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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오는 정월 대보름을 기념해 누구나 쉽게 예쁜 밥상을 차릴 수 있는 밥알 브러쉬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조각보, 콩자반 반찬 브러쉬를 제작하였습니다. 한 해가 풍년이 되기를 바
*싫어하는데 안 싫어하고 남망기를 사랑하는데 사랑하지 않는 이중인격 위무선(과 안절부절 못하는 남망기)을 보고 싶어서 쓰는 글 *이었는데 운몽쌍걸 얘기가 좀 많은 것 같다 어째*날조 가득 *소설 기반, 에로스가 나오지만 세계관은 그대로! *그리스 신화에서 에로스를 따와, 금화살을 맞으면 즉시 보는 상대에게 사랑에 빠져버리고 납화살을 맞으면 즉시 보는 상대를...
언제부터였을까. 때때로 사색에 잠기는 버릇이 생긴 건. 차가운 바닷 바람에 눈시울이 붉어지고 눈물이 맺혀 결국 눈을 감았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평소에 잘 보지 못하는 풍경이나 분위기, 아름다운 곳을 보면 나도 모르게 취하는 것 같다 해야 할까. 고급스러운 호텔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에메랄드 빛 바다,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 작게 들려오는 사람들의 웃음소리...
오늘은 지구 기준입니다 <어린이날 특집을 위장한 보너스> 좀 늦었지만,, 1) 여주가 3살이 되었다면? * 해찬시점(나이같음 & 둘이 연애중임) 눈을 떠보니 내 옆에 누워 있어야 할 여주가 없었다. 난 놀라 벌떡 일어났다. 일단 당황해 거실로 나갔다. 그러나 여주는 거실에도, 화장실에도, 집 어디에도 없었다. 난 여주에게 전화를 했다. 그...
드림주 ⓒ안도 님 바네사 델라 로베레(Vanessa della Rovere). 나이: 17세 → 27세. 생일(별자리, 탄생화, 탄생석): 3월 25일(양자리, 덩굴성 식물- 아름다움, 피치 지르콘- 고통의 구원). 혈액형: AB. 신장, 체중: 167cm, 54kg → 171cm, 58kg. 직업: 17세 기준 프리 히트맨, 27세 기준 스승을 따라 프리...
영앤뷰티풀 (Young and Beautiful) by. 은성 우리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은 나의 집이었다. 넓기도 넓고, 먹을 것도 있고 필요한 게 다 있었기 때문이었고, 김준규도 우리 집을 가장 편하게 생각했다. 김준규가 우리 집에 오면 저녁을 같이 먹고,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보다가 자연스럽게 키스를 했다. 헤어지고 싶지 않아서 시계를 가리고 ...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제곰합작에 '사랑 노래에 갇혀 버리면 영원히 행복할 수 있을까?' 주제로 참여한 글입니다. *BGM: NELL-Moonlight Punch Romance 파리의 시간은 어쩐지 더 빠르게 흐르는 것 같다. 성진은 머리를 긁적이며 일어나 앉았다. 파리에 온 지 일주일째였다. 반복되는 일상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개인에 따라 다르다. 성진은 그런 면에서 무던했다...
제목 : Burn The Witch (작가 : lettersbyelise) 등급 : Explicit / 단어 수 : 95,800 / AO3 태그 : 해리드레, Case fic, 스콜피우스 태그에 case fic이 있어서 읽었는데, 아주 대단한 사건 위주로 굴러가는 건 아니고 부가적인 요소 중 하나였다. 그 많은 Case fic 중에 선택한 이유는 제목이 너...
제이는 기타를 점검했다. 밴드 멤버들이 각자 악기를 점검하는 소리가 뒤섞여 합주실은 소란스러웠다. 온갖 악기 소리 속에서 원필의 건반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렸다. 그건 제이만의 착각이었지만. 제이는 자꾸만 들러붙는 원필의 건반 소리를 떨치려 기타 피크를 들고 기타를 치기 시작했다. 제이! 뭔 일 있냐? 드럼의 말에 제이는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다. 원필이 신...
빗물에 살짝 젖은 머리를 대충 털어냈다. 원필은 거치적거리는 앞치마를 대충 정리하고 담배를 꺼내 불을 붙였다. 요즘 학교는 졸업 작품 준비가 한창이었다. 학교에서 잠을 자거나 밤을 새는 일도 허다했다. 한구석에 마련된 간이침대에는 학생들이 시체처럼 누워 잠을 청했다. 원필은 계속된 밤샘으로 인해 수면 패턴이 엉망이 되어버려 잠이 오지 않는 몸을 이끌고 밖으...
*월간오티피에 제출했던 글 백업입니다. 그해 4월은 믿기지 않을 만큼 따사롭고 서늘했으며 깊은 바람이 불었다. 성진은 머리카락을 헤집는 바람을 느끼며 눈을 감았다. 자기 딱 좋네. 가물가물 흐려지는 정신 속에서 성진은 한 줄기 햇살이 눈에 닿은 것 같다고 느꼈다. 저기. …… 저기…… 누군가 자신을 흔드는 감각에 눈을 떴을 땐 낯선 얼굴이 성진을 내려다보고...
*월간오티피에 제출했던 글 백업입니다. 시목은 눈을 감는다. 비릿한 피비린내가 코끝을 스친다. 시목은 짧은 순간 고뇌한다. 살면서 이렇게 많은 생각이 동시에 든 적이 있었던가. 동재는 아직 시목을 보지 못했다. 의도한 것처럼 시목은 몸을 숨겼다. 동재가 시목을 본다면 상황은 더 나빠질 게 뻔했다. 어둠 속에서 동재를 지켜보며 시목은 다시 한 번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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