...
아무리 전날이 고달프고 힘들었다 해도 어제의 일은 어제의 일일 뿐 오늘 일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 물론 어제의 일이 잘못되었을 때 오늘이 가볍게 망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전날 야근을 불사하며 크로커다일이 문서로 옮긴 분량의 촬영 구성안만을 참고하여 나머지까지 전부 옮겨놓았건만 로우는 쌍욕과 함께 퇴짜를 맞았다. 그렇다고 도플라밍고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
빨리 만나지 못해 안타깝지만 도플라밍고는 크로커다일과의 약속을 한 주 미루고 제 동생에게 갈아입을 옷을 가져다주었다. 아무리 등신이라도 이 상황에서 뭐가 더 중요한 것인지는 알았기 때문에. 허나 손에 꼽을 제 형의 배려를 신경 쓸 수 있는 정신상태가 아니었기에 로시난테는 고맙다는 말을 건네기는커녕 집에 잠깐 들르지도 못했다. 뒤늦게 마련된 정식 빈소에서 삼...
로시난테가 기획서를 곱씹으며 무슨 연기를 해야 시청자에게 먹힐까 고민하는 사이 회식의 날짜는 가까워져갔다. 정해진 회식 시간이 다가왔음에도 나갈 준비는커녕 남의 기획서나 파고 있는 꼴에 도플라밍고는 고개를 갸웃했다. “준비 안하냐?” “무슨 준비?” “연락 못 받았어?” “뭔 연락?” “아오, 이 새끼를 그냥……!” 도플라밍고는 이를 갈며 로시난테에게 ―크...
[스트라이크 아웃! 이동해 선수, 전혀 주눅들지 않는 피칭으로 상대팀 에이스 조규현을 돌려 세웁니다. 잔루는 2,3루!] "야, 이혁재 티비 소리 안 줄이냐?" 까탈스런 룸메이트 희철의 닥달에도 스피커 소리는 줄어들 줄 몰랐다. 혁재는 동해 선발 경기를 빠짐없이 챙겨보고, 집 근처에서 경기가 열릴 때면 빠지지 않고 가는 이름하여 호갱님, 그게 이혁재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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