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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계정: @Rh_0821 리퀘박스: https://t.co/hzYupQ81Yi 우주최고 잡덕의 그림 백업용 블로그가 될 예정입니다... 근데 이거 카테고리 추가 어떻게하는거지. . . .. . .
몇 십번, 혹은 몇 백번 째로 발포했는지 모를 총소리가 들렸다. 날카롭고 길게 이어졌다가는 뒤이어 빠르게 세 번, 귀청을 뚫을 듯한 난폭함으로. 결과를 낳지 못한, 대상 없는 난폭함. 첫 번째 것과 다르지 않았다. shit! 외마디 섞인 욕설을 뱉으면서도 멈칫하는 동작 없이, 얼굴 표정엔 단순한 떨림조차 들이지 않고 에그시는 벽을 발판 삼아 힘껏 뛰어올랐다...
책장이 곧 바스라질 낙엽이라도 되는 듯이 한 장 한 장 조심히 잡아 넘기는 손가락이 가늘고 고왔다. 책을 받쳐든 손 밑으로 이어지는 손목 역시 사내의 것이라 하기에는 너무도 하얗고 가늘었다. 창이라곤 입구 옆에 자그맣게 난 것이 다인데 저 혼자서 석양을 다 끌어모아 서 있는 듯한 자태에 책방 안 몇몇 여학생들의 시선이 어쩔 줄을 모르고 요동쳤다.그것도 모른...
...아무래도 상관없어. 일단 좋아하게 되면, 그 사람의 나이나 이름, 성적 같은 게 문제가 될까. 만약 실은 살인범이라 해도, 에일리언이라고 해도 만약... 내일 죽는다 해도 좋아하는 마음엔 변함이 없는 거야
그 누가 21C 말의 독재국가를 상상이나 했을까. 21C 초만해도 민주주의가 만연했던 국가는 세기말에 독재국가로 변모했다. 공권력의 통제가 도시 곳곳에 도사리고있어 사람들의 얼굴에는 웃음기 하나 없이 기계같은 면모만 보였고, 불필요하게 뭉쳐다닌다거나 거리에서 큰 소리를 내지도 않았다. 이 나라에 오기 전 충분한 주의사항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창섭은 처음 도...
[180419]프로디기움의 고전 노랫말 2장 꽃이 피어났으면 피어났다고 꽃이 졌으면 졌다고 알려주던 나의 꽃다운 향기를 가진 소년아. 내가 가는 곳이 틀렸으면 틀렸다고 옳았다면 옳았다고 말해주던 나의 꽃다운 향기를 가진 길잡이야. 아버지에게 육신을 얻지않고 어머니에게 영혼을 얻지않은 인간이 아니매 가장 사람 같았던 사람아. 너는 네가 별의 아들이 아님을 말...
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 우리 집안은 말이 굉장히 많다. 가족 구성원이 전부 모이면 서로 떠들다가 데시벨이 올라가고, 소리를 지르곤 한다. "내가 먼저 시작했거든", "내 말 좀 들어봐" 아주 쌩 난리이다. 그래서 서로 말할 시간을 십 분씩 할애해서 말한다. 타임아웃이면 얄짤 없이 자르는데, 또 이 규칙을 칼 같이 지키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잠깐잠깐잠깐만 나 이것만 말하고...
괜찮아졌었다, 아니 괜찮아졌다고 착각했다. 나에게는 연인이 생겼고, 더 이상 학습에 억지로 집중하지 않아도 집중되었고, 잘 웃었다. 그래서 모든게 괜찮아 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펑. 사상누각. 모래 위에다 지은 누각이 나였다. 누각이 나였고, 내가 그 누각이었다. 무언가 하나가 깨지자 와르르, 쏟아지는 꼴이 꽤 볼 만 하구나. 몽글 맺혀난 내 몸을 이루는...
화호(@axa05050301)님, 께락(@Kkeraku_BSD)님, 영은(@Love_0eun)님과 함께하는 상사상애의 샘플을 공개합니다! 공개 순서는 트위터에서 공개된 순서와 같습니다.
1. 내뱉은 숨이 하얗게 퍼지다가 이내 모습을 감춘다. 오이카와는 두른 목도리에 얼굴을 좀 더 묻었다. 발갛게 익은 뺨과 코가 날씨가 얼마나 추운지를 가늠케 했다. 모두는 봄이 코 앞이라 말하지만 역시 겨울의 끝자락이었다. 오이카와는 매섭게 저를 막아서는 바람을 뚫고 학교에 도착했다. 짙은 갈색의 문을 여니 따듯한 온기가 오이카와를 감싸 안았다. 따뜻하다....
안녕하세요. 한힌샘입니다.때 아닌 휴지공지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학생이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지금은 대다수의 대학생들에게 시험 준비기간입니다.이번 학기에 제가 욕심을 조금 부리는 바람에학점을 다소 과하게 신청했습니다.그리고 학업에 대한 과욕과 주3회 연재가결국 건강에 적신호를 불러왔습니다.딴에는 좋은 것도 잘 챙겨먹고 운동도 열심히 했건만수면시간이 절대적...
"재환아, 혹시 번호판 기억나?" 이불 속에 몸을 반쯤 파묻은 채 전화하던 성운이 수화기를 막고 재환을 불렀다. "번호판?" 재환이 타월로 머리를 털며 다가왔다. "응, 혹시 기억나면. 모르면 할 수 없고." "일련번호 뒷자리가 XX였을거야, 아마. 다른 글자는 못 봤어." "오케이." 만족할만한 답변을 얻은 성운은 다시 통화에 집중했고, 재환이 옆자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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