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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여우 카톡테마 아코, 아이콩ⓒ 아코 폭신한 꼬리가 귀여운 여우테마 다크모드 버전입니다!악마테마 이후로 어두운 테마는 오랜만이에요..^//^ +좋아해주셔서..클로버 버전도 추가합
E “형 진짜 왜 그래?” 이왕 이렇게 된 거, 차도 아예 제 차로 같이 타고 가자는 석진의 말에 식겁해 우리 밥 먹고 바로 영화 보러 가기로 하지 않았냐며 없는 약속까지 만들어 낸 태형이 차문이 닫히기가 무섭게 석진에게 물었다. 아무리 제가 석진을 안 세월에 비해 만난 시간은 짧다고 해도, 또 제가 알던 석진의 성격이 만나지 못했던 몇 년 간 바뀌었다고 ...
* * * 전정국은 애기 무당 시절부터 수유리 근처에서 깔짝거리는 덩치들을 싫어했다. 귀신은커녕 하느님 예수님 부처님하고도 연이 없어 보이는 놈들이 자꾸만 나이 든 무당들을 찾아와 자기들이 지방에서 해먹는 놈들을 다 밟아줄 테니 자릿세를 내라고 했다. 정국은 그 꼴이 빡치기도 하고 우습기도 했다. 신점 보는 애들 중에 용한 건 죄다 어린애들이고, 굿하러 돌...
71. 어쨌든 사장은 매니저에게 굴복할수밖에 없어
■뒤에 유료분은 그냥, 달달물 그리고싶어서 그리려고했다가 귀찮아서 쓰레기통가려던거 러프 3장 들어간거고 이벤트참가용으로 하는거라 (유료걸어야 참가가능하다고함) 의미는없습니다.■
29. 절정
오늘 하루도 길었다. 손에 들린 묵직한 갈색 브리프케이스를 고쳐 잡은 정국은, 저마다 바쁘게 걸음을 재촉하는 사람들 틈에 뒤섞여 익숙한 지하철 입구를 빠져나오고 있었다. 망쳐버린 거래처와의 미팅. 망쳐버린 간부들과의 프레젠테이션. 심지어 새로 생긴 식당에서 고심해 고른 점심메뉴마저도 실패했다. 이 모든게 오늘 하루안에 일어난 일이라니. 고개를 절레절레 가로...
w. 피딜 뷔는 겁이 많음 그래서 익숙하지 않은 건 전부 국한테 같이 해 달라고 부탁함 하루는 뷔가 오랜만에 앞치마 매고 저녁 준비를 함 근데 뷔는 사서 먹는 게 익숙하다 보니 칼질이 상당히 서툶 땀 삐질거리면서 양파 썰고 있는데 모양도 다 다르고 칼질에 일관성은 개나 줬음 끙끙거리다 거실에서 폰 만지고 있는 국한테 도움을 구하고자 쓱 한 번 봤는데 눈이 ...
익숙함에 속아 국민 성인식을 잊지말자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국민이라는 것만으로도 속이 타는데 둘이 성인식이라니 ㅠㅠㅠㅠㅠ 지민이는 쑥쓰러워하면서도 할꺼 다해 심지어 정국이는 쑥쓰러워 하지도 않아 노골적으로 몸을 쓰는데 한번 국민러 죽어봐라 너네 이런느낌 ㅎㅎㅎ 아침부터 봤더니 몸에 열 올라서 안춥고 혈액순환되고 참 좋다 🙊
5년째 결혼하고 넓은 집에 같이 살고있는 25살 꾸기&35살 슙이 "형!" "왜" "저 친구들이랑 동창회..." "싫어." "아 왜요!제 말은 끝까지 안 들었으면ㅅ" "어짜피 같이 나가달라고 할꺼잖아." "...(반박불가)" "푸흐- 내일 너가 밑에 깔려주면 생각해볼께." "아 그건 안 되는데ㅠㅠ" "싫어?싫음말구 어쩔 수 없지 나는 동창회 같이 못...
7 - 봄, 봄, 봄 - “하나! 둘! 하나, 둘, 셋, 넷! 둘! 둘! 둘, 둘, 셋, 넷!” 호루라기 소리에 맞추어 운동장을 뛰는 아이들의 구령이 경쾌하게 울렸다. 트랙을 도는 아이들의 행렬 안쪽으로 정국이 호루라기를 불며 함께 뛰었다. 기운 넘치는 정국과는 달리, 아이들은 달리기 따위는 그만 하고 어서 공이나 차고 싶어 좀이 쑤시는 표정이다. 그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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