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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카게야마는 매주 진행되는 천문 관측 프로그램에 하루도 빠짐없이 찾아오는 주황색 머리카락의 남자를 신경 쓰고 있었다. 관측 프로그램은 별다를 것 없었다. 달을 보고, 화성을 보고, 가끔 날씨가 맑은 날에는 더 먼 천체를 관측했다. 유치원에서 단체로 관람을 오거나, 학교에서 견학을 오지 않는 이상, 카게야마는 천문대 마당에 망원경 몇 대를 늘어놓은 채로 느긋하...
301302 매일 음식을 만들어 오는 옆 집 남자. 옆 집에는 친화력 넘치는 사람이 살았다. 이름은 히나타 쇼요라고 했다.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가르쳐 줬다. 쇼요는 이사 온지 한 달도 안 되었으면서 나와 10년은 된 친구처럼 굴었다. 쇼요는 요리를 좋아했다. 옆 집에서는 매일 음식 향기가 흘러나왔다. 어느 날은 후각을 마비시킬 만큼 달달한 향기가 낡은 맨션...
히어로 협회 발족 3년차,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이번처럼 위태로웠던 적은 없었다. 협회가 위태로운 것은 괴인 처치가 미흡해서도 아니오, 히어로의 본분을 잊고 시민들을 위협해서도 아니오, 경찰과의 알력 다툼 때문인 것도 아니었다. 차마 말하기도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이었다. 지난여름, 정부에서는 대대적인 성매매 업소 단속을 실시했고, 경찰들은 조심...
대박 발퀄 대박 지각
길고 쭉 뻗은 손가락이 움직이자 구석에 웅크리고 있던 푸른 눈이 반짝 빛이 나는 것 같았다. 타닥, 가볍고 빠른 발걸음 소리 두세 번과 함께 손에 잡혀버린 손가락은 미약하게 따가워 쿠니미는 인상이 찌푸려졌다. “...토비오,” 이름을 부르자 손가락에 얽혀있던 소년의 귀가 쫑긋 섰고 맨살에 느껴지던 따가움이 조금 사라지는 것도 같았다. 물론 그렇다고 끝날 문...
<이 세계에 온 것 같다> 1화는 무료이지만 소장을 원하시는 분들 용으로 결제상자를 만들었습니다. 결제상자 아래에는 다운로드가 가능한 다음 화 스포일러 컷이 있습니다.
아카아시가 이런 체향을 갖고 태어난 것에는 특별한 의미 따윈 없었다. 그저 어떤 사람은 외모가 뛰어나고 또 어떤 사람은 그림에 소질이 있고, 그런 것과 마찬가지로 아카아시의 체향 또한 선천적이며 특출난 부분이었다. 사람을 홀린다, 는 단순하고도 직선적인 능력은 꽤나 쓸모가 있었다. 특히나 쓰레기를 처리하는 데에 있어서 말이다. 아카아시는 침대에서 곤히 잠든...
>au/ts주의 검은 머리카락이 반질반질 윤이 나는 것과 비교되어 파랗게 보이기도 하는 밤하늘의 눈을 가진 소녀는 오늘도 공방 앞에서 기웃거린다. 탄내와 그을림 그리고 쇠가 부딪혀나는 소리로 가득한 공방과는 어울리지 않는 하늘하늘한 옷을 입고 있었다. 누구에게 쫓겨나기라도 할까 고개만 조심스레 기웃거리며 안쪽을 살펴본다. 그러나 고개를 쭉 빼고 살펴봐...
[즈라른 60분 전력 / 주제 : 미련] [긴츠라] 혈루(血淚) ※ 05.14일의 즈라른 전력, [긴츠라 /낙월(落月)]의 뒷이야기입니다. 아직 보시지 못한 분들께선 옆의 주소를 타고 앞이야기를 읽고오시기를 추천합니다 (http://jdujdu.postype.com/post/162207/) ※ 저퀄주의 / 3252자 "이제 정말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마...
자고싶지 않은 밤이 있다. 개운한 밤공기를 위해 창문도 활짝 열어놓은 밤, 타이밍 좋게 맑은 날씨가 비춰주는 별과 그 옆에 은은하게 누워있는 달, 방금 막 샤워를 마치고 돌아와 깨끗해진 몸과 몸에 쓸리는 침대시트. 그리고 토리코. 튼튼한 팔에 머리를 대면 어색하게 머리가 젖혀지는 것도 잠시, 내 고개를 살며시 당겨 어깨쪽으로 끌어주면 그야말로 완벽한 밤이 ...
주변이 컴컴한 어둠 속이었다. 누군가 침대 위로 부스럭부스럭 올라왔다. 잠결에 눈도 뜨지 않고 대충 팔로 이불을 들어올리자 그가 소리 없이 안으로 들어와 품에 안겼다. 누군가를 닮은 듯 부슬부슬한 촉감의 머리칼이 턱에 닿았다. 기분이 좋아 그 위에 대고 뺨을 부볐다. 그러자 품에 안긴 그가 고개를 들어 내 볼에 쪽 소리나게 입을 맞췄다. 따뜻한 입술이 닿는...
내가 기억하는 스티브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감성적인 소년은 아니었다. 하지만 왜소한 체구와 병약한 몸, 깨끗하게 빛나는 블론드와 파리한 안색은 스티브 로저스라는 사람을 겉으로 판단하는데 있어 '신경질적'으로 보이게 하고, '계집애 같다'는 소리를 듣게끔 했다. 그리고 또 하나, 그림이 있었다. 복싱이나 레슬링 대신 붓을 들고 그림을 그리는 깡마른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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