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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요소, 불쾌 주의※
“안 먹는다고요.” 이서호는 잡힌 팔을 쳐내고 가방을 고쳐 맸다. 남자는, 이 자식이, 하고 한 번 더 손을 들었다. 맞은 편에 앉아있던 남자애가 일어서서 그를 말렸다. 제가 많이 먹을게요, 아버지. 아버지라 불린 남자는, 어어 그럴래? 그래 건학아, 그랬다. 눈은 여전히 매섭게 이서호를 노려본 채였다. 남자애는 나가는 이서호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이서호...
방안에서 참담한 표정으로 백윤명이 나온다. 가라앉은 분위기에 제유준이 한숨을 내쉰다. 서지학은 방바닥만 보고 있었다.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머릿속으로 물고기의 움직임을 그렸다. “세은이가 뭐라고 하는지 알아? 자기가 은퇴하는 게 낫지 않겠냐더라. 누구 말대로, 뭘 어떻게 해도 소용없는 일 아니냐고.” 백윤명은 아무 답이 없는 XY 염색체 소유자들을 ...
우리는 옥상에 내려서, 조용히 안으로 들어갔다. 품 안의 믹스견이 너무 곤히 자서, 괜히 더 조심하게 된다. 백윤명이 버튼을 눌러, 창문에 설치된 암막 차단기를 내린다. 무슨 첩보물을 찍는 느낌이다. 제유준이 빛이 밖으로 새어나갈 틈이 없는지를 점검한 다음, 형광등을 켠다. 백윤명이 지친 얼굴로, 2층 거실의 소파에 앉는다. 아늑하고 부드러운 인테리어와 무...
생존 모드 초보들이 흔히 하는 실수는 토끼들을 우습게 여기는 거였다. 토끼들은 기본적으로는 그저 식량으로 좋은 무해한 중립 동물이지만, 폭주 상태가 되면 체력이 높은 선공 몬스터가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걔네는 귀여운 집토끼(rabbit)가 아니라 산토끼(hare)였다. 경치를 감상하며 느긋하게 내려가는 중이었는데, 재앙이 닥칠 걸 알고도 여유를 부릴 ...
테스트를 앞두고 괜스레 메일을 클릭해서 다시 읽는다. [발신 : 하은숨 manager@truemarvel.com]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귀하는 LDS트루마블의 1차 서류전형에 통과하셨습니다. 5월 2X일 14시, LDS에서 면접을 진행하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서류에서 면접 가능시간까지 체크하더니, 일처리가 깔끔했다. 영화는 새로운 신분...
한여름을 앞둔 날, 영화는 패브릭 소파에서 거의 흘러 내려와서 조금이라도 시원한 장판에 얼굴을 대고 있었다. 그런 꼴을 하고서 블루투스 자판을 띄엄띄엄 누르는데 애잔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그러게 집이든 호텔이든 좀 가라니까.” “에어컨 틀자. 전기세 낼 테니까 틀자. 제발 틀자.” “열내지 말고 가만히 있어 봐. 가만히 있으면 안 더워.” 천하의 ...
<이 세계에 온 것 같다> 1화는 무료이지만 소장을 원하시는 분들 용으로 결제상자를 만들었습니다. 결제상자 아래에는 다운로드가 가능한 다음 화 스포일러 컷이 있습니다.
신소 히토시 내 개성이 두렵지 않아? “히토시~” 유에이 고교의 일반과 복도, 그곳에는 두 남녀가 걸어가고 있었다. 보기에는 여성 쪽이 매달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리 보여도 꽤 풋풋한 커플, 신소 히토시와 (-)이다. “있잖아, (-)” “응?” “(-)는 내 개성이 세뇌인걸 알면서도, 이렇게 아무 생각 없이 말 걸어도 되는 거야?” “..으음” 그의 물...
베리드 스타즈 트루엔딩(A엔딩)스포캐릭터, 히든캐릭터가 존재합니다. 게임 플레이를 완료하고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날조 주의> 유혈 주의> 비계에 올렷던.. 낙서,만화 모음! 첫 주절주절의 시작이엿던 그림.............. + 프라이베터에 썻던 내용 주절..주절................ 거리던 퇴사마 수창이 그려봣다 (결국 얼굴...
*본 글에는 실제 역사적 사건인 '마녀사냥'을 소재로 사용했습니다. 스토리 전개상 약간의 역사 왜곡이 있을 수도 있으니 이 점 유의해주세요.* *본 글은 종교를 비하할 의도가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 재미로만 읽어주세요.* 미코토는 잘 못 돼도 한참 잘 못 됐다고 생각했다. 약 한 달 전 독실한 신자인 미코토에게는 커다란 이변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자신을 ...
https://youtu.be/2ihy2AXU8As 살아날 줄 몰랐다는 게 가장 큰 함정이었다. 처음 깨었을 때 든 맨 처음 감상은 자신이 죽은 줄도 몰라 성불하지 못한 영으로 남았는지에 대한 의구였다. 보통 그렇게 남는 영가는 구천에 남긴 한이 많은 법이다. 그걸 위해 오랜 세월 수행을 했고 한 같은 건 없어야 했지만……. 만에 하나 불가에서도 계도하기 ...
별사탕 요정의 춤 최민호 X 김기범 그리고, 이태민 엉켜있는 풀줄기들이 제 모습을 되찾자 그 속에 숨겨져 있던 작은 알약이 모습을 드러냈다. 응급실에서 받았던 약은 다 먹은 지 오래되었고, 수소문 끝에 구한 가이딩 약물도 이걸로 마지막이었다. 늘 그렇듯 '혹시 몰라서' 준비해두는 plan B가 승부의 결정타가 된다. 입을 벌려 단번에 약을 삼키자 잇몸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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